본인 바이올린연주와 해설을 올립나다.
바이올린 명곡 베토벤 ◆ Romance No.2 in F for Violin and Orchestra Op.50
바이올린/박경삼 피아노/유경아
로망스해설 https://youtu.be/MD8gy1JLJkU
로망스연주 동영상 게재는 동영상을 공유하는 3개의 사이트에 올렸고
연주시간은 Dailymotion, 다음카페,유투브 각 10분.
http://www.dailymotion.com/video/k2CIOiaNvC33jnaXeKY
http://cafe.daum.net/bdabit/XMcF/83
https://youtu.be/ZLfg0ntaqU4
2.감상곡:F 장조의 로망스(ROMANCE F), Romance No.2 in F for Violin and Orchestra Op.50
Rondo 형식으로 먼저 독주바이올린과 Orchestra가 주제를 제시하고 Orchestra가 간주를한후 다시 주제가 두 번더 반복한후 코다에서 곡이 끝난다.
베에토벤은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만스를 2곡 작곡했는데 제1번은 G장조 op.40이고 제 2번은 F장조 Op.50이다. 이것은 1798년 경에 작곡 하였다.
로만스란 곡의 음악 형식은 낭만적이며 시적인 정취를 지닌 곡 또는 서정적이고 화려한 공상세계를 그린 기악곡을 뜻하는 외에도 서사라든가 혹은 연애 등 말의 뜻이 일정치 않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작곡자의 감정을 자유롭게 나타낸 즉흥적이며 시적인 정취를 소재로 한 곡으로 간주된다. 한편 베토벤이 젊었을 때는 그 당시 유행하던 푸른 양복의 몸 맵시를 냈다는 점으로 보아 그 역시 여인들과 함께 청춘을 즐겼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따라서 그같은 로맨틱했던 감정이 이러한 명작으로 표현되었다고 생각된다. 제2번은 먼저 서주없이 독주 바이올린이 칸타빌레의 아름다운 제1테마를 연주하면 오케스트라가 합주로 반복한다. 제2테마도 독주 바이올린에 제시되는데 남성적인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다. 로만스의 테마는 전 후 3회 나타나며 마지막 코다에서 여리게 사라지는 아름다운 선율이다.
◆ 론도 형식(Rondo Form) :
악식,음악형식(Musical Form)-단순한 민요의 가락에서부터 동요나 큰 규모의 관현악곡에 이르기 까지 모든 악곡은 일정한 형식에 의해 작곡되는데 이 형식을 악식 --- 한도막형식 ,두노막, 세,겹,작은, 론도,변주곡,소나타., 푸가,
론도는 '돈다'는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어떤 주제가 여러 번 되풀이되는 동안 주제 사이에 삽입구를 넣어 만든 형식으로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의 마지막 악장에 많이 쓰인다.
주제는 항상 동일조로 제시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드물게 조바꿈을 하기도 한다) 삽입구는 제1차 관계조로 조바꿈되는 것이 상례이다. 론도는 원래 서주는 붙지 않으나 주제와 삽입구 사이에 연결을 넣기도 한다.
론도에 있어서 주제가 3회 나타나는 것을 단순 론도(Simple Rondo) 또는 소론도라고 하며, 4회 이상 나타나는 것을 근대 론도(Modern Rondo)라고도 한다.
( A - B - A - C - A - B)
감상전 Violin Family 소개 --찰현악기,E,A,D,G 4현
주제A,B,간주
◆ Romance No.2 in F for Violin and Orchestra Op.50 (로망스 제2번 F 장조)
잠시 음악감상 시간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