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것부터가 죄입니다. 1. 약간 찌는 듯한 날씨 속을 지나 편안한 마음으로 커피숍에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꽁꽁 어는 겨울보다는요. 푹푹 찌는 여름이 좋습니다. 땀이 송골송골 맺히지만요. 너무 힘들다 싶으면 이렇게 시원한 커피숍에서 잠시 숨을 돌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커피숍에 들어와 가끔 여유가 있을 때는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 모습인지 슬그머니 구경을 하게 됩니다. 2. 어느 때는 관심을 가지기도 민망하게 격렬히 다투는 어린 커플을 볼 때가 있는데요. 다투는 내용 중 예전에 너무 많이 듣기도 하고 말해서 ‘풋!’하고 웃음이 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나 좋자고 말하는 거야!!!” 3. 싸울 때 많이 듣기도 했는데요. 돌아보면 사실 상대를 위한 다지만 제 마음에 들려고 이야기했던 것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런데 또 마냥 웃을 수만도 없는 것이요. 지금도 그렇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다고 생각하는 행동이나 생각이요. 돌아보면 사실 제 자신을 위할 때가 많습니다. 4. 오늘 말씀에 베냐민 지파의 세바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그는 압살롬이 죽고 다시 다윗이 돌아오는데 아무런 영향도 못 취해서요. 자신에게 돌아올 유익이 없자 많은 사람을 선동합니다. 그리고 세바와 같은 상황에 사람들이 그 말에 동조합니다.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요. 이들이 자신들의 세력으로 다시 왕위를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다윗의 권위에 순복하지 않았다는 큰 죄를 범한 것입니다. 5. 가끔 율법적 죄가 아니니까 제 마음대로 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영적 리더십의 권면이지만요. 성경에서 죄라고 하는 부분이 아니면 제 마음대로 해석하거나 슬그머니 어기기도 합니다. 율법적 죄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것, 성경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영적 권위자의 권면을 무시하는 것이 죄라는 것을 조금 더 자각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마침 거기 난류 하나가 있으니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 세바라 하는 자라 저가 나팔을 불며 가로되 우리는 다윗과 함께할 분의가 없으며 이새의 아들과 함께할 업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사무엘하 20:1
첫댓글 아멘♡
저도 늘 말씀과 영적 권위자를 통해 말씀하신 부분에 불순종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모님
항상 본이 되어주시고 말씀 안에서 기도로 응원해 주심에 함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은혜 가득한 기도회자리에서.뵙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따듯하게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을 얻게 됩니다~~!!
언제나 성령님과 동행하며 순종에 힘쓰시는 형제님을 통해 함께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도 은혜의 자리에서 봬요!!^^
샬롬 전도사님 ^^
귀한 묵상에 은혜 누리며
감사드립니다^^
저도 제 영적 리더십에
순종하며 영적 권위에 순복하는 삶 노력할게요 ^^
하나님께 순종하고
권위에 순종하시려는 노력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오늘도 애쓰셨구요 ^^
평안한 저녁되셔요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항상 귀한 섬김과 순종의 본이 되어주심에 큰 은혜를 느리게 됩니다.
저도 더욱 순종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은혜 누리는 예배 되리라 믿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시고 주님의 사랑을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밤 되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삶으로 본이 되어주심에 겸손히 따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