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완료 심우산악모임 제299회 2010년 4월 통영 사량도 무박산행 안내

[건달]

심우산악모임 2010년 4월 경남 통영 사량도 무박 산행안내

  봄이 오는 길목 4월에 무박산행을 계획했습니다..,

꽤나 오랜(1년)만에 무박산행이고 사량도는 지난 2006년도 5월에 심우에서 무박으로 다녀왔었습니다..

그때의 추억이 아련이 밀려오내요.., 님들도 이번 사량도 나들이에서 많은 추억과 사랑을 듬뿍 담아 오시길..,

  이번 산행지은 거리가 멀고 배편 시간이 6시로 예약이 되어, 도착해서 아침식사까지 하려면 시간이

넉넉지않으니 출발시간을 필히 엄수해주시고, 출발인원은 45명으로 제한하오니 신속한 꼬리달기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부탁드리며......,, 님들의 많은 참석과 격려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산 행 지 ▶ 경남 통영 사량도 지리망산(398m)

2.산 행 일 ▶ 2010년 4월 10~11일(무박)

3.출발시간 ▶ 저녁 09시 20분 정시 출발  (원당역 5번출구 환승주차장)

4.집결장소 ▶ 원당전철역 환승주차장 09시 20분(저녁)

                  인천  계산역  1번출구 10시 00분(저녁)

5.산행코스 ▶ 내지항 - 금북개 - 삼거리 - 정상 - 촛대봉 - 불모산 - 톱바위 - 가마봉 - 향봉 - 옥녀봉

                  - 유스호스텔 - 대항 (완전 종주팀과 톱바위 전에서 대항으로 하산팀으로 이원화)

6.소요시간 ▶ 고성군 하이면 덕명항에서 유람선 탑승 오전 06:00 (소요시간 : 30분)

                 07시 부터 산행시작 ----- 13시 산행종료...( 6간 00분)

7.준비물  ▶  ★방수방풍의,우의.면수건,돗자리. 

                ★ 식수1리터이상,
                    ★ 간단한(행동식)간식                    

                    ★ 구급약(소화제, 진통제 등)

 8.회    비  ▶ 회비 45,000원 (조식 및 중식, 선박운임 포함)- 정회원 회비 납부자는 25,000원

9. 문의사항 ▶ 수석부회장(이습대천) : 011-9709-6062 , 홍보이사(마운틴) : 010-7546-9269 ,

                   등 반 대 장  (건  달) : 016 - 387-5240 , 여성대장 (마 녀) : 011-9140-3328

                   홍 보 부 장 (유희명) : 010-8723-1420  , 총    무 (김혜정) : 010-4744-9485

10. 참여하실님들은 꼬리글로 신청시거나 위 문의사항란의 전화로 연락 및 총무님께 연락 바랍니다.

11.안전산행을 위해 등반대장의 인솔 및 안내에 최대한 협조 부탁합니다. 

