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 발췌한 것이며, 제한된 지면 사정상 두, 세 뉴스를 통합, 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을 追加, 有添 등, 많은 數 정보 상정을 목적으로 작성자가 일부, 임의 재편집하는 포토 뉴스입니다. ------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초여름 날씨, 시원한 바다' ○···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23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은 레저객과 관광객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울주군 관광 명소, 택시로도 돌아본다"' ◇ 울산 울주군은 코로나19 관광 침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울주TT 관광택시 운영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 울주TT 관광택시는 울산지역 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천 기본코스 4개와 관광객이 직접 희망하는 관광지를 선택하는 자율코스 2개로 총 6개 코스를 운행한다. 코스는 울주시간의 기록(4시간), 울주웰니스바람(4시간), 울인원(8시간), 울주꼬꼬마(4시간)로 구성된다.운행요금은 4시간, 8시간 단위로 나눈 시간 정액제다. 일반택시의 경우 시간당 2만원으로 군에서 코스별 4시간 4만원, 8시간 8만원씩 지원한다.‘울주시간의 기록’코스는 과거로 가는 여행으로 중생대 공룡의 모습을 AR 체험할 수 있는 천전리각석과 신석기시대의 생활을 볼 수 있는 반구대암각화가 핵심 코스이다. (···)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창덕궁, 무료 음악회 '국악하기 좋은 날' 27일부터 개최' ◇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7일부터 5월16일까지 고궁음악회 '국악하기 좋은 날'을 창덕궁 선정전 뒤 권역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창덕궁 음악회 '국악하기 좋은 날' 포스터 (사진=문화재청 제공)
○··· 코로나19로 인해 고궁 행사를 관람하지 못한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중 평일에는 1일 1회(오후 4시~4시 50분), 주말에는 1일 2회(오후 2시~2시 50분, 오후 4시~4시 50분) 열린다.태평무 등 전통예술공연과 대중가요, 재즈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복합 공연을 매일 다른 주제로 볼 수 있다. ![]() ◆ '국악 신인 발굴을 위해 기획' ◇ 창덕궁 음악회 '국악하기 좋은 날'에 출연하는 이희문 (사진=문화재청 제공) ○··· 특히, 이번 고궁음악회는 국악 신인 발굴을 위해 기획한 '국악신드롬'의 사전 공모를 통해 발굴한 5개 팀이 출연한다.27일부터 5월2일, 5월11일부터 5월16일은 '국악신드롬'에서 선정한 '국악그룹 피어나, 도란, 조선팝사절단, 더나린, 완전6도'가 번갈아가며 현대국악 공연을 펼친다.5월4일에는 이고프로젝트(이희문·고희안)와 조윤성(재즈피아니스트), 5월 5일은 음악공장 노올량과 대중가수 2F(신용재, 김원주), 5월6일에는 비올리스트 이신규·반도네온 고상지, 판소리 정은혜의 무대가 펼쳐진다. ![]() ◇ 5월 7일은 신촌 블루스의 강허달림 가수와 강은일 해금플러스, 5월 8일은 트롯전국체전 4위 신승태와 경기민요 이수자 채수현의 공연(1부), 불고기 디스코와 국악인 이미리(2부), 5월 9일 소리꾼 김준수·고영열의 무대(1부), '소리로 만개(滿開)하다'를 주제로 한 이희문·최백호의 무대(2부)도 볼 수 있다. <△ 사진:>창덕궁 음악회 '국악하기 좋은 날'에 출연하는 그룹 '2F' (사진=문화재청 제공) ○··· 관람인원은 하루 최대 50명으로 제한된다. '국악신드롬'은 현장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행사 시간 1시간 전에 사전 번호표를 현장에서 배부한다.궁중문화축전 기간에 포함된 5월 4일부터 9일까지 공연은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무료)해야 한다. 유튜브 문화유산채널에서도 생중계로 볼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 하루만에 220조원 증발' ◇ '바이든 부자증세' 여파 속 비트코인 11%↓, 이더리움 14%↓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2천억달러(약 223조5천억원) 증발했다고 CNBC방송이 23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을 인용해 보도했다.
<△ 사진:>비트코인. 한겨레 자료 ○···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런던 시간 오전 10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4만8천687달러까지 하락해 3월 초 이후 처음으로 5만달러 선이 무너졌다. 미 동부시간 오전 9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1.6% 급락한 4만8천747.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기준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14.6%, 3위 가상화폐인 리플(XRP)은 20.4% 각각 떨어져 하락폭이 더 크다.암호화폐 급락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소득층 자본이득세율을 2배 가까이 인상할 것이라는 전날 보도로 촉발된 것이라고 CNBC는 분석했다. 각국 정부와 금융당국이 암호화폐를 단속할 것이라는 우려도 투기 열풍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실제로 지난 주말 미 정부가 암호화폐를 활용한 돈세탁 조사에 나설 것이라는 미확인 루머로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세로 전환했다. 암호화폐거래소 크라켄의 제시 파월 최고경영자(CEO)는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 등의 이용을 단속할 수 있다고 최근 경고한 바 있다.인도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와 소유를 금지하는 법안이 지난달 발의됐고,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2월 공개 발언에서 비트코인을 가리켜 "극도로 투기적 자산"이라며 투자자들의 손실을 우려하기도 했다.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새만금개발공사, 100MW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 본격화' ◇ 내년 1월부터 상업운전 개시…연간 131GWh 전력 생산 1년동안 3만 6000가구 사용할 수 있는 규모/새만금개발공사는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공유수면 일원에 들어설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이 착공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 조감도 (사진=새만금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공사에 따르면 새만금개발청이 육상태양광 3구역 사업자인 새만금세빛발전소㈜가 제출한 공유수면 실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가 이뤄지게 됐다.