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6 사진과 함께 보는 싱가포르 빈탄 여행기

[동워니]

23일  

 동물원  -   오차드 거리  -  차이나 타운  -  오스카 부페  -  클락키  -  에스플러네이드

시청역에서 MRT 탔습니다.  처음에 왼쪽 화면에 버튼을 누르신뒤 가시는 역 화면에 누르시면 됩니다

터치스크린이어서 딱 보시면 쉽습니다.

내리신 역에서 이 기계 찾으셔서 위쪽에 가운데에 카드 넣으시면 보증금 S$1  돌려줍니다

동물원 가는길.. 버스 탈려고 나왔는데 비가 쏟아 지더군요...

지하철 역에서 버투 버스 타는 곳까지 비 안맞도록 사진처럼 되어 있습니다.

참 싱가포르 사람들은 좋겠더군요...  우산 없어도 되고...

동물원에 10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동물원 먹이시간표 들고 다니면서 먹이주고..  먹이 주는것 보고.. 참 잘 해 놓았더군요...

동물들도 멀리 있지 않아서 좋았고 또한 동물들이 많이 움직여서 보는 재미도 쏠쏠 했습니다.

우리나라 동물원 가면 다들 자던데.. 여기 동물원들은 로봇이라고 의심될 만큼 많이 움직였습니다.

12:40  오차드 도착~!

바로 지도를 펴서 파라곤 건물에 딘타이펑을 찾아갔습니다.

4명이서 먹었는데 그리 적진 않았습니다.

만두1,  볶음밥 2,  만두국 1 

아~!   오늘의 팁

육포 사러 차이나 타운까지 가시던데 저희는 파라곤 건물 지하에 비행창 있어거 그곳에서 샀습니다.

진공포장으로 싸서 가지고 왔습니다.

파시는 분한테 여쭈어 봤더니 포장해논 상태에서 시원한 상온에서는 1주일  냉장고에서는 1달정도

보관이 된다고 하시더군요.

지하에 마켓이 있어서 이곳에서 과일과 건전지 구입하였습니다.

5:00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도착  (4명이 이동하여서 택시를 주로 이용)

차이나 타운에서 코코넛 사먹음... (  코코넛...  맛없다고 말렸지만 사먹은후 후회...)

에스컬레이터타고 역에서 올라오시자마자 왼쪽보면 발 맛사지 집 있습니다.

FUJI발 맛사지

좀 작았지만 4명이 딱 정원이더라구요 ㅎㅎㅎ

40분에 싱 $25 들었습니다   (  발 + 어깨)

7:00   콘래드 호텔로 이동..  드디어 오스카 부페의 사진이 공개됩니다.. ㅋㅋㅋ

        카페 회원님들 보여드릴려고 눈치받으면서 열심히 찍었습니다..

싱 $50  1인당 가격입니다.

(50에 개인당 메인메뉴 1개 고를 수 있습니다.)

50달러가 아깝지 않을만큼 좋습니다.

월요일은 시푸드 부페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요일날 맞추어 갔는데요.

굴도 바로 따서 주고...  랍스터보단 좀 작고 새우보단 큰...  그래서 랍스터보단 부드러운 이름이.. ^^;;

콜레라가 걱정되긴 했지만 너무 신선해서 먹고 아무 탈 없었습니다.

디저트 코너...   사진이 좀 섞이긴 했지만..   좀 어둡게 나왔지만..   도착해서 딱 본순간....

삼순이가 왔다 갔는줄 알았습니다.   

파티쉐 정말 화려하고 이쁘게 잘 만들어 놓고 30문 마다 체크하시면서 모양정리, 부족한것 계속 채워 놓으시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은 못찍었지만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식사후 클락키로 이동~!  

클락키에서 G-MAX에 도전해 볼려고 했지만... 아무도 타는 사람이 없어서 감히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강가에 가시면 배가 서있는곳이 있어요.. 그곳에 매표소가 있는데 가시는곳말씀하시고 편도냐, 왕복이냐 말씀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클락키에서 -> 에스플러네이드 까지 편도 이용하였습니다.  

딱 4명이었는데 바로 출발 해 주셨습니다.  ㅎㅎㅎ

멀라이언 파크 들렸다 호텔 ( 페닌슐라) 까지 걸어서 왔습니다.

오스카부페에서 먹은게 너무 배불러서 소화시킬겸 걸어왔더니 딱 좋더군요...

다음 3편...  24일 일정 곧 올리겠습니다~~ ^^

[설렘가득]

오스카부페 궁금했었는데.. 사진 감사합니다^^ 저두 한번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