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재, 수선재등은 제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아 뭐라 평가를 못내리겠으나 간접적으로 여러번 접하기는 했습니다 일단 그들이 내세우는 주장들이 반박할만한만 배경이 있으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아 보이는것이 아쉽습니다
자력수행과 타력수행들이 현재 한국의 불교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불교의 선수행 자체가 자력수행이며 B.C1세기경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정토사상이 타력수행 또는 타력신앙이라 하겠습니다
정토사상은 자각적인 선사상과 달리 아미타불의 본원력에 의지하는 즉, 자신의 힘보다는 미타의 본원력을 절대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선과 정토사상이 현재 한국 불교의 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처님은 분명 자신의 깨달음만이 구원이고 해탈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재미있는것은 기독교또한 타력신앙이며 동시에 자력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흡수련같은 것이 자력수행인데 자력수행은 타력수행보다낮은 것이고 기껏해야 아라한까지밖에 못가고)
기껏해야 아라한이라니요..아라한은 영적으로 최고에 이른이를 말합니다
부처님은 제자들과 분류하기위해 붓다와 제자들은 아라한이라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부처님도 아라한입니다 불교 최초의 아라한이지만 스승으로써 아라한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붓다라 하지요
불교의 목적이 열반에서 성불이 된것이 대승불교이며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이라 대승불교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볼때는 도화재니 수선재니 석문호흡이니 또는 국선도,단월드같은곳은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박희선박사님처럼 과학적으로 호흡을 가르치고 실제 본인이 모델이 되어 증명하는 출장식 호흡법을 배우실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