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제3주간을 맞아 숙소인 배내청소년수련원애서 성모승천수도회 백호요셉신부님의 집전으로 미사를 드렸다. 백호신부님께서는 강론으로 사랑의실천이라는 주제로 부활의삶을 살아가야할 신앙인들이 과연 그런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을 스스로 해야 되지 않냐고 말씀 하셨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는데 나자신부터 예수님처럼 내가 죽어야 하는데 과연 그런가를 뒤돌아 보았다. 죽는 것은 현재의 내가 참고 희생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들으며 순례자들의 삶과 교우들의 공동체를 기억하며 묵상해본다 - 배내청소년수련원은 간월산과 신불산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고도600M에 있어 순례자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쾌적한 산속의 풍광과 공기를 맘껏 느낄수 있어 좋았다.
원불교에서 미사 새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개벽성자 모든 진리는 하느님의 뿌리에서 시작하여 많은 종교가 분리되면서 각자의 색을 가지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며 하느님 위대하신 분 감사했습니다 🙏 보슬비에 안개와 아름다운 전경 교무님들의 정성스러운 음식 잘 먹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삼동배네청소년 수련원에서 7년만에 타종교시설에서 배려로 드리는 미사 배려해주신 원불교 원장님,교무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원불교에서 미사 새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개벽성자 모든 진리는 하느님의 뿌리에서 시작하여 많은 종교가 분리되면서 각자의 색을 가지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며 하느님 위대하신 분
감사했습니다 🙏
보슬비에 안개와 아름다운 전경 교무님들의 정성스러운 음식 잘 먹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불편함도 ......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원장님과 교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1년에 한 번씩은 죽림굴 성지순례를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뜻깊고 참으로 좋았던 순례길이었습니다. 그 추억을 이쁘게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내리는 수련원과 순례길에서 창조주하느님을 뵙고 순례의 여정해 함깨해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례길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