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듯쫀듯한 댄스 찰떡궁합녀 만나다

[잠 꾸러기( 부산고문)]

몇일전  평일날  지인이   부산에   온다고

연락이   왔다

시간되면   운동하려   오라고~~

평일날   가봤자   손님도  마니 인계실꺼고

오후늦게   레슨도   있는날이라

망설이다가   그래  시간 쥑이는데는

톅이  최고야   하먼서   지인이  온다는

텍으로   내  몸은   움직이고   있었다

텍  도착해서  홀안을   한번   쓰~~~~윽

스캔  해 보니   지인은   아리따운

여님이랑   저쪽   구석에서    한참알품기

중이고   의자에   대기해   있는분들보니

한춤   같이   출만한   분들은   보이지  않는다

해서  자판기에  커피한잔  뽑아들고

의자에  안자   운동하시는분들   춤 사위

바라보고  있는데    첨  보는  여님두분이

들어 오시더니   내  옆에  와  앉는다

한분은  잠  꾸러기  좋아하는  스탈인

약간  통통   다른 한분은   날씬   나이는

통통녀는  50대초반정도   날씬녀는

60대  초반정도

첨  보는  분들이라   그분들  춤 사위

구경하고  싶은데   몇 사람이   와서 신청

하는데도   요지  부동자세다

누굴  기다리나???

나도  커피는  진작에  다 마셨고

지인분은   저  안에서   한시간  넘게

같은분이랑    알품기  춤 춘다고   나오질않고

해서   옆에   두분중  통통녀에게  한곡

추실까요?      

ㅎㅎㅎ

춤을   못  춘데요   지르박  일주일째

배우는  중이라면서

헐~~~~

그럼   육박은   밣을수   있겠네요   하니

잘은  못 하지만  가능 하다고

그럼  운전가능하니  한곡  ‥주자니깐

주저주저  하는데  같이온 날씬 언니가   

함  해봐  잘 하실거  같아

하면서  등을  떠 미니  마지못해

일어 나데요

그래서  둘이  손잡고  나가서  스타트

시작  신호주니~~~

앵!!!!

바닥에   강력  압착  본드라도  붙었나

ㅎㅎㅎ  꼼짝을  않네요   한번 두번 세번

스타트  시도 해도

어쩔수없이   소리로  시작하니  움직이네요

그렇게  시작해서   몇곡추니

재법  또박또박  지르박은  잘 따라하네요

뭐  부르스  트로트는   원 하지얂는

알품기로   마무리    그리곤   울 언니

같이  왔는데  한곡 잡아 주라고

지르박을   마지막으로  추고  손을놓고

같이온  날씬언니랑  트로트  추려고

손 잡아보니   

아~~~

내공이   느켜지는거   있죠

뭐라고  할까   

무림에   초  절정고수님   만났을때

긴장이   되듯이

트로트곡에   지르박으로  변환시도해서

손 끝에서  전해지는   쫀듯쫀듯한

춤맛  손맛    오케스트라  지휘자

지휘에   맞춰   각  파트별로  한치의

오차도없이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처럼   우리는   내  손끝으로   어떨때는

강하게  또 어떨때는  아주 부드럽게

혹은  빠르게   그리곤   아주  슬로우

모션으로   리드해도    다 받아내는

첨  만나서   첨  춰 보지만   지금껏  처본

수 많은  여님들중에    또 다시 한번

춰  보고싶은   몇분중에    한분 입니다

우린  트로트곡에  트로트와  지르박으로

딱  한곡으로   서로에게  엄지  척을

표시하며    난  레슨받을  시간  다  되어

서로  손을  놓았습니다

그 분도   한곡으로도  아주 만족 했다고

나도   통통녀에게  언니는   댄스

고수님  이시 다고     말해주고  텍 나왔습니다

근데   그분 날씬한거빼고는

얼굴 기억은  전혀  안 나네요

다른  댄스 궁합 잘 맞은 여님들은 

뚜럿하게 기억 나는데

그래도  다시 손 잡아보면  바로

알아볼것 같아요

지금 부산은  어제 오후부터  많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잠  꾸러기는 새벽에   집  가까운 

산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저쪽  옆에  차량은   안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차가 들썩들썩이고  있네요

[잠 꾸러기( 부산고문)]

