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우리부부가 참여하는
부부친목회 명칭
입니다 ~^^
당신은 로또같은사람
어느날부부가 소파에 앉아
드라마를 보다가 아내가
남편 눈을 바라보며
조용히 속삭이듯 말했다
여보~!!당신은 로또
같은사람이예요~~!!!
아내의 칭찬같은 말에
남편의 귀가 번쩍뜨이며
기분좋은말로
내~~내가 ~~증말~~???
그러자 아내가 남편을 향해
야릇한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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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거알아~~??
하나도 안맞아!!!!
ㅎㅎㅎ
~퍼온유머~
부부란 미운정고운정
포함 측은지심으로
사는것같다
파란여우님이 삼식이
이야길 해서 동료들끼리
남편들이야기가 나왔는데
반찬을 세가지이상 못놓게
하는분도있고
울집처럼 반찬타박에
잔소리 까지늘어서
짜증도나지만~~
어떤 동료는 남편이
뇌졸증이 살짝와서
말소리도 어눌해지고
귀가지안들려
요양보호사가 점심만
챙겨주고
부인은 남편을 대신해
생활고를 책임지기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일을한다
ㅜㅜ
지인또한 잘나가던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파킨슨 병에
희귀병까지 생겨서
있는돈 다축내고 집까지
줄여서 들어앉게 된 경우도
있으므로
나보다 위를 올려다보면
살맛이 않나고
나보다 열악한 곳을
바라보면서 힘을얻는다
남편들이여
삼식이도 좋고 간식까지
챙겨먹는 종간나시끼
오식이도 좋으니 건강하게만
살아주세요
사람 심리가 참 묘한게
사사건건 참견하고
관리할때는 가고싶은곳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더니
이젠 왠만한건 눈감아주고
봐주니까 가고싶은곳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다
이유는 내가 열정이
식었다는 것이고
늙었다는 것이겠지요~^^
공교롭게도 오늘유머까지
주제에 맞게 남편예기네요 ㅎ
다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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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사랑(북부)
특히 이사진은 더닮았어
ㅎㅎ
우리가 길어야 십년
짧게는 오년 정도
댄스 하겠죠.
사교는 좀더 오래 하겠죠.
건강할때 신나게
댄스 하자구요.^^
여우님도 앞으로 10년은 거뜬 염려말아요 ㅎㅎ
@해피우먼 대화방장 ㅋ
가끔 무리 하면다리가 많이 아파요.
그래도 그냥 아침마다
운동해요.
이래도 아프고 저래도
아프고~~
심으뜸 영상 힙업운동
추가해서 하고 있어요.
아파도 하고 싶은것
하다 죽을래요.^^
@파란여우 나도 열흘전에
주사하고
약처방받아서
계속 먹고있어요
심하진않는데
개운하진않네요
남부갔을때도 좀불편했지만
참고 했어요 ㅋ
@해피우먼 대화방장
저는 넘 아프면
가끔 어쩌다 진통제
먹고 댄스해요.
아프다는 친구도 먹으라고 줘요.
약국에 가니 아플때
먹으라고 하더군요.
댄스에 미쳐나봐요. ㅋㅋ
@파란여우 ㅋㅋㅎㅎ
다들 말을않해서 글치
그러구들 살아요
그중에 대표적인 분
365일 댄스방가시는
ㅇ ㅁ 님도 ㅎㅎ
댄스를 몰래하다보니
왠만하면 다 맞쳐주고
살아요~
또 열심히 돈
벌어다 주니까~ㅋㅋㅋ
마자요
놀고먹는 남편도챙겨야할
판국에 던까지 벌어오면
왕대접 해드려야죠~ㅎㅎ
저는 알게하니
더 맞쳐주고 살아요.
완전 무수리~~
그래도 괜찮아요.
언니 말씀대로
돈 벌어다 주니깐~~
사장님 모시고 산다
생각해요.^^
@파란여우 알게해도 눈치보이고
몰래해도 신경쓰이고
에휴 참~~~~^^
@해피우먼 대화방장 ㅋ
눈치는 안 주지만
알아서 기는거죠.
그리고 져주면서 살면
어때요.
옆집 아저씨도 아니고
신랑인데~~ ㅋㅋ
@파란여우 이겨먹을수도 없을 뿐더러
이길생각도없어요
신혼초부터 이러구살아서
잡을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살았으니깐요 ㅋㅋ
@파란여우 우린
놀면서 춤추로
다니니까
돈 벌어오는
남편 잘 섬기자구요~ㅋㅋ
저도 집에선 무수리~ㅋㅋ
@정아러브(서울)
그래야만 가정이 편해요 ㅎㅎ
@정아러브(서울)
아이고~~
무수리 모임
만들어야겠네요.^^
@파란여우 계주는 낵아 할깨요
ㅋㅋㅋ
@해피우먼 대화방장 저도
울 남편이
저보다 더
강했어 제가
맞추고 살아요
해피방장님 마음
공감합니다~~
@정아러브(서울) 나가서만 쎈척하지
집에선 맨날깨갱이네요 ㅎ
@해피우먼 대화방장
@정아러브(서울)
밥 먹고나면
소파로 가서
TV 보다가 조는 남편은 뭐라고 하는지...
