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04월 16일 사회] 부산시 점심시간 5인 이상 모임 허용 등 방역 완화 검토(종합)

[박태진]

그동안 거리두기의 세분화와 직종에 맞는 행정명령이 다소 미흡했다고 생각하는데 부산시가 이번에 어떤 세부적인 방역수칙을 제시할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일 목욕은 허용되고 월 목욕은 허용되지 않는다 라는 납득하기 힘든 방역수칙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부산시가 시작해서 좋은 선례로 남아 다른 지역까지 적용이 되어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4차 유행세가 진행되는 만큼 개인방역에 다시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너무 익숙해져 생활 개인 방역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것 같습나다. 개인을 위해서가 아닌 모두를 위해서 다시 집중해야 할 것같습니다. 

[이상현]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이 가졌던 불만 중 하나는 업종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방역 수칙이었습니다. 방역 수칙에 대해서 세세한 지침을 마련하기 힘든 것도 공감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가 되는 만큼 업종별 차이를 두는 방역 수칙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시의 이러한 행보가 모두를 만족 시키는 방역수칙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황태원]

현재 코로나와 함께 생활을 해야합니다. 세부적이지 못한 방역 수칙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도시봉쇄 및 모든 경제를 멈출수 없으니 더 세부적인 메뉴얼을 만들고 방역 수칙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의식을 높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