워커힐이 편 하더라구요
자체 간단하게 음식 주문이랑
차 주문도 가능하고

[ㅂrㄷr( 댄포 부위원장)온라인]

댄포 전용텍
동래 힘찬병원옆
뉴 제일텍~

주말엔 원음으로
고수분들도 많아요~

한번 갔었는데
잼나게놀다 왔어요~

[잠 꾸러기( 부산고문)]

댄포 고수님들은
뉴~제일텍이 좋죠

원장님들 바닥 샘들이 40여분
주말이나 휴일날 오신다는 소문입니다

[핑 크(온라인)]

오!~~
그래요??
살짝 땡기기는 합니당~♡^^

[토치(경험1방장)]

아쉬운 느낌
이해합니다

늘 어디서든
즐댄하시고 건강하세요

[잠 꾸러기( 부산고문)]

딱 한곡만으로도 느낄수 있는
춤맛 손맛 다 느켰습니다
그래서 서로 엄지 척 했으니깐요

[해봉2]

심플 하십니다
저같으면 레슨 포기하고 그냥
빠지겠습니다
댄스에 여인에 ᆢ

[잠 꾸러기( 부산고문)]

ㅎㅎㅎ
한곡으로도 주고 받고
다 했으니요

내 일보려 (레슨) 나왔어요

[다정하]

비내리는 날
산정상에 가셨다니
대단하신
체력~,

근데
새벽 산정상부근
차가 들썩들썩,
그쪽만
지진이 왔는지~ㅎ

즐감
감사드려요,,,^^

[잠 꾸러기( 부산고문)]

휴무날 새벽에 자주 찾는 곳입니다
집에서 30분거리
한 겨울에 새벽 4시에도 자주
정상에 올라 갑니다


비 내리는날 밤에는 지진이 더
심하다고

[ㅂrㄷr( 댄포 부위원장)온라인]

춤추는 사람들은 이쁜것 보담
춤잘춘것만 생각이
나는건 당연한겁니다~ㅋ

사즐모엔
사댄의
고수 라면
수련회에서
한미모 하시는
썸머님~~~~이 아닐까?
남성분들이 모두가 사댄 고수라고 하니~~

난
사댄은 초짜라~
잘하는지 못하는지
모르지만 박자만 따박따박~~ㅋ

[잠 꾸러기( 부산고문)]

썸머님이랑
사교춤 추면 잼 있어요

다른사람들 눈치보여 오래 못 추지만~~

수련회서도 보령텍에서도
넘 잼있게 추었어요

[비단(온라인)]

썸머님 더 고수가 되서 올거예요ㅎ살사ㆍ바차타 배우고 있다니까요ᆢ사교에 살사ㆍ바차타동작을 접목시켜 자기만의 모션으로
사교를 추고싶다했으니~기대됩니다^^

[잠 꾸러기( 부산고문)]

ㅎㅎㅎ
귀국하면 남자들 다 주겠어

[비단(온라인)]

넹~구디남자들?~잠깐이였지만 다들 넘어갔었지요ㅋ 인기녀ㅎ

[잠 꾸러기( 부산고문)]

부산방문해서 부산 머스마들도
뿅가게 해 주세요

[비단(온라인)]

글잖아도 부산이 고향이고 젤좋아하는 도시랍니다ᆢ겨울에 부산여행하자했는데
부산텍도 함가봐야지요ㅎ

[잠 꾸러기( 부산고문)]

두분다 부산 떳다하면
부산 머시마들 난리 날텐데
그렇다고 잠 꾸러기 나 몰라라하면
안 됩니다

[비수리(중앙고문)]

왕서방 방가워
얼굴 잊어 먹겠다 ㅎ

[비단(온라인)]

잘계시죠? 고문님글 잘보고있어요~조금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눈팅만~~죄송요 😀

[비수리(중앙고문)]

난 가을 타는 멋진 왕자님한테 보쌈 당한 줄 알고 ㅎ

[비단(온라인)]

가을타는 멋진남자가 보쌈해가길 기다릴께요ㅎ
즐건오후 되셔요 ^^

[ㅂrㄷr( 댄포 부위원장)온라인]

이쁜비단님
춤 잘하지 몸매좋지
성격좋지 그리고 착한 심성에
오늘 왕계란 맥반석 찬조에 감사드려요~

촉촉한 계란맛에
감탄이~~

썸머님
보고픈데~담달에는 볼수있을지~~

[비단(온라인)]