이 발전소는 100MW 규모의 대단위 시설을 갖춰 연간 131GWh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3만 6000가구가 일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총사업비는 1451억원 규모로 시공의 40%를 전북 지역업체에 맡기고, 공사용 기자재의 50%도 지역에서 조달하기로 했다. 또 사업비의 일부를 주민참여 채권 방식으로, 채권에 투자한 주민에게 일정 수익률을 보장해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이익이 지역사회로 돌아가도록 했다.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대단위 재생에너지 생산은 물론 지역 경제성장과 이익공유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강팔문 사장은 "육상태양광 1구역에 이어 3구역 발전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새만금이 명실상부한 '그린뉴딜 1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지난해 12월 착공한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99MW)은 현재 공정률 30% 수준으로, 3구역과 함께 올해 말까지 준공하고, 내년 1월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운영기간은 2041년 12월31일까지 20년이다.공감언론 뉴시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자동차사고 경상환자 보험처리에 본인과실 반영한다' ◇ 보험연구원 개선안, 이르면 올 하반기 시행 “대인I 한도 초과 진료비, 과실만큼 자손담보 처리” “3주 이상 치료에 진단서 제출 의무화”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진료비 중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 보험에서 부담하는 방안이 이르면 올 하반기에 시행된다.게티이미지 ○··· 보험연구원은 22일 ‘합리적인 치료관행 정립을 위한 자동차보험 공청회’에서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진료비 부담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경상환자의 본인 과실에 대해서는 과실 비중만큼 본인 보험에서 부담하는 방안과 경상환자가 3주 초과 진료 시 진단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것이다. 이 개선안은 금융위원회에서도 올해 초 업무계획에서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조만간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전용식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는 자동차사고 발생 시 과실 유무와 상관없이 자동차보험에서 상대방 치료비를 전액 지급하고 있는데 이것이 과잉진료를 유발하고 있다며, 본인과실 부분은 본인 보험(자기신체사고 담보)으로 처리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의무보험인 대인배상I의 보험금 한도(상해등급 12급 120만원, 14급 50만원)를 초과하는 경상환자 진료비를 임의보험인 대인배상Ⅱ에서 과실상계(과실만큼 분담)하고, 과실상계로 부족한 진료비는 자기신체사고 담보에서 부담하는 방안이다. 그는 “경상환자 대인배상Ⅱ 진료비 과실상계는 일부 경상환자들에게는 건강보험의 자기부담금과 같은 역할을 해 과잉진료를 억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 그는 가해자 ㄱ의 과실이 90%, 치료비가 600만원이고, 피해자 ㄴ의 과실이 10%, 치료비가 50만원인 경우를 예시했다. 현재는 과실비율이 낮은 ㄴ의 보험사가 ㄱ에게 600만원을 보상하고, 과실비율이 높은 ㄱ은 ㄴ에게 50만원을 보상한다. ○··· 개선방안이 적용되면, ㄴ은 ㄱ의 치료비 600만원 중 대인배상으로 60만원, 자기신체사고 담보로 5만원을 부담한다. 반면 ㄱ은 ㄴ에게 대인배상으로 45만원, 자기신체사고 담보로 540만원을 지급한다. 이렇게 되면, 사고 당사자의 자기부담액이 개선 전보다 ㄱ은 540만원, ㄴ은 5만원 증가하게 된다.전 연구위원은 또 경상환자가 통상의 진료기간인 3주를 초과해 진료받기를 원할 경우, 진단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번 방안이 시행되면 보험금 누수 억제 규모가 연간 5200억원, 계약자 1인당 2만3천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이번 개선방안 마련 배경으로 2013년 이후 경상환자의 과잉진료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상해등급 12~14급인 경상환자에게 지급된 진료비는 2014년 3455억원에서 2020년 1조원 내외로 증가해 보험료 인상 압력이 확대됐다고 그는 설명했다. 2019년 기준으로 경상환자의 95%는 평균 8.1일 진료를 받아 평균 진료비가 58만원인 반면, 5%는 평균 29.5일의 진료를 받아 평균 진료비가 192만원에 이르렀다.박현 기자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매일 바나나 반조각과 바른 생활”…미 최고령 116살 할머니 영면' ◇ 스페인독감·코로나 모두 경험/ 후손 325명…117살 생일 넉달 앞두고 숨져/한 세기 이상을 살며 후손 300여명을 남긴 미국최고령자 할머니가 영면에 들었다.20일 AP통신,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주민인 헤스터 포드 할머니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집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16살의 나이로 별세했다<△ 사진:>작년 116살 생일 때 손주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 유족 페이스북 갈무리 ○···. 1904년 8월 15일 태어난 포드 할머니는 올해 117살 생일을 4개월 앞두고 있었다. 출생 연도를 1905년으로 1살 더 작게 표기한 인구조사 기록도 있지만, 어떻게 계산하든 그는 노인학연구그룹(GRG) 명단에 미국 최고령자로 올라 있다.포드 할머니는 많은 자손을 둔 것으로 유명하다.14살에 결혼해 이듬해 첫째를 포함해 모두 12명의 자녀를 낳았으며, 이후 손자 68명, 증손자 125명, 고손자 최소 120명을 보았다.증손자인 타니샤 패터슨 포우는 언론에 보낸 성명에서 "할머니는 가문의 기둥 같은 사람으로 가족 모두를 너무나 사랑해주었다"며 애도했다.그는 "할머니는 우리 가족뿐 아니라 흑인과 흑인 문화의 발전을 대표한 인물로,우리가 얼마나 진보했는지 상기시켜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포드 할머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농장에서 태어나 목화를 재배하고 밭을 갈며 자랐다. 결혼 후에는 샬럿으로 이사해 줄곧 거주했다.남편이 1963년 57세를 일기로 별세하자 포드 할머니는 108세가 될 때까지 홀로 지냈다.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후 자손들과 함께 살며 보살핌을 받았다.할머니는 1918년 스페인 독감과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을 두 차례 경험한 인물이다.최근까지 매일 아침 식사로 바나나 반 조각을 먹은 할머니는 장수의 비결을 물으면 "그저 바르게 살 뿐이지"라면서 "모든 사람은 사랑받아야 한다"고 답했다.