  ##### 추후 시간 및 회비 , 등산코스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특히 지난번 산행때 못나오신 회원님들 꼭 뵙길 기대합니다.)

	사량도 지리망산

			398
			경남 통영시 사량면
			♣ 남해 다도해 섬에서 장쾌한 신년 일출   통영시 앞바다 사량도 지리산 능선 산행과 해맞이 ‘짜릿’  매년 12월 31일이면 새해맞이 인구이동이 이루어진다. 약속이라도 한 듯 동으로 동으로 이어지는 차량의 물결. 포항 호미곶과 울산 장기곶, 강릉 정동진 등은 잘 알려진 새해 일출 명소로 꼽힌다. 여기다 몇 해 전부터는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당진 왜목마을 등도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러나 남해 통영 앞바다의 사량도 지리산을 찾는 발길은 그리 많지 않다. 날선 암릉 좌우로 다도해의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사량도 지리산의 본래 이름은 ‘지리망산’(智異望山). ◆ 남도 지리산 건너다보는 암릉길 매력 맑은 날 능선에 오르면 멀리 북쪽으로 하동 지리산이 건너다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초 경남 지역 산악인들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자신들만 섬 산행을 즐겨왔으나 3~4년 전 수도권 안내산악회 등이 새로운 프로그램에 넣으면서 갑자기 유명해진 산이다. 사량도의 행정구역은 통영시 사량면. 경남 통영시 서남부 해상의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섬은 ３개의 유인도와 ８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고 주섬인 윗섬(상도)의 동서 중앙을 가로지르며 지리산이 솟아있다. 지리산의 높이는 398m. 여기서 동쪽으로 불모산(399m)을 거쳐 옥녀봉(291m)까지 긴 능선이 이어진다. 해발 400m가 되지 않는 높이지만 해발 0m에 가까운 섬 산행이기 때문에 강원도와 같은 육지 산행이라면 최소 해발 800m와 같은 고도감을 즐기게 된다. 특히 지리산에서 옥녀봉까지는 날카로운 바위 능선이 이어져 있어 짜릿한 릿지산행을 즐길 수 있다. 종주 코스는 쉬엄쉬엄 약 6시간 정도 잡으면 충분하다. 산행기점은 대부분 사량도 돈지포구에서 시작된다. 배에서 내려 돈지리 마을회관을 지나면 사량초등학교 돈지분교 정문. 여기서 왼쪽 울타리를 돌아가면 산행기점 안내표지판이 있다. ◆ 끝없는 릿지산행에도 여유 있는 산길 이곳에서 지리산까지는 2.1km. 농로를 따라 걷다가 우거진 잡목 숲을 헤치며 １시간가량 오르면 주능선상에 오를 수 있다. 능선에 올라서면 새벽 다도해의 평화로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 돈지항의 평화스러운 모습이 눈 아래 펼쳐지고 한려수도의 수많은 섬들이 마치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멀리 북쪽으로는 사천시를 앞세운 전남 지리산의 장쾌한 주능선이 굽이친다. 사량도 지리산은 거의 대부분 암릉 구간이기 때문에 곳곳에 철사다리와 로프 등이 설치 돼 있다. 종주코스에는 20여m 높이의 철사다리 2개, 밧줄타고 오르기, 수직로프사다리 등이 즐비하다. 그러나 초보자들을 위한 우회길이 마련돼 있어 노약자나 여성 등은 바위 아래로 돌아가면 된다. 끊임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암릉이 이어지지만 일단 주릉에 오르면 그리 힘든 길은 없다. 대부분 날카로운 암릉에서 전후좌우로 펼쳐진 해상 풍경과 크고 작은 섬, 새벽 조업을 위해 출항하는 작은 어선에 눈길을 보내느라 바쁘다. ◆ 작은 섬이 품고 있는 아담한 악산(岳山) 그러다 마침내 옥녀봉 정상에 서면 멀리 동쪽 수평선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나게 된다. 섬에서 오른 악산(岳山)에서의 일출 풍경이다. 내려오는 길은 옥녀봉에서 급경사의 철계단을 타고 이어진다. 이 길을 따라 내려서면 사량도 북동쪽의 작은 포구인 금평항이다. 이곳에서 통영시나 삼천포까지 작은 배가 운항된다. 사량도는 통영시 충무항과 사천시(옛 삼천포)에서 각각 1９㎞ 거리. 통영시 사량호부두(통영시 도산면 저산리)와 삼천포에서 배로 40분 정도 걸린다.   공룡 발자국 화석으로 유명한 고성 상족암 해변으로 다가서면 억겁의 세월 층층이 쌓인 판상절리와 주상절리, 그 위에 흘러 내렸던 용암의 흔적도 만나게 된다. 유람선 옆으로 스쳐가는 갯바람이 이제 포근하고 훈기가 느껴진다. 바로 봄바람이다.  사량도 운항선박은 일반선박(055-835-0872)과 관광유람선(055-833-6324), 삼천포유람선 연합회(055-835- 0172~4), 일신해운(055-832-5033) 등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참고 클릭 ■☞ 사량도 지리산 1
			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 지리망산의 등산은 등산로가 좁아 돈지마을에서 옥녀봉으로 향하는 일방통행식이 일반적이다. 사량도 돈지 - 지리산 - 옥녀봉 - 진촌 암릉 종주는 약 6.25km 로 4 - 5시간 정도 걸린다. 이 구간은 통영시에서 등산로를 보수를 했기 때문에 자일은 필요 없다. 또 구간마다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길 잃을 염려도 없다. 그러나 곳곳에 위험구간이 있으므로 리지 등반 경험자와 동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노약자나 리지 초보자는 반드시 우회해야 한다. 매년 가마봉과 옥녀봉 근처에서 사고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마봉 철다리는 급경사이므로 한 사람씩 내려갈 것을 권장한다. 겨울철에는 안전 자일을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 산행은 덕동 여객터미널에 내려 차량이나,마을버스를 타고 돈지에서 시작하여 덕평으로 내려오는 걸 권장한다. 거꾸로 들머리를 잡으면 교통편이 불편하다. 짧은 코스는 덕평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는 옥동을 들머리로 성자암을 거쳐 가마봉 - 옥녀봉 구간을 따르면 된다. 3시간 정도 소요된다.
			고성유람선(1588-8678)에서는 상족암과 고성 남포항에서 유람선을 운행한다. 유람선 코스는 4가지로, 코스에 따라 1시간10분에서 3시간까지 걸린다. 보트 크루즈, 선상낚시 등도 즐길 수 있다. 진촌마을에는 신형제 횟집(055-643-3876) 등 식당 대여섯 곳이 있다. 수협에서 유스호스텔(055-641-8247)을 운영한다. 유스호스텔에는 해수 사우나 시설이 갖춰져 있으나 일요일에만 문을 연다.

