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 거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증 거 3>
표준어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증 거 4>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
충청도 : 어여 와유.
<증 거 5>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증 거 6>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증 거 7>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증 거 8>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 헐 겨?
마누라 : 혀.
한참 후
영감 : 워 뗘?
마누라 : 헌 겨?
수도권 동기들!!!
모임 잘 헌 겨???
빠른 충청권 동기들 화이팅 하시고!!!
활짝 핀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흠뻑 풍기는 오늘~
당신의 행복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우리 사이공사단 가을 전어 잡으러 서해안(군산?, 마산?)으로 옮겨 볼까???
즐거운 마음으로 한가위 맞이 하시길..........해 병 !
첫댓글 빠르긴헌디 끝말이 늘어나니 문제지`최인권 동기 충청,전라 모임 함 추진줌 해봐봐,경준동기 야기가 그예긴거 겉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