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쉬운 질문은 아니네요 ㅎ 솔직하자니 속마음을 드러내는게 부끄럽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할 수는 없고... 전 93번. 대시해본적은 없어요. 호감가는 이성 만나면 대시받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바람은 가질 때가 가끔 있지만 여자인 내가 대시할 수는 없다는 생각(옛날 여자 맞죠?)이 강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채로 대시하기에는 제가 자신감이 없어요... 자존심 스크래치나는게 너무 두렵기도 하구요ㅠㅠ 솔직히 그렇게까지해서 사람을 만나고싶지는 않아요. 단 내가 남자였다면 당연 1번입니다~ 대시도 많이 했을 것 같네요^^
조금은 답답하네요. 왜 아직도 여자는 대시를 받고 남자는 대시를 해야된다고 생각하시죠? 세상이 바뀌었고 그에 따라 남녀 이성관도 달라졌습니다. 기존 이성관에서 벗어나시길. 맘에 드시면 대시하세요. 여성인 당신이 아직은 매력있고 예쁘다면 남성은 받아들일거예요. 그럴 시간도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몇번 만남으로 인성을 알 수 없기에 겉모습에 따른 호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대박났네대박났네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제자신의 이런 모습에 답답함을 느낍니다ㅠㅠ 자존심은 어찌보면 열등감의 다른 모습 아닐까 싶습니다. 필요없는 자존심을 내세우고 싶진 않은데 잘 안되네요. 앞으로도 대시할 생각은 없지만 다른 분들(남녀 모두)의 용기에는 진심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대박났네님은 성품이 시원시원한 분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필소굿한번 해보고 접으면 사람 만나기 정말 힘들것 같아요 이웃에 아는 여자지인도 처음에 상대남이 눈길이 안가서 거절했었는데 자꾸 정성을 다하듯 진정성을 보여주니까 안보이던 투박한 모습이 서서히 괜찮더라면서 한두번 못이긴척 만나다 보니 가랑비에 옷 젖듯이 지금은 둘이 잘 보내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한번은 너무 약합니다요`~~
@필소굿유명한 유투버들 많아요~ 젊어서 야들이 뭘 아나? 하고 우습게 보았는데요 경청하고 나서 느낀점은 제법 분석을 잘 했더라구요 필요한 부분만 가져다 쓰면 좋을 것 같구요
일단 우리네 사고를 좀 바꿔야 한다는 것에 1표입니다 고정화 된 사고로 누굴 만나서 예전 방식을 고집하니 아무도 알아주는이 없거든요 그래서 결국 저도 공부하고 나서 버릴건 버리고 새로운 방식을 접목 할 필요성을 느끼고 사고는 일단 많이 열어두자 입니다 이해를 해도 내가 받아 드리지 못하면 혼자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데 '외롭다는' 말을 꺼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지요 노력도 안하고 고집만 피우면 누군가 만나도 그 고집으로 인해 또 헤어질 가능성이 농후 하겠지요 시대는 변하고 우리네 사고는 멈춰 있으면 나이든 할매 할아부지를 누가 좋아라 하겠어요 손주들도 싫어 할거에요
@필소굿 ㅎㅎ기타예요
먼저 대쉬해본적이 없어요 ~^^
@소희 흠 글쿤요 93번 입니다. ~~^^
데쉬해. 본적 없다도 사연은 참 많아요~^^
제겐 쉬운 질문은 아니네요 ㅎ 솔직하자니 속마음을 드러내는게 부끄럽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할 수는 없고...
전 93번. 대시해본적은 없어요. 호감가는 이성 만나면 대시받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바람은 가질 때가 가끔 있지만 여자인 내가 대시할 수는 없다는 생각(옛날 여자 맞죠?)이 강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채로 대시하기에는 제가 자신감이 없어요... 자존심 스크래치나는게 너무 두렵기도 하구요ㅠㅠ
솔직히 그렇게까지해서 사람을 만나고싶지는 않아요.
단 내가 남자였다면 당연 1번입니다~ 대시도 많이 했을 것 같네요^^
솔직한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아는 청연님은 앞으로는 좀더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듯 합니다만
왠지 권하고프진 않네요.~~
세상이 험해서 마음이 순수하신 분들은
결코 만만치 않을거 갔네요^^
조금은 답답하네요. 왜 아직도
여자는 대시를 받고 남자는 대시를
해야된다고 생각하시죠?
세상이 바뀌었고 그에 따라
남녀 이성관도 달라졌습니다.
기존 이성관에서 벗어나시길.
맘에 드시면 대시하세요.
여성인 당신이 아직은 매력있고
예쁘다면 남성은 받아들일거예요.
그럴 시간도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몇번 만남으로 인성을 알 수 없기에
겉모습에 따른 호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대박났네 대박났네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제자신의 이런 모습에 답답함을 느낍니다ㅠㅠ 자존심은 어찌보면 열등감의 다른 모습 아닐까 싶습니다. 필요없는 자존심을 내세우고 싶진 않은데 잘 안되네요. 앞으로도 대시할 생각은 없지만 다른 분들(남녀 모두)의 용기에는 진심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대박났네님은 성품이 시원시원한 분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어차피 확률은 50% yes or no.