즐댄추카해용~정박을 밞는 저는 지방춤이 안맞드라구요
미세하게 음악보다 빠르니 ㅎ

[잠 꾸러기( 부산고문)]

모든 사람 다같이 다 맞지는 않더라구오?
같은 학원생이라도
잘 맞는분 덜 맞는분이 있듯히
다음에 라틴 모던 기대 됩니다

[하늘로망 (인천)]

파티가서 찰떡같이 잘맞는 분을
만날을때 오늘 파티 잘왓구나 생각들고
댄스배우길 잘햇다는 생각이...슈니트에서
레슨받고 공단가서
한춤하고오려고
가는중 잠꾸러기님
좋은하루되세욤

[잠 꾸러기( 부산고문)]

파티장에서는
대부분 누가 잘맞고 안 맞는지
아시는분들 이니까
늘 잼있게 즐댄하고 옵니다

텍에서 우연찮게 기가 막히게 댄스
궁합 맞는분 만나면 그날 댄스
로또 맞은날이죠

난
학원에 왔습니다

로망님도 즐건 하루 되세요

[댄스 친구]

ㅎ~~~^^~~~
오랜만에 17번 배운 초보 여님에 육덕진 몸매 맛을 봤어요.텍에서 나올려는 찰나에~~~부킹.호랑이 굴에서 살아 남아야 할텐데요.~~~ㅎ^^

건강 하시면서 행복 하세요.

[잠 꾸러기( 부산고문)]

오~~~~
축하 축하 드립니다

[값진(온라인)]

송신탑이 왜 기울어졌나했더니
들썩들썩 그 충격으로~ㅎㅎ

[잠 꾸러기( 부산고문)]

ㅎㅎㅎ
새벽에 들썩이던데
그 충격으로~~

[이젤]

차가 흔들리는거 같다고 문 두두려 보시지 않고~~
아 궁금해

[잠 꾸러기( 부산고문)]

방해 될까봐 멀찍이 떨어져
주차 했습니다
가까이 가서 확인 해 볼껄 그랬나??

[댁끼리(밀양)]

신사십니다(엄지척)

[잠 꾸러기( 부산고문)]

ㅎㅎ
잘한거 맞죠?

오래전에 비오는날 밤에 모 대학내에서
자동차가 들썩들썩거려
때 마침 순찰하던 경비 아저씨가
손 전등비춰 안을 들바다보다가
20대 남여가 엉켜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목격하고 너거들
여기서 뭣 하고 있노? 간섭하시다가
목숨을 잃은 사건도
뉴스에 나왔습니다

[이젤]

지진이 났는지 차가 흔들리는데 별일 없으세요?
라며 믈두드려야지.뭐하냐고 하면 안돼죠

[잠 꾸러기( 부산고문)]

ㅎㅎ
그런거엔
그냥 알아도 몰은척 봐도 못 본척
댄스 입문하면서 터득 한거임

[조은 남]

그런날도 있지요..

언제 부산가면 동래 제일텍에 꼭 가봐야지~~ㅎㅎ

[잠 꾸러기( 부산고문)]

네
댄포 전용 텍입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댄포 고수님들이
마니 오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솔낭궁(일산)자문]

한곡에 긋넣게 쫀듯쫀듯 대단합니다
얼굴은 생각이 안나도 손잡음 딱 그느낌 필이오시겠쥬

[잠 꾸러기( 부산고문)]

ㅎㅎ
네
얼굴은 다시 뵈어도 몰을것 같은데
손 잡아보면 바로 알아볼것
같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사람 손 잡아보았지만
그분 내공이 보통 아니었습니다

[푸른솔향기( 포항 자문 )]

춤판에 여자도 많고
남자도 많고 맛있는 춤도
많습니다 맛없는 춤도 많고요

[잠 꾸러기( 부산고문)]

향기 자문님은 포항에 있는텍 가시면
V.VIP 대접 받으시죠?

[푸른솔향기( 포항 자문 )]

포항은 좁아서
제비 꽃뱀 모두 잘 압니다
그전에 잘 나가던 콜라텍
사장들이 먹고 살기 힘
든 가 봐요 제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