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다가 차차 흐림…구름 사이로 갑진년 '해돋이'
갑진년 새해 첫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짐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
자정인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에 눈·비가 이어지겠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제주도,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5도 이하로 아침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해돋이 행사에 참여할 경우 옷차림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대전 .대구.광주 -1도, 전주 0도, 부산 4도, 제주 5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전주.대전 8도, 대구 .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1도
원활한 대기 흐름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
다만 충남·전북·광주는 오전에 '나쁨' 수준
주요 지역 해돋이 시각은 서울 오전 7시 47분, 강릉 오전 7시 40분, 대전 오전 7시 42분, 청주 오전 7시 42분, 전주 오전 7시 41분, 광주 오전 7시 41분, 대구 오전 7시 36분, 부산 오전 7시 32분, 제주 오전 7시 3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