포드 할머니가 살던 메클렌부르크 카운티는 지난해 그의 삶을 기리는 의미로 9월 1일을 '헤스터 포드의 날'로 지정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의령군, 천강문학상 시상식…시·시조·소설·아동문학·수필' ◇ 수상자 10명, 오태완 의령군수, 김복근 천강문학상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의령문인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 사진:>경남 의령군 천강문학상 운영위원회 주최·의령문인협회 주관 ‘제11회 천강문학상 시상식’이 22일 열렸다. ○··· 시, 시조, 소설, 아동문학, 수필 등 5개분야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 10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올해 천강문학상은 접수시기 변경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다인원이 참여해 문인들의 관심을 받는 문학상이 됐다”며 “천강문학상의 권위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5회 청소년 천강문학상 시상식’은 생략하고, 의령문인협회가 학교를 찾아가 상장과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공감언론 뉴시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봄을 봄, 희망을 봄' 청남대 영춘제 24일부터 2주 활짝' ◇ 충북도가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서 4월24일~5월9일 봄꽃축제 '영춘제'를 연다. '봄을 봄, 희망을 봄'이 주제다. 야생화와 수목분재, 목·석부작, 현대서각 등 680여점이 전시된다.도는 다양한 작품을 청남대 헬기장과 대통령기념관 2층에 전시할 예정이다. <△ 사진:>청남대 영춘제 기간에 전시될 작품 *재판매 및 DB 금지 ○··· 영춘제 기간 도내 '충북야생화연구회' 작품 130여점도 다음 달 2일까지 볼 수 있다.도는 올해 영춘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막 행사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청남대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대청호와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청남대에서 많은 관람객이 안전하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청남대는 1983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지시로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조성됐다. 이후 역대 대통령의 휴양지로 쓰였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충북도로 관리권을 넘기면서 민간에 개방됐다.충북도는 청남대에 역대 대통령 동상, 유품, 사진, 역사 기록화 등을 전시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y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문재인 대통령과 이현주 세월호 특검'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현주 변호사에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 '바이든 대통령 발언 듣는 한-중-일 삼국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일본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2일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바이든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중진 “탄핵 잘못”vs 초선“역풍”사면론에 흔들리는 야당' ◇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론’의 여진이 국민의힘을 흔들고 있다. 보수성향 지지층을 겨냥한 중진들과 외연 확장에 초점을 맞춘 초선·청년 간 갈등이 표면화하면서 전당대회 전초전이 펼쳐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 김재섭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2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을 4·7 재보궐선거가 끝난 지 불과 1주일 만에 꺼냈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진지하게 두 전직 대통령과 관련해 사과한 게 불과 4개월 전”이라며 “국민께 자칫 ‘재보궐선거에서 이기니 먹고 살 만하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김 전 위원장이 발탁한 청년 비대위원이다.국민의힘 초선 의원 사이에서는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원칙적으로는 찬성하지만, 여론 역풍을 맞을 수 있기에 시기상조라는 기류가 감지된다. 한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희망하긴 하지만, 적극적으로 ‘사면하라’고 목소리를 높여 계속 요구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도 “(사면론을) 왜 야당이 먼저 꺼내느냐”며 “전술적 실패”라고 했다.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은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0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저를 포함해 많은 국민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잘못됐다고 믿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촉발됐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도 전날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사면을 건의했다.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도 “전직 대통령들이 오랫동안 영어 생활하는 것에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원내대표 경선에 뛰어든 후보들도 사면론에 찬성하는 입장이다.국민의힘은 ‘탄핵 부정’에는 선을 그었지만, 사면론에 대해서는 이견이 표출되고 있는 셈이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진 의원들은 사면론을 주장해 보수성향 당원·지지자들의 마음을 얻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반면 초선·청년은 중도층 표심을 잡기 위해서는 굳이 사면론을 거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이상헌 기자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위안부 피해자 패소한 날, 보수단체 소녀상 옆에서 환호 질러' ◇ 각하 판결의 주된 이유는 /국가면제를 인정하는 것이 대한민국 헌법 질서에 반하지 않고 /2015년 12월 28일 위안부 한일합의 효력이 존속하며 /국가면제 예외조항 등이 국내법으로 정해지지 않는다는 것. <△ 사진:>일본 정부 및 언론 "한국 재판부, 옳은 판단" 논평... 위안부 피해 지원단체 "항소"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 소속 대표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4월 21일에 예정된 일본국 상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이미 난리가 났더라."