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V푸켓]범블비의 짧지만 강렬했던 빠통 10

[범블비]

정실론 쪽으로 쇼핑하기 위해 빠통비치 쪽으로해서 걸어 가기로 했다

해변쪽으로 나오자 마자 꼬치구이 노점상이 보인다

연기가 얼마나 마니 나던지 동네 사람들 모두와서 사먹는것 처럼 보인다ㅋㅋ

다음엔 길거리 음식에 한번 도전해 봐야 겠다

해변은 한산한 편

호텔 수영장이나 해변에는 여유로운 외국인들만 보일뿐

바쁜 한국 사람들은 볼 수가 없다

느긋하게 한낮의 여유를 즐기는 저 사람들이 부러울 따름이다

난 언제 저렇게 휴가를 와 볼 수 있을까??....

공원에서 여유로운 현지커플

몇년 지나면 저 버스에도 에어컨이 달려 있을까??

외국인들 아무런 부끄럼 없이 노점상에서 과일쥬스를 사먹고 있다

나도 남들 시선 신경쓰지 않고 저들처럼 편하게 놀면 좋을텐데...ㅋㅋ

패러세일링 하는 사람들도 꽤 보인다

난 옌날에 한번 해보고 다시는 안하고 싶은것 중 하나

한번 해보면 안다. 가랭이가 찢어질듯한 고통......ㅋ

공원에 돌고래들이 엄청 이쁘다. 흙바닥이 아닌 꼭 바다에서 헤엄치는듯한

액티브한 포즈가 너무 이쁘다.

특이한 자동차 발견

폭스바겐인건 알겠는데 어떤 차종인지는 알 수가 없는 구형모델.....

이지만 이쁘다^^*

나도 쟤들처럼 언젠간 꼭 저렇게 휴가를 나와볼꺼다

맘대로 여유있게 푹~쉴 수 있는 휴가

40넘기전에 할 수 있을지...ㅋㅋ

나중에 애기 낳아서 자라면 저렇게 해변에 같이나와 천천히 걸으며

대화도 하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범블비]

휴남은 후기는 다음에 또 올릴께요^^;;

[Sylvie]

아직은 파도가 잔잔해 보여서 다행이네요. 6월까지 계속 좋았으면... 꼬치구이 먹고싶다~^^

[범블비]

저도 다음엔 꼬치구이랑 팬케잌이랑 과일쥬스랑 꼭 사먹을 꺼에요

[은하수정원]

푸켓은 아이들과 지내기에도 괜찮은 휴양지인것 같아요..몇 년 후 범블비님은 2세랑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겠네요..^^

[범블비]

그럴 수도 있겠네요 좀 여유있게 다녀오면 좋을텐데요...우리나라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에비뉴 다이아몬드]

우리도 외국인들 처럼 느긋하게 해변에서도 기면 좋을텐데 말이야....그나저나 내가 까올리라 그렇게 외쳐도 차이나라 생각하구,.,,피부관리 해야겠지...

[범블비]

언젠간 꼭 한번 해봐야죠

[재영맘]

꼬치구이 정말 맛있어요...아~ 먹구싶당...
맨 마지막 사진, 빠통해변이 참 여유로워 보이네요...

[범블비]

네 비치에 있는 외국인들 넘 부러웠어요

[권싸부]

저도 이번에 가면 길거리에서 꼬치구이 꼭 먹어보렵니다...^^

[범블비]

사진을 보면 저도 자꾸 입맛이 당기네요^^;

[메리제인]

진짜 다른거 몰라도 재영맘언니 말씀에 백프로 공감.... 진짜 꼬치가 대박 대박!!!!!!!!!!!!!!!!!!!!! 특히 빨간색이라서 괜히 먹기 싫었던 꼬치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범블비]

그런가요정말 담엔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