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 김종인을 임명하면 박근혜는 망한다!
박근혜가 가장 빨리 망하는 길:
'좌익들의 총아' 김종인을
인수위 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것
이번 선거혁명의 主役인
50대의 경이적인 투표율 90%는
어디서 나왔는가?
경제민주화 공약에서?
김종인과 이상돈이 좋아서?
趙甲濟, 2012.12.21.
이번 선거 결과를 분석해보면 우파 지식인들이 예언한 대로이다.
'안보, 이념, 헌법을 기준으로 선거판을 左右로 가르면 반드시 이긴다.
전쟁중인 나라에서 중도는 설 자리가 없다.
중도표를 우파로 흡수시키려면 이념전쟁을 해야 한다.'
이번 선거혁명의 주역(主役)인 50대의 경이적인 투표율 90%는 어디서 나왔는가?
경제민주화 공약에서?
김종인과 이상돈이 좋아서?
중도포용 노선에서?
복지포퓰리즘에서?
반값등록금 공약에서?
과거사 사과에 감동 받아서?
오늘 조선일보의 분석이 정곡을 찔렀다.
자신들이 살아온 과거를 부정하는 데 분노하고,
이정희의 행패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에 기가 막히고,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에 놀란 이들이
'전원 투표'에 가까운 분노의 대폭발을 이룬 것이다.
이런 거대한 민심의 대폭발에 뇌관 역할을 한 이들이 있다.
김동길, 이동복, 정규재, 윤창중, 조영환, 변희재, 김성욱 같은 자유투사들이 선명한 논리와
분명한 언어로 종북의 위선과 패륜성을 폭로하였다.
4대 종편이 우파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중계소 역할을 하였다.
이들이 치열하게 싸울 때 김종인은 '경제 민주화'를 교조화하여 박근혜를 괴롭히고,
잘 싸우는 이한구 원내 대표에 시비를 걸고, 정통 애국 노선을 비아냥 거렸다.
그리하여 이상돈과 함께 종북 좌파 진영의 총아(또는 노리개)가 되었다.
지난 총선 직전 새누리당이 참패한다고 보아서 그랬는지, 침몰하는 배를 버리듯 떠났던 그는,
이번엔 朴 후보의 당선을 확신한 것인지 남아 있다.
몰상식한 언론이 또 김종인을 띄운다.
정부인수위원회 위원장감이라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가 김종인이 하자는대로 하였더라면, 50대의 전원투표는커녕
보수의 투표율이 급락하였을 것이다.
박근혜가 자신을 당선시킨 5060 세대의 열망을 배신하고, 가장 빨리 망하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김종인을 인수위 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이다.
* 변희재(TVN끝장토론 폐지) @pyein2
김종인, 이상돈, 이준석의 수법은 늘 똑같아요.
친노종북에 아첨하여 이들 언론이 띄워주면, 그걸 갖고 보수우파로 와서 '우리가 합리적 보수다.
너희 수꼴들 다 빠져라' 이렇게 내부 권력투쟁하는 수법으로 진영의 대오를 무너뜨리고 있어요.
* 조영환 논평(올인코리아)
우익진영에서 수도 없이 반복해서 주장해온 바와 같이, 박근혜 후보는 권력기생 김종인과 좌익세력의 세작 같은 이상돈을 근방에 오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 그에게 유리할 것이다.
김종인 전 비대위원은 새누리당이 지난 총선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있자 박근혜와 거리를 두다가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이기자 다시 얼굴을 내밀며 ‘경제민주화’ 타령을 했다.,
그러다 박근혜 후보가 경쟁에서 밀리자 박근혜 후보를 비난하다가, 최근에 박근혜 후보가 우세하는 현상이 계속되자, 다시 나타나서 박근혜 근방에서 알랑대는 것으로 관측된다.
김종인의 언행은 ‘힘’에 따라 달라진다는 인상을 준다.
이상돈 전 비대위원도 줄기차게 좌익세력의 대변자처럼 언행하면서 박근혜 후보를 흠집내어온 세작형 인간으로 우익진영에서 평가되어왔다.
민주통합당의 진성준 선대위 대변인은 이런 논평을 내놓았다.
“‘경제민주화’ 김종인은 내치고, 청년 이준석은 입을 막고, MBC 김재철 사장 퇴진을 주장한 이상돈에 대해서는 한물 간 사람들이 오버한다고 면박을 주고 있다.
'박 후보가 후보 되기 전과 후보가 되고 나서, 그리고 당선되고 나서가 모두 다르다’고 했던 김 위원장의 말을 되새겨야 한다.
새누리당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변화를 상징했던 인물들이 모두 용도폐기되고 있다.”
이는 김종인, 이상돈, 이준석의 정치적 역할이 무엇인지 민주통합당이 암시해준 게 아닐까?
이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했을까, ‘민주통합당의 목소리’를 대변했을까?
첫댓글 제발 가만히 ,,,,
박사모 해체의 이유중 이런것 때문이 아닐까요. 여기서 보다 트윗이나 하시는게.
진정 박근혜님을 위하고 성공적인 대통령이 되도록 도와드리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김종인은 좌익이며 요리조리 왔다갔다하는 간신입니다! 이런 자가 국정을 좌지우지하면 나라 망칩니다!
이런 글 땜에 해체해야 된다는 명분이 ?>×<
7년간 정든 카페 이런글 땜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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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박사모는 박근혜 라고 함부로 부르지 않습니다?
당선인님께서 현명한 결정을 하시겠지만 김종인 위원장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민주화 공약발표 당시에 당선인님께 기업으로부터 로비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도 했었고 인수위에서 기존순환출자 논의할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는 점에서 좀 꺼림칙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시끄러워지고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켜봅시다
분열은 안돼! 의견 다를 때 겸허히 존중감 잃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