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지난 2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소송에서 패소한 후 열린 수요시위에 보수단체 회원들도 자리했냐'는 <오마이뉴스>의 질문에 한 답이다.그는 "이미 평화의 소녀상 주변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패소했다'는 소식을 듣고 온 보수단체 회원들이 (기쁨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면서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라고 되물으며 한숨을 쉬었다.앞서 제1488차 수요시위가 열린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5민사부 민성철 부장판사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이 일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청구 각하 판결을 했다. 재판부, '마지막 구제' 책임 정부로 넘겼다 그러나 지난 1월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34부(부장판사 김정곤)는 고 배춘희 할머니 등 12명이 제기한 소송에서 일본의 배상책임을 인정했다. 재판부의 판단에 따라 같은 내용의 소송에서 다른 결론이 난 것인데, 이에 대해 이 이사장은 "끔찍했다"면서 "민성철 재판부가 정말로 참담한 일을 벌였다"라고 지적했다."결국 2015 한일합의로 해결됐으니 '그 입 다물라'라는 것과 차이가 없다. 이를 위해 재판부는 '국가면제'를 꺼내 들어 끼워 맞춘 건데, 아무리 심각한 인권침해가 발생해도 더이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말한 거다. 인권과 인간에 대한 처참한 인식 수준이 아닐 수 없다." ![]() ◆ '일본 정부, '옳은 판단' 논평' ◇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일정 부분 예측된 상황이었다. 당장 우리 정부부터 이번 판결의 근간이 된 2015 한일위안부 합의를 인정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1월 8일 1차 판결 이후 보름이 지난 1월 23일, 2015년 12월 박근혜 정부와 아베 내각 사이에 체결된 한일위안부합의에 대해 "우리 정부는 2015년 위안부 합의가 한·일 양국 정부 간의 공식 합의임을 인정한다"라고 발표했다. <△ 사진:>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들이 일본을 상대로 제기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공판에 참석한 뒤 법정을 나서며 재판부의 각하 판결에 실망하고 있다. ○···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일본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는 어떤 추가적인 청구도 하지 않을 방침"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우리 법원의 2차 판결이 내려진 당일 오후 일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적절한 판결"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외무성의 한 간부도 "지극히 보통의, 타당한 판결"이라고 밝혔다. <요미우리신문>을 비롯해 <산케이신문> <마이니치신문> 등 다수 일본 언론 역시 "대한민국 재판부가 상식적인 판단을 내렸다"면서 "한국 법원이 옳은 판단을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한 마디로 한국 법원의 판결을 일본 정부와 언론이 격하게 환영한 것인데, 이에 대해 야지마 츠카사 나눔의집 국제실장은 "현재 상태로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바꾼다거나 일본 사회가 극적으로 변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 "2015년 한일합의를 통해 일본 사회는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된 문제들이 정리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1990년대 김학순 할머니를 비롯해 위안부 피해자들이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주장했을 땐 일본사회 내부에서도 이를 국가 간 문제로서 이해했다. 그래서 일본 사회 내부에서도 이 문제를 지원하고 피해자를 도와야 한다는 목소리 역시 높았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 당시 맺은 한일합의로 국가의 문제로 바라보는 시각이 줄었다. 이번 한국 사법부의 판결로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다." ![]() ◆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불투명... 항소한다' ◇ <△ 사진:>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왼쪽)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들이 일본을 상대로 제기한 2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공판에서 재판부의 각하 판결에 실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이번 2차 소송 결과를 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국제사법재판소(ICJ)로 가겠다"라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물론 우리 정부가 이미 한일합의를 인정한 상황에서 이 사안을 과연 국제사법재판소로 제소할지 불투명하다. 혹여 우리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한다 할지라도 한일 양국이 재판에서의 쟁점을 합의할 수 있을지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김대월 나눔의집 학예실장은 23일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재판만큼 중요한 것이 생존해 계신 피해할머니들을 위해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면서 "할머니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드시고 싶은 건 무엇인지, 하고 싶은 건 무엇인지 피해자 할머니들이 생존해 계실 때 하나라도 더 고려하고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40명 가운데 현재 생존한 인원은 15명뿐이다.한편 이나영 이사장은 이날 통화 말미에 "이번 판결을 깊은 교훈으로 남겨야 한다"면서 "왜 이번 일이 부정한 일인지, 동북아 인권사를 후퇴시킨 장본인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기록하고 알려야 다음 세대를 위한 가치가 무너지는 걸 막을 수 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역사 부정의가 계속되고 거기에 또 다른 부정의가 자꾸 얹히면 한국사회 전반의 가치가 무너져 내린다. 이번 판결은 그 의미의 연장선에 있다. 헌법의 가치가 무너졌고, 피해자들의 인권과 재판받을 권리 역시 무너졌다."