털털 털고 내 할일 일상을 하는거죠.
속으론 아직도 잘난체냐?잴날 얼마
안남았는데 너는 철이 많이 안들었구나.
하면서 말이죠. ㅎ
보통은 많이그러지요
저도 솔직히 그래본적이 ㅎ
언제 이런 설문 조사를 요~~
예전에는 무조건 남자들이 대쉬하는 시대에 있었지만
최근 정서는 여자들도 자기가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면 먼저
만나보자고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들도 이제는 이런 저런 고민만 하지 마시고 시도는 해봐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마음에 들면 그냥 말은 누가 먼저를 따지지 마시고 시도는 해보셔요~~
서로 안맞아서 안되는건지 아닌지 겉으론 아무도 모르잖아요~
네 그건 데쉬할때이구요.
그런 적극적인 사고는 일단 높이 삽니다.
제질문은 데쉬했다 거절당했을때 1~5,91,92,93중 또는 다른 의견있으신지에 대한겁니디~^^
@필소굿 네 다시 정독 했어요~ㅎ
한번도 먼저 댓쉬한적은 없었지만요
가상하여
92번입니다 ~
마음에 드는데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스친다면 후회할지 싶어서요
까이고 나서 이유는 알고싶긴 하네요~~
이유를 알아야 다시 도전할지 아닐지도 판단해보고싶어지네요~~
@시크 좋은 답변이네요
위글에도 언급 했었지만
전 1번인데 92번도 확 땡긴다는ㅎ
@필소굿 한번 해보고 접으면 사람 만나기 정말 힘들것 같아요
이웃에 아는 여자지인도 처음에 상대남이 눈길이 안가서 거절했었는데
자꾸 정성을 다하듯 진정성을 보여주니까 안보이던 투박한 모습이 서서히 괜찮더라면서
한두번 못이긴척 만나다 보니 가랑비에 옷 젖듯이 지금은 둘이 잘 보내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한번은 너무 약합니다요`~~
@시크 ㅎㅎ 아닌인연이라 생각하는거지요
전 2번 스타일인 못되서~~~
여기 쓰신 글들을 보면 개개인의 특성들이 보여서 상대방을 좀더 잘 알수 있는듯 하네요
@필소굿 저도 댓쉬를 먼저 해본적이 없어서 까임에 대한 확실한 느낌은 무어라 표현은
못할지 싶긴 한데요
최근들어 연애학 공부를 강의를 들으며 공부해봤지요
알아야 면장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저런 고지식한 방식에 대한 허물을 벗어나기로 말이에요
꼭 연애를 해야 되는건 아니지만 좋은 친구라도 알아가며 편하게 밥이라도 먹을라 치면
좋은 사람들과 먹는게 좋겟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그래서 방향을 잘 잡아야 하기에
오랜 습관을 좀 벗어 버릴 필요도 있다에 한표입니다
사고를 조금 넓혀 놔야 누군가 나타나면 가볍게 소통을 해야 하잖아요
그럴때 먼저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키우기로요~
아직 시도는 안해봤지만 정말 마음에 든다면 해보기로요~
그기 둑는거 보다는 어렵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
@시크 맞습니다. 우리서로 남아 있는 삶의 세월이 그닥 여유있는게 아니데 해보실건 다 해보셔야지요.
근데 연애학 강의까지 들으신거예요?
ㅎ 대단하시네요.
어느것이던 열정을 가지신 것에 대해 심심한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부럽네요 그적극적인 사고!!!
@필소굿 유명한 유투버들 많아요~
젊어서 야들이 뭘 아나? 하고 우습게 보았는데요
경청하고 나서 느낀점은 제법 분석을 잘 했더라구요
필요한 부분만 가져다 쓰면 좋을 것 같구요
일단 우리네 사고를 좀 바꿔야 한다는 것에 1표입니다
고정화 된 사고로 누굴 만나서 예전 방식을 고집하니 아무도 알아주는이 없거든요
그래서 결국 저도 공부하고 나서 버릴건 버리고 새로운 방식을 접목 할 필요성을 느끼고
사고는 일단 많이 열어두자 입니다
이해를 해도 내가 받아 드리지 못하면 혼자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데 '외롭다는' 말을
꺼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지요
노력도 안하고 고집만 피우면 누군가 만나도 그 고집으로 인해 또 헤어질 가능성이 농후 하겠지요
시대는 변하고 우리네 사고는 멈춰 있으면 나이든 할매 할아부지를 누가 좋아라 하겠어요
손주들도 싫어 할거에요
젊게 살려는노력은 해야 된다는것에 또 한표입니다
@시크 당근 그래야지요
하다못해 커피숖가서 키오스크도
가법게 사용하고 핸펀의 다양한 기능도 능숙하게 쓰는 기성세대 아니 실버세대들도 많지 않나요?
지금은 정보화의 시대 무어든
배워두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게 기계던 사랑학이던. 인문학이던 간에 아는게 힘!!! 이겠지요.
모쪼록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