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상과부가 홍콩간 이유
어떤 독수공방하는 청상과부가 있었는데 어느 겨울 밤 밤새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부화 시키려고 따뜻한 아랫목에 놔둔 달걀을 보자 입에 군침이 돌아 자신의 둘째 입에 넣었다
뺏다하며 장난을 치다가 그대로 입에 문채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달걀 속에 있던 병아리가 따뜻한 온기에 부화되어 깨어난 것이에요
갑자기 입속에서 부석거리는 소동에 잠에서 깨어난 과부는 입속을
들여다보니 병아리가 들어있는 것이었어요.
깜짝 놀란 과부는 병아리를 꺼내려고 머리를 잡아 댕겼지만 병아리란 놈이 발톱으로
연한 입속을 꽉 움켜지고 있어 아파서 도저히 꺼낼 수 없었지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쉽게 꺼낼 수 있을 까요 ?
한참 고민하던 과부는 마침내 한 가지 묘책을 떠올렸지요
자신의 가랑이 앞에 콩을 놓아두면 병아리란 놈이 콩을 먹으려고 고개를 내밀 때
목을 잡아 꺼내야 하겠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그래서 없는 살림에 다리를 벌리고 콩알 한 알을 바로 입 앞에 놓았지요.
한창 기다리다가 포기할 찰라 병아리란 놈이 싹 목이 나왔다가 콩만 먹고 다시 쑥
들어가는 것이었어요.
병아리 머리가 나오는 타임밍을 놓쳐 잡지 못한 과부는 콩알 두 알을 준비하여
병아리란 놈이 콩알 하나를 싹 먹고 들어가고 또다시 콩알을 먹기
위해 싹하고 나올 때 잡으려는 작전을 세웠지요
즉 “콩 싹 ~ 콩 싹~”하기를 기다렸지요
그러나 병아리란 놈이 얼마나 영악한지 과부의 의도를 간파하고
“콩 콩 싹~”하며 나왔다 들어가는 것이었어요.
갑자기 허점이 찔린 과부는 마침내 화가 머리끝까지 나 콩 한 되를
방바닥에 부어넣고 다리를 벌리고 병아리가 나오기를 기다렸지요
과연 그 과부는 병아리를 잡았을까요?
“콩콩콩싹 ~” “ 콩싹~콩싹~” “콩콩쑥~ 콩콩싹~” “ 콩싹~콩싹~~”
하면서 불규칙으로 병아리 머리와 목이 입안에서 입 밖으로 부지런히
들락거리다보니 마침내 과부는 홍콩가고 병아리를 잡는 것을 잊어 버렸답니다.
☞ 교훈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제발 곶감 줄게 물지 마”
바닷가 어느 마을에 처녀가 살았는데 어머니가 몸이 아파 대신 광주리를 들고
동네 아줌마들과 함께 갯벌에 가서 조개를 줍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오줌이 마려운 것이에요
처녀가 안절부절하는 것을 보고 동네아줌마가 일러주기를 “보는 남자가 아무도 없는데
그냥 그 자리에 앉아 싸아”하고 일러주었지만 처녀라 그냥 그 자리에서 싸지를 못하고
사람이 없는 저 만치 바위 뒤로 가서 볼일을 보고 있었지요.
마침 앉은 자리 밑 구멍 속에 게란 놈이 있다가 갑자기 위에서 뜨겁고
짠 물이 몸 위로 쏟아지니 얼마나 놀랐겠어요.
깜짝 놀라 허겁지겁 다른 구멍으로 들어간다는 것이 그만
처녀의 구멍으로 들어간 것이었어요.
처녀의 몸속에 게란 놈이 들어 있으니 그 처녀는 얼마나 놀랐겠어요.
처음에는 손가락을 넣어 끄집어내려고 했으나 집게로 속의 부드러운 살을 꼭 잡고 있어
도저히 아파서 끄집어 낼 수 없었지요
그렇다가 창피해서 누구에게 말을 하지도 못하고 며칠동안 고민하다가
동네에서 아는 것이 많기로 소문난 할머니에게 자초지종을 다 애기했어요.
그랬더니 할머니가 웃으면서 남자와 한번 관계를 가지면 모든 일이
해결되리라고 일러주었지요.
그러나 막상 처녀의 몸으로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인가요
또한 소문나면 혼사 길이 막히고요
처녀는 고민 고민하다가 동네의 바보 총각을 꼬시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그래야 소문이 나도 바보의 거짓말이라고 우겨댈 수 있으니까요
그리하여 마침내 바보총각을 꼬셔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구멍 속에 있던 게란 놈에게 수난이 시작되었지요.
부드러운 몽둥이가 들어와서는 몸을 건드리고 또다시 와서 건드리고
그러기를 수십 차례 게란 놈이 화가 나도 꾹 참고 있는데 갑자기 몽둥이에서 꾼적꾼적한
콧물과 같은 것을 쏟아 부으니 게란 놈이 마침내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몽등이를 물어버렸지요
“아야”하며 바보총각이 급히 몽둥이를 빼자 게란 놈이 붙어 같이 밖으로 나오게 되었지요.