이를 위해 그는 "현재 피해자 할머니들과 유족들, 피해자 지원단체가 함께 모여 항소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면서 ◎ 원본글: ohmynews|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단독] 아파트 지어 100억 수익 낸 윤석열 장모‘농지법 위반’투기 의혹' ◇ 장모, 양평 농지 불법매입 의혹 농민 아닌데 농지 900평·임야 수천평 2006년 부동산회사 세워 집중매입 가족회사에 헐값 ‘편법증여’ 논란도 양평군, 석연찮은 용도변경장모 땅 산 뒤 LH사업 무산시키곤 100% 녹지 장모 땅 개발구역 승인 장모쪽, 승인 확신한듯 농지 추가매입 <△ 사진:>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투표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아무개(75)씨와 최씨의 자녀들이 경기 양평군에서 아파트 시행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최씨가 일대 농지 수백평을 사들인 사실이 확인됐다. 직접 농사를 짓는 농민만이 농지를 살 수 있도록 한 농지법을 위반한 전형적 투기 수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최씨는 이 과정에서 공시지가가 최소 2배 이상 오른 땅을 매입가격으로 그대로 자녀들이 주주로 있던 가족회사에 팔아 편법증여 논란도 제기된다.<한겨레> 취재 결과, 최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던 부동산개발회사 이에스아이엔디를 통해 2006년 12월6일 경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대 임야 1만6550㎡를 매입하고, 같은달 자신의 명의로 공흥리 259번지 등 일대 농지 다섯 필지(2965㎡, 약 900평)도 사들였다. 이에스아이엔디는 최씨와 최씨의 자녀들이 지분을 100% 소유한 가족회사다. 영농법인이 아닌 부동산개발회사는 법률상 농지를 살 수 없기 때문에, 비교적 느슨하게 관리됐던 개인 명의 농지 취득을 택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전문가들은 최씨가 회사 설립 다음날부터 한달 동안 임야 수천평과 농지를 잇따라 사들인 것을 두고 전형적 투기 수법이라 지적한다. 농지법상 농지는 자경 목적이 아니면 소유할 수 없다. 한 농지법 전문 변호사는 “애초 농사가 아닌 부동산 개발 목적으로 농지를 산 것으로 보인다. 농지법 위반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최씨는 1993년에도 농지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당시 양평군의 의아한 일처리도 뒷말을 낳고 있다. 최씨가 땅을 사기 6개월 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 일대에 국민임대주택을 짓는 ‘양평공흥2지구 사업’을 추진 중이었다. 하지만 양평군이 이 사업을 반대했고, 엘에이치는 2011년 7월 주민과 지자체의 반대를 이유로 이 사업 취소를 결정했다.최씨는 기다렸다는 듯 사업 취소 직후인 2011년 8월 인근에 있던 자신의 토지들을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양평군에 요청했고, 양평군은 이듬해인 2012년 11월 도시개발구역 사업을 최종 승인했다. 문제는 양평군의 승인 전 최씨가 인근 농지 46㎡를 더 샀고, 이에스아이엔디 역시 회사 명의로 임야 2585㎡를 추가 매입했다는 점이다. 사업 승인을 확신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이다. ![]() ◇ 2012년 양평군 도시개발계획 고시를 보면, 사업 대상 토지는 국토해양부 소유의 도로를 제외하면 모두 최씨와 최씨가 대표였던 이에스아이엔디 소유였다. ○··· 양평군은 100% 자연녹지인 이곳 토지 2만2199㎡ 중 1만6654㎡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줬다. 이 과정에서 농지법 위반 등도 파악하기 어렵지 않았지만, 사업은 그대로 통과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형질 변경의 경우도 땅의 가치가 바뀌는 대단한 특혜인데 이런 식의 일처리는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농지법 위반 역시 관할 지자체가 누구 땅인지 모를 수 없는데 이를 따지지 않은 건 석연치 않다”고 짚었다.그 뒤 최씨는 2014년 6월 시공계약을 맺고 아파트 분양을 시작했다. 최씨와 이에스아이엔디는 이 시행 사업으로 800억원대 분양 매출과 100억원에 가까운 순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 BR> ![]() ◇ 시행 사업 과정에서 최씨의 편법증여 의혹도 제기된다. 최씨는 2014년 5월 분양을 앞두고 자신이 갖고 있던 땅을 2006년 매입가(5억원)로 이에스아이엔디에 팔았다. 공시지가만 2배 이상 오른 땅을 8년 전 가격에 넘긴 것이다. <△ 사진:>최씨와 이에스아이엔디가 사들인 농지와 임야는 아파트 건설이 확정된 2014년 공시지가가 매입 당시보다 2배 이상 올랐다. 왼쪽은 해당 토지 인근의 2008년 모습이고, 오른쪽은 최근의 모습이다. 카카오맵 갈무리 ○···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는 “시세보다 싸게 땅을 매도해 회사 지분을 소유한 자녀들이 경제적 이득을 봤다면, 세금 탈루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는 최씨가 땅을 가족회사에 넘길 때까지는 이에스아이엔디 사내이사였다가 2014년 6월 아파트 시공계약 직후 이사직에서 사임하고 같은해 지분도 정리했다. 한편 최씨는 2001년에도 토지개발이 예정된 충남 아산시 일대 땅을 경매로 약 30억원에 낙찰받아 3년 만에 토지보상금 등 약 132억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최씨 쪽 변호인은 <한겨레>에 “해당 의혹은 윤석열 전 총장이 결혼(2012년 3월)하기 이전의 일로서 윤 총장은 위 아파트 시행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경과를 알지 못하였고, 그 과정에 관여한 사실도 전혀 없다. 최씨 또한 농지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고, 고발되거나 문제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문체부 직원 35% "내부 갑질 심각…권위주의 조직문화' ◇ 문화체육관광부 직원 10명 중 3명 이상이 '내부 갑질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 24일 문체부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대상 갑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35.3%가 갑질에 대해 '심각하다'고 답했다.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계기로는 '직접 경험해서'가 69.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주변 지인의 경험'이 24.3%로 뒤를 이었다. 갑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권위주의적 조직문화'가 49.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개인의 윤리의식 부족' 24.1%, '갑질을 유발하는 제도상의 허점' 13.5%, '가해자에 대한 처벌 부족' 11.7% 순으로 조사됐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사면론, 보수 분열에 윤석열까지 잡는다면? 