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이예요..^^
날씨가 많이 추울것 같아요.. 아침에 눈이 잠깐 내렸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내리지 않고 있네요.. 요즘들어 새벽에 눈이 많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참으로 오랜만에 공중파 방송국에서 시상식 중계를 해주던데..
예전에 해태 선수들이 글러브를 쓸을때처럼 올해는 삼성 선수들이 절반을 쓸었죠..
하기야 뭐.. 삼성은 골든 글러브 수상자가 그동안 적었던게 사실이니..
골든 글러브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팀은 뭐니뭐니 해도 해태아니겠어요?
어쨌든 아쉬운 점은 이승엽 선수때문에 장성호 선수가 계속 문턱에서 떨어지고 있고..
또 비슷한 예로 종범이 형께서 외야수로 전향하셔서 이영우 선수가 씁쓸해 했으며..
또 뭐.. 어제 14년(?)만에 처음받았던 송진우 선수는 기아 투수력에 상징인 선동렬 선수 덕분에 계속 좌절됐었죠..
참.. 골든 글러브 시상식은 못받는 선수에게 억울함을 주는것도 같아요..
내년에는 다시 기아 선수들이 골든 글러브 대부분의 주인이 됐으면 하구요..
그리고 대진이 형도 내 후년에는 완벽히 선발로 뛰셔서 다시 글러브에 주인이 되셔야죠..
선동렬 투수께서도 재기 이후에 마무리로 뛰셨지만 아직 형은 선발로 뛰셨으면 해요..
그렉 메덕스나 로져 클레멘스를 보세요.. 제가 메이저리그 투수중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수인데..
아마.. 클레멘스가 내년에 우리나이로 42인가 될거예요..
근데도 선발로 97~8마일의 빠른공을 던지며 완투를 곧잘해내며..
또 메덕스는 젊었을때는 96~7마일의 빠른공을 던졌다고 하고..
지금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체인지 업을 던지는 투수이며 또 그의 제구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죠..
아마.. 내년이면 39세가 될거예요.. 근데.. 그선수는 40대 중후반의 나이가 되더라도 선발로 완투를 할수있는 투수래요..
대진이 형도 꼭 오래 선수 생활을 하시는 투수가 되셨으면 해요..
예.. 이제 갈께요.. 다음 시즌은 그냥 형이 큰 목표를 갖지 않고 투수로써의 재기를 위한 시즌으로 목표를 삼으시길 바라구요..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bjsmtown. 배 진 드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情나누기
형도 내 후년에는 골든 글러브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