처녀는 마침내 목적을 이루었고 총각은 좋은 교훈을 얻었지요.
즉 남자는 입이 하나지만 여자는 입이 두 개고 잘못하면 물린다는 교훈을요
몇 년 후 바보총각이 장가를 들게 되어 신부와 첫날밤을 치르게 되었는데
여자의 거기로 물린 기억이 나 한창 망설이다가 전에 들은 속담이 생각난 것이었어요.
“호랑이가 곶감을 주면 안잡어먹는다는(물지 않는다는) 속담을요
그래서 바보는 곶감을 가지고 신부의 아래 입에다가 대면서 “제발 곳감
줄게 물지 마” 하며 신부 아랫도리에 대고 먹으라고 하였대요.
여관에서 생긴 황당한 일
어느 날 두 연인이 여관에 들어가서 같이 목욕을 한 다음 불을 끄고 깜깜한 밤중에 한창 일을 벌인 거야
일이 끝난 후 남자가 배가 고프다고 김밥을 사오겠다고 하며 여관을 나선거야
그 광경을 엿보던 남자종업원이 그 틈새를 이용해 여자에게 덮친 거야
여자는 깜깜하고 몸의 비누냄새도 자기 애인과 같으니까 자기 애인이 다시 돌아온 걸로 착각했고
왠 떡이냐 하며 또다시 둘이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데 남자 애인이 돌아와 방문을 열고
그 광경을 보았을 때 얼마나 황당했겠어.
그 때 남자 애인이 소리쳤는데 단 한글자로 답해봐(넌센스)
“빼”
☞ 교훈 : 그래서 무슨 일을 하든 분위기를 조성해야 함.
☞ 교훈 : 공짜일수록 검증이 필요함.
특히 눈먼 돈(것)일수록 철저한 다각도의 검증 자세가 습관화되어 있어야 함.
남편이 아내가 무서워질 때
10대 : 아내가 여위어 갈 때 (힘드니 매일 밤 딱 한번씩만 하자고 할까봐)
20대 : 아내가 토끼 같다고 할 때 (옛날 애인은 끝내줬다고 할까봐)
30대 : 아내가 혼자 밖에 나간다고 할 때 (바람 피울까봐)
40대 : 아내가 야한 잠옷입고 있을 때 (오늘밤 해달라고 할까봐)
50대 : 아내가 보약 달이고 있을 때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해달라고 할까봐)
60대 : 아내가 도장 달라고 할 때 (이혼할까봐)
70대 : 아내가 여행가자고 할 때 (놓고 올까봐)
☞ 교훈 : 항상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음.
남자와 여자의 본능
▲여자의 본능
여자는 남자보다 껴안는 본능이 강하다.
―아기 때는 엄마를 안고
―어릴 적엔 인형을 안고
―학생 때는 친구를 안고(순수한 우정임. 화장실도 함께 가는…)
―성인이 되어선 남자를 안고
―결혼을 하면 아기를 안고
―아줌마가 되면 밥통을 안고
―할머니가 되면 손자를 안는다.
▲ 남자의 본능
남자는 여자에 비해 빠는 본능이 강하다.
―아기 때는 엄마 젖을 빨고
―어릴 적엔 손가락을 빨고
―학생 때는 담배를 빨고
―성인이 되어선 여자 가슴을 빨고
―결혼을 하면 아기를 빨고
―아저씨가 되면 소주병을 빨고
―할아버지가 되면 틀니를 빤다 .
실전 수수께끼
- 참새와 독수리가 공중에서 충돌을 했다. 이 현상을 무슨 현상?
( 아주 보기 드믄 현상 )
- 올챙이는 찬물에서 알을 낳을까요?
-아니면 따뜻한 물에서 알을 낳을까요? ( 알을 낳지 않음 )
- 문어의 손과 발을 구별하려면?
( 몽둥이로 머리를 때려서 올라오는 것이 손 )
- 밑에서는 죽겠다고 야단인데 위에서는 흥분하는 것은?
( 낚시 )
- 가슴이 큰 아주머니가 앞마당에서 30분간 널뛰기를 했다.
30분 후의 결과는? ( 눈탱이가 밤탱이가 됐다 )
- 공원 벤취에 남녀가 앉아 있었는데 모기 한 마리가 여자의 스커트
밑으로 들어갔다. 이 때 모기한테 물린 곳은? ( 남자 손등 )
- 쌍둥이 형제가 있었는데 엄마가 형한테만 젖을 주고 동생한테는 젖을
주지 않자 동생이 형 몰래 엄마 젖에다 독을 묻혀 놓았다.