여권이 유연해진 이유' ◇ 국민의힘에서 다시 불을 지핀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을 바라보는 더불어민주당 표정이 묘하다. <△ 사진:>지난 2월 서울 종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는 이명박(왼쪽) 전 대통령과 서울 서초 성모병원에서 구치소로 이송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고영권 기자 ○··· 지난 1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두 전직 대통령 사면을 제안했을 당시만해도 '촛불정신 배신'이라는 내부의 격렬한 비판이 쏟아져, 이 전 대표 지지율까지 기울었다. 하지만 이번에 야당에서 재점화된 사면론은 4·7 재·보궐선거에서 패배한 민주당에 유리한 다목적 카드가 될 수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선거 승리로 쇄신 목소리가 커진 국민의힘을 비롯해 보수 진영 내부에 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데다, 야권의 대선주자로 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까지 잡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 '야당발 사면론에 유연해진 與' ◇ 지난 1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을 제기한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를 둘러싼 엇갈린 의견이 분출하고 있다. <△ 사진:>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과의 오찬 간담회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유영민(왼쪽부터) 대통령비서실장, 박형준 부산시장, 문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이철희 정무수석. 뉴시스 ○···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결단을 내려달라"(홍문표 의원)거나, "과거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ㆍ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도 이렇게 감옥에 오래 있지 않았다"(김태흠 의원)면서 공감하는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사면론은 현재 국민들의 어려움이나 민생과 잘 맞지 않는다"(김웅 의원)면서 반발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지난 20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의 사면 건의에 문 대통령은 "국민 공감대와 국민 통합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했다. 지난 1월 신년기자회견에서 "엄청난 국정농단으로 국민의 고통이나 상처가 매우 크다"고 단호히 거절한 것과 비교하면 누그러진 반응이다. 민주당도 연초 사면론이 제기됐을 때보다 유연한 모습이다. 최인호 당 수석대변인은 23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공감을 전제로 한 사면 논의가 돼야 한다"면서 논의 여지를 남겼다. ![]() ◆ '야권 분열에 윤석열 잡을 다목적 카드?' ◇ 민주당이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다소 유연해진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사면론이 국민의힘을 친박근혜계와 비박계, 대구ㆍ경북(TK)과 수도권으로 분열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 과정에서 '탄핵 불복론'이 분출하고 이를 고리로 극우 세력이 다시 결집하면, 향후 대선 레이스에서 '중도 싸움'을 해야 하는 민주당에 나쁠 게 없다는 판단이다.<△ 사진:>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 ○··· 사면론이 '윤석열 대세론'을 흔들 수 있다는 관측도 여권 내부에서는 나온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비위 수사를 주도한 윤 전 총장의 전력이 결국 부메랑이 돼 돌아올 수 있고 사면론이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사면론이 부각될수록 TKㆍ친박 지지층이 윤 전 총장에게서 돌아서고, 윤 전 총장과 국민의힘의 결합도 어려워지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독주와 독선 등 그간 민주당이 쌓아온 부정적 이미지에서 탈피해 '통합'의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이 차기 국무총리로 ‘통합형 정치인’인 김부겸 전 의원을 지명한 것도 의미심장하다. 정치권에선 TK 출신인 김 총리 후보자가 대통령에 사면을 제안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한 민주당 의원은 "올해 9월 민주당 경선에서 선출되는 민주당 대선주자가 사면을 제안해 대통령이 수용하거나, 대통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직접 사면을 단행하는 그림도 가능하다"면서 "다만 사면을 위해 필요한 국민 동의를 얻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정지용 기자 ◎ 원본글: The Korean Times./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 '굳어버린 용암은 아이들 놀이터' ○··· [산비센테파카야=AP/뉴시스]22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산 비센테 파카야의 엘 파트로시니오 마을 어린이들이 파카야 화산에서 분출돼 산더미처럼 쌓인 채 굳어버린 용암 덩어리에서 뛰놀고 있다.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남쪽 48㎞ 떨어진 곳에 있는 해발 2천552m의 파카야 화산은 지난 2월 초 분화를 재개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굳은 용암 덩어리 앞에 앉은 화산 인근 주민들' ○··· [산비센테파카야=AP/뉴시스]22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산 비센테 파카야의 엘 파트로시니오 마을 주민들이 파카야 화산에서 분출돼 산더미처럼 쌓인 채 굳어버린 용암 덩어리 앞에 앉아 있다.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남쪽 48㎞ 떨어진 곳에 있는 해발 2천552m의 파카야 화산은 지난 2월 초 분화를 재개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충돌 직전 시속 70㎞ 감소”…中 비난에 테슬라 ‘반격'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한 중국 여성이 제기한 ‘브레이크 결함’ 주장에 맞서 충돌사고 직전 차량의 속도가 줄었다는 주행 데이터를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주행 데이터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여론이 악화되자 재빨리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 23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데일리에 따르면 전날 테슬라는 브레이크 결함을 주장 중인 여성 차주 장(張)모씨의 주행 데이터를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장씨는 지난 2월 아버지가 모델3 차량을 몰다 브레이크 결함 탓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19일에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전시된 테슬라 차량의 지붕 위로 올라가 기습시위를 벌였다.