나같은 무수리가 통쾌하게 웃게
누가 욕 한 번 해줘요.
쫑깐나새끼처럼...
ㅎㅎ
ㅍㅎㅎㅎㅎ
그져 웃지요~~♡
남자라 우쩔수 없습니다.
저두 그런디..
봐주세욤.^^
졸백이라고~~
ㅋㅋㅋ
우리집 픙경과 같네요 ㅋ
쇼파엔 앉으면 졸아요
점심먹고 졸고 저녁먹고 졸고
하기야 나도 초저녁 잠이
늘었다만 ㅎㅎ
전엔 12시 되어야 잤는데
그래도 건강하시면
봐드리세요 ㅋ
몸져누워있는 남편들보면
걱정되고 남일같지않아요
울집도 담배도 피고 간식도 좋아해서 맨날사들고
들어와요 내가 버는거
알고 생활비도안주고
노후대책 한다고 혼자
적금들고
난 나중에 굶어죽지는 않겠다싶어
내버려둡니다 ㅎㅎ
@핑 크(온라인) 졸백 말되네요
ㅎㅎㅎ
그래서 이런말이 있죠.
"있을때 잘혀.~"
의지할 상대, 잔소리 할 상대가 되준 남편의 고마움을...
우리 와이프는 늙어서 보자고 그러더라구요…
괜찮아 나이 들면 나는 댄스하러 걸거여..
왜 집에 있나요…
지금 열심히 버는 이유는 나중에 백인 여자 선생님하고
매일 레슨 받고 춤출 정도는 모으려구요.
현명하십니다
탁월한선택을 하셨네요
남자가 좋아하는게있으면
방안퉁수도 안되고
여자가 덜 피곤하긴하겠네요
그래서저도 당구치다
날밤새고와도 한마디도
않해요 ^^
새벽5시 출근
회사에서
아침밥과 점심은 먹고
저녁만 집에서~~ㅎ
우리집은
부부싸움을 해도
식탁에 밥은 차려둡니다~
10분 기둘렸다가
안먹음 치워요~
주부답게
집안일은 똑소리나게~ㅋㅋㅋ
그래야만
댄스도 하고~~
어젠 학원으로
간식준비~~
내가 준비한 간식으로
먹는 분들이 행복해 하면
기분이 up~
새벽5시 ?
대단하십니다
울집도 주 오일은 새벽출근
오일은 오후출근
참 부지런한 바다님
인정합니다
글고 춤출자격
충분히 있으십니다
똑소리나게 하고 다니니
누가 머라 하겠어요 ㅎ
@해피우먼 대화방장 8월3일
보령텍 벙개있어요
스케줄 조절 잘 하셔서
댄스인들 함 뭉쳐요
맛난것 많이 해드릴께요 ㅎ
@ㅂrㄷr( 댄포 부위원장)온라인 아~
그때쯤이면 휴가철이라
시간 조율해볼깨요~^^
우리부부계는 몇쌍 안남았다요 이혼힌 부부
저세상간 부부 등
살면 얼마나 살끼라고 남편 없으면 고아
힘들땐 그러고 참지요
지아님니 유난히 돗보이는 이쁜 마음을 가지셧습니다
현모양처의 마음을 가지셧네요.
6섯부부팀 이
25년넘게 한달에
한번씩 만나며 가족처럼 지내왔는데
이젠 두달에한번씩
보기로하고
남자분 한분은 저 세상가셨어요
그래서 부인도 모임에
않나와요 ~^^
부부란 둘중하나가
양보하지 않으면
지탱하기가 힘들어져요^^
@해피우먼 대화방장 우리계는 남편 고향친구들 두팀이 남편이 저세상가고 한팀 이혼으로
계가 깨지고
또다른 모임엔 2달에 한번보는데 4쌍 남았어요
또 한팀이 이혼
한팀 여자 교회에 빠져서 모임도 안나옵니다
@지아~ (부산) 동참모임도 부부모잉도
하나씩 점점 사라져가는 분위기 ㅜㅜ
슬픈현실을 받아드려야 하겠죠?^^
건강이 제일입니다 ~~~
아싼님이나 나나
건강이소중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일인입니다
존하루되세요~~~^^
장미읙계절
화이팅!!합시다~^^♡
백년해로 하세요.ㅎ
옴모나
즐모에 퀸카이신
에디님이 다오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