이때 다음 날 사망한 사람은? ( 동생: 사전에 발각되어 맞아 죽었다 )
- 잘 들어가지 않을 때 침을 발라야 하는 것은?( 바늘구멍에 실 뀔 때 )
- 식인종은 검은색을 뭐라고 할까요? ( 살색 )
- ‘흥부네 집 아이들은 모두 열 명이다‘ 를 줄이면? ( 흥부자식 10자식 )
- 여자가 입이 크면 무엇이 클까요? ( 숟가락 )
- 이혼의 결정적인 원인은? ( 결혼 )
- 여자가 걸을 때 히프를 좌우로 흔드는 이유는? ( 추가 없어서 )
- 남자가 발가벗고 돗자리 들고 옥상에 올라가는 이유는? ( 고추 말리러 )
- 바람 난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는? ( 항상 서 있는 남자 )
- 발톱 센 놈과 손톱 센 놈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 힘센 놈 )
- 흑인이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의 치아색깔은?
( 무색 : 아직 치아가 없음 )
- 어떤 애주가가 25도의 소주 세 병과 5도의 맥주 두 병, 그리고 45도의 양주 한 병을
짬뽕해서 마셨다. 모두 몇 도일까? ( 졸도 )
- 술을 좋아하는 사람? 애주가,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 애연가,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 풍운아 라고 합니다.
-그럼, 술. 여자.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은? ( 뒈지려고 환장한 놈 )
-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여자란? ( 꿈속에 나타난 여자 )
- ‘정전이 되어서 아이들이 집안에 갇혔다' 를 6자로 줄이면?
( 어둠의 자식들 )
- 왼쪽에 서면 좌익, 오른쪽에 서면 우익, 앞에 서면 선동세력, 뒤에 서면 배후세력이다.
그렇다면 중간에 서면? ( 핵심세력 )
- ‘ 그때 그 사람‘ 을 2자로 줄이면? ( 아! 걔 )
- 길가에서 죽은 사람을 무엇이라 부르나? ( 도사 )
- ‘마누라’ 의 뜻은? ( 마주보고 누워라 )
- 부모와 자식들이 63빌딩에서 투신했으나 아무도 죽지 않았다. 그 이유는?
( 아버지: 제비족, 어머니: 날라리, 큰 아이: 비행청소년,막내: 덜 떨어진 아이 )
- 장을 다 보고 댄스홀에서 춤추는 여자를 부르는 말?( 볼 장 다 본 여자 )
- 바닷물에 빠져 죽은 사람은? ( 싱거운 사람 )
- 못 생긴 사람 때문에 먹고 사는 사람은? ( 성형외과 의사 )
- 젊은이와 노인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 노인: 막가는 인생이니까 )
- 장님과 벙어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 장님: 뵈는 게 없으니까 )
- 소방수와 운동선수가 사우면 누가 이길까?( 소방수: 물불을 안 가리니까 )
- 총을 쏠 때 한쪽 눈을 감는 이유는? ( 두 눈을 다 감으면 안보이니깐 )
- 눈 오는 날만 일하는 사람은? ( 안과의사 )
- 아프지도 않은데 집에서 매일 쓰는 약? ( 치약 )
- 언제나 흑심을 품고 있는 것은? ( 연필 )
- 신경통 환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악기? ( 비올라 )
- 긴 것은 상대하지 않고 짧은 것만 상대하는 것은? ( 재떨이 )
- 화장실이 어디죠? 를 중국어로하면?....(워따똥싸.)
☞ 교훈 : 고정관념을 버려라
타잔의 비밀 ...
타잔과 치타가 바나나를 먹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타잔의 팬티가 흘러내린 것이다.
타잔은 치타를 설득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 이후로 치타는 날이 갈수록 여위어 갔다.
그래서 하도 궁금하게 여긴 친구들이 어느 날 물었다.
너, 무슨 고민 있니? 있으면 말해봐.
치타는 아주 심각한 고민 끝에 결국 말해 버렸다.
타잔은 ... 꼬리가 앞에 달려 있어!!!
타잔이 이쪽 산마루에서 줄을 잡고 저쪽 산마루로 건넜다. "어-어어, --우에에--"
그러다가 손이 미끄러지면서 팬티가 나뭇가지에 걸려 벗겨지고 말았다.
먼저 도착해 있던 원숭이가 타잔을 보더니 배꼽을 잡고 웃는 것이었다.
왜? "내가 여태까지 살아왔지만 꼬리 앞에 달린 짐승은 처음 보았다고"
☞ 교훈 : 내 지식이 짧으면 남을 비웃게 된다.
첫댓글 사랑자님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올려주신 재미있는 유머에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자님
재미있는 유머글
감사합니다~~ㅎㅎ
빙그레 웃고 갑니다.
재미있는 유머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마니마니 웃고 갑니다
시원한 마음으로
웃음과 함께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여자가 편히살고있네
웃고갑니다
늘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