이번에 테슬라가 공개한 주행 데이터에는 충돌이 발생하기 전 30분 동안의 주행 이력이 기록돼 있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사고가 난 모델3 차량은 시속 118.5㎞로 달리다 충돌 직전에는 시속 48.5㎞까지 속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가 정상적으로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가 줄었다는 얘기다.테슬라는 “주행 데이터에 따르면 충돌 전 30분 동안 브레이크가 잘 작동했음을 알 수 있다”며 “중국 규제 당국과 함께 관련 조사를 위해 전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테슬라 측은 장씨에게도 이 주행 데이터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테슬라는 중국 내 불매운동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즉각 반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공산당 측은 장씨의 기습시위 이후 테슬라를 ‘보이지 않는 살인자’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이에 중국 내 주류 언론들의 공격은 물론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었다.박구인 기자 ◎ 원본글: 미션라이프/국민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추진로켓·유인캡슐 전부 '재활용'스페이스X '크루-2' 발사 성공' ◇ 사상 첫 ‘재활용’ 유인 우주선 발사가 성공했다. 미국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유인 캡슐과 추진 로켓을 모두 재활용한 우주선을 발사했다. <△ 사진:>미국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탑재한 팰컨9 로켓이 23일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 39A 발사대를 떠나 지구 상공으로 날아가고 있다. 케이프커내버럴=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ㆍ나사)는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스페이스X 우주선이 플로리다주 케이프캐너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23일(현지시간) 오전 5시 49분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크루-2’라는 이름이 붙은 이번 발사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NASA 소속 미국인 셰인 킴브러와 메건 맥아더,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속 호시데 아키히코, 유럽우주국(ESA)을 대표한 프랑스 공군 조종사 출신 토마 페스케를 보내고, ISS에 있던 ‘크루-1’ 우주비행사들을 지구로 데려오는 임무를 띄고 있다. 특히 이번 발사가 눈길을 끄는 것은 유인 캡슐은 물론 추진 로켓이 모두 재활용품이서다. 이날 사용된 팰컨9 추진 로켓은 지난해 11월 크루-1 미션에 사용됐던 로켓이고 유인 캡슐 ‘크루 드래건’은 지난해 5월 이미 우주 비행을 경험했다. 스페이스X가 유인 비행에서 로켓과 캡슐을 모두 재활용한 최초 사례다. AFP통신은 “재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은 스페이스X와 NASA의 핵심 목표 중 하나”라고 전했다. AP통신은 1단계 추진체가 발사 9분 후 해상 플랫폼에 안전히 착륙했다고 덧붙였다. (···) ◎ 원본글: The Korean Times./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스페이스엑스 유인 우주선, 우주정거장 3번째 도킹 성공' ◇ 우주비행사 4명 싣고 출발 23시간만에 도착 지난해 5월 이후 1년새 우주비행사 10명 운송 <△ 사진:>인데버호가 지난해 5월에 이어 두번째로 국제우주정거장과 도킹했다. 스페이스엑스 제공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의 유인 우주선 크루드래건이 세번째로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했다.23일 지구를 출발한 스페이스엑스의 유인 우주선 인데버호가 24일 오전 5시8분(미 동부시각 기준, 한국시각은 오후 6시8분)께 고도 400km 상공의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다.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이륙한 지 23시간만이다. 이로써 스페이스엑스는 지난해 5월 이후 1년 사이에 세번에 걸쳐 우주비행사 10명을 우주정거장으로 운송하는 데 성공했다. 인데버호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는 미국인 2명, 일본인 1명, 유럽우주국 소속 프랑스 우주비행사 1명이다. 이들이 합류함에 따라 우주정거장 체류 인원은 당분간 11명으로 늘어난다. ![]() ◇ 현재 우주정거장에는 지난해 11월 ‘크루1’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왔던 `리질리언스호'가 있다. 국제우주정거장과 도킹하기 위해 해치를 연 우주선 인데버호. 웹방송 갈무리 ○··· 인데버호가 도착함에 따라 우주정거장에는 스페이스엑스의 우주선 2대가 함께 있게 됐다. 리질리언스호는 6개월간의 활동을 마치는 ‘크루1’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28일 지구로 돌아온다. 미국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2번 연속해서 자국의 스페이스엑스 우주선을 이용해 우주정거장 원정대팀을 보냄으로써, 10년만에 유인 우주선의 러시아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우주비행 일정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 ◆ '로켓 8번 사용한 기록' ◇ <△ 사진:>인데버호에서 찍은 국제우주정거장. 지난해 11월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온 스페이스엑스의 리질리언스호(가운데 상단)가 보인다. 스페이스엑스 제공 ○··· 스페이스엑스가 이번 우주비행사 운송 임무에 사용한 로켓과 우주선은 모두 이전에 한 번씩 사용했던 재사용품이다 이로써 스페이스엑스는 사상 처음 재사용 로켓-우주선으로 유인 우주비행을 하는 기록을 세웠다.로켓은 지난해 11월 민간 유인 우주선 크루드래건의 첫 공식 데뷔 때 사용했던 것이며, 우주선은 지난해 5월 마지막 시험비행 때 두 명의 조종사를 태우고 우주정거장에 갔던 `인데버'호다.스페이스엑스는 로켓은 10번, 유인 우주선은 5번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로켓은 현재 8번까지 사용한 기록을 세웠으며, 유인 우주선은 이번이 2번째다.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중, 4만t급 항모 하이난 취역‘화약고’남중국해 투입될 듯' ◇ 중국 해군이 4만톤급 규모의 대형 강습상륙함 ‘하이난’을 취역시켰다. 미-중 간 신경전이 커지고 있는 남중국해 등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이 23일 하이난의 수도 싼야의 해군 기지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취역식을 열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보도했다. <△ 사진:>경하배수량 1만4500t급인 대형수송함(강습상륙함) 독도함. 해군 제공 ○··· 강습상륙함은 대규모 상륙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함정으로, 이날 취역한 하이난은 헬기 30대와 병력 몇백명을 실어나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하이난은 타이완 주변 해역의 작전 등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동남아 주변국들과 중국의 군사적 팽창을 우려하는 미국 등은 강습상륙함이 지닌 공격적인 능력에 대해 특히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이난’은 중국의 첫 번째 075형(만재배수량 4만톤급) 강습상륙함으로, 한국 해군이 2030년대 중반까지 확보하려고 하는 경항공모함과 거의 비슷한 규모이다. 중국 해군은 하이난과 같은 두 번째 075형 강습상륙함을 지난해 4월 진수한 뒤 해상 시운전을 하고 있으며, 세 번째 강습상륙함도 건조 중에 있다.그러나 중국은 이들 강습상륙함에 탑재해 운용할 공격형 헬기를 아직 개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박병수 선임기자 ※코로나19현황 2021-4-25 0시 기준/자료:질병관리본부 확진: 1186,887(+644) 사망:1,813 완치 107,781.<백신접종:4/24: 2,294.259 이상 오마이 뉴스.> ◎ 원본글: 한겨레 TV/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미얀마 최고사령관, 아세안 회의 참석차 자카르타 도착' ◇ 미얀마 ‘쿠데타 주범’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 탕에랑의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인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그는 미얀마 유혈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아세안 특별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 미얀마 ‘쿠데타 주범’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AP통신 등은 인도네시아 정부 발표를 인용해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미얀마국제항공 특별기가 이날 자카르타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지난 2월1일 쿠데타 이후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해외를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아세안은 회원국 간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따라왔지만 미얀마의 유혈사태가 계속 심각해지면서 이번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회의가 예정될 아세안 사무국 청사 주변에는 미얀마 쿠데타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모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한편 미얀마 민주진영이 23일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체포해달라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요청했다.반군부 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는 “흘라잉 사령관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자카르타에 있을 때 인터폴이 인도네시아 경찰과 협조해 그를 체포해달라”고 촉구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세 손가락 그림과 하나씩 불 붙어가는 촛불'' ○··· 미얀무군부 규탄·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연대 관계자가 23일 전북 전주시 전주풍남문광장에서 '미얀마 군부쿠테타 규탄 및 미얀마 민주화투쟁 지지 촛불집회'를 열고 촛불에 불을 붙이고 있다. ◎ 원본글: 공감언론/뉴시스| Click ○←닷컴가기. |
◇ 'Netizen Photo News'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 ◆ '성폭행 당하는 미얀마 여성들, UN은 계속 못 본 척하세요' ◇ 체포된 여성들 성폭력 피해 증언에 미얀마인들 분노 "미얀마 여성들이 반란 세력의 군경에 의해 성적으로 유린당하고 있지만 유엔(UN)의 여성들은 이를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UN의 여성들이여, 제발 모른 척 하세요." 미얀마 민주화 세력이 만든 민족통합정부(NUG)의 차관 에이 띤자 마웅(Ei Thinzar Maung)의 1인 시위 모습. 그는 최근 큰 반향을 일으킨 한 미얀마 청년의 피켓 문구를 차용해 미얀마 상황에 소극적인 UN 등 국제사회를 역설적으로 비판했다. ○··· "미얀마 여성들이 군경에 의해 성폭행을 당하고 있지만, 유엔(UN)의 여성들은 이를 계속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UN의 여성들이여, 제발 못 본 척하세요."위 사진은 미얀마 민주화 세력이 만든 민족통합정부(NUG)의 차관 에이 띤자 마웅(Ei Thinzar Maung)의 1인 시위 모습을 담고 있다. 최근 큰 반향을 일으킨 한 미얀마 청년의 피켓 문구를 차용해 미얀마 상황에 소극적인 UN 등 국제사회를 역설적으로 비판한 것이다.앞서 미얀마 청년이 들었던 피켓엔 "70일 동안 겨우 700명 밖에 죽지 않았다. 유엔은 천천히 움직여라. 우린 여전히 (죽을 사람) 수백만 명이 남아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2월 1일 군부 쿠데타 이후 이에 저항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불법 체포가 이어지면서 체포된 여성들의 성폭력 피해 사례가 잇따라 알려지고 있다. 최근엔 구체적 증언들도 나왔다.<자유아시아방송 버마어서비스(RFA Burmese)>는 지난 14~20일 구금돼 있던 17세 여성 슈웨 야민텟(Shwe Ya Min Htet)과의 인터뷰 음성을 공개하며 이 같이 보도했다.< RFA Burmese >에 따르면, 슈웨 야민텟과 어머니 산다 윈(Sandar Win)은 지난 14일 오전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Yangon)의 18번가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고 돌아가던 중 산차웅(Sanchaung)에서 체포돼 다음 날 슈웨 피타(Shwe Pyi Thar)의 군사 기지로 옮겨졌다. 이후 모녀는 18일 이송된 포(Poe)라는 여성을 그곳에서 만났고 그녀를 비롯해 다른 곳에서 이송된 7명(여 3, 남 4)명과 함께 수감됐다. 포는 얀킨(Yankin)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미성년자라 20일 석방된 슈웨 야민텟은 자신과 어머니가 체포된 날 산차웅 경찰서에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과 추행,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또 함께 수감된 포가 군인들로부터 고강도의 구타, 학대, 고문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성폭행까지 당했다고 증언했다.석방된 슈웨 야민텟 외에 어머니 및 수감자 5명은 형법 505조(내란 및 선동)로 기소돼 인세인 교도소(Insein Prison)으로 옮겨졌다. 양곤 외각에 있는 인세인 교도소는 정치범 수용과 고문으로 악명 높은 곳이다. ◎ 원본글: ohmynews| Click ○←닷컴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