[건달]

...,
으로 호수...., 은 건....,

[유희명]

오호~~~ 그 이름도 유명한 사량도? 아무리 생각 해도 멋진 산행이 될것 같네요. 등반대장님 수고하셨어.

[건달]

사랑이 필요한 자는 사량도로......., 우....,

[마운틴]

3번 접수합니다

[마녀]

심우님들 뵙고 싶습니다...마녀 참석합니다^^

[건달]

보고 싶어서 눈 빠지것시요..., ㅋㅋㅋ

[마운틴]

4번 접수 합니다

[마운틴]

오랜만에 사량도 가는거 같네 많은 참석 바랍니다^^

[마운틴]

5번 접수

[이습대천]

저도 갑니다 강진숙,염연숙,강병옥,김태연,나진철,차순여 함께 갑니다

[마운틴]

6~12번 접수합니다^^

[불꽃남자김태연]

김태현이 아니고 김태연인데....이름도 모르고 계셨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달]

쇠송이 아니고 ..., 죄송 아닌가요..., 우

[이습대천]

음순이,안애정,이인숙,송영숙,김명희.김영이 함께 갑니다

[마운틴]

13~18번 접수합니다^^

[홍성필]

19번으로 꼬리달고 아싸. 너도가고 나도가고 매니매니참석하여재미나게 같다오자고요...........

[유희명]

철들었네?

[이습대천]

김화자 추가요

[이습대천]

20번 접수합니다

[까만여우]

가고픈데 그날 시어머니께서 된장 담그러 오래요 어쩌나.여우가 안가면은 심심할텐데.

[마운틴]

미리미리 하시던지 아님두주4/25일로 늦추세요!!꼭오셔요!!

[이습대천]

김선숙,최봉산,김병호,도영희,김윤남 참석합니다

[이습대천]

21,22,23,24,25번 접수합니다

[마운틴]

최진경님,유영희님,참석 합니다^^

[마운틴]

26,27번 접수합니다

[마운틴]

사파이어님,민들레님,참석합니다^^

[마운틴]

28,29 접수합니다^^

[하얀]

사량도....무지 좋죠.....세번씩이나 갔었는데...그래도 가고 싶당...^^ 근데 꼬리는 못잡겠네요...요즘 넘 바빠서...약속 못지킬까봐서....그때봐서 갈수 있슴 가고...안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마운틴]

부드러운님님,두루님,짱미님,우렁각시님 참석합니다^^

[이습대천]

30,3132,33접수합니다

[마운틴]

두루님.짱미님 집안사정이 생겨 꼬리 내립니다^^

[마운틴]

홍영화님외1명,호영님,박주연님,김혜정님,순정님,김선영님 참석 합니다,

[이습대천]

34,35,36,37,38,39,40접수합니다

[건달]

지이태님..,최경진(물개)님...41,42접수 합니다..,43번으로 박영배님,,,44번 이미옥..,

[마운틴]

두루님,짱미님 꼬리 내리므로서 42번까지 입니다^^여유 별로 없사오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이습대천]

김영자 김숙자외1인 함께 갑니다

[이습대천]

43,44,45번으로 접수합니다

[마운틴]

그나저나 일요일 일기예보가 어제는 대구 믿으로 비가온다더니 오늘보니 전국에 비가오네요!! 걱정입니다^^비가오면 잼뱅인데 말입니다

[이습대천]

목요일 까지 일기예보 보고 결정합시다

[물개]

최경진 저도 같이 가욯ㅎ

[건달]

저위에 지이태님 담으로 올려져 있습니다...,

[이습대천]

하재연외1명 함께갑니다

[라일락]

이호영님 김순정님 집안사정으로 꼬리내려요

[건달]

현재시간 오후 1시 20분에 43명으로 마감합니다...,

[이습대천]

김태연,유영희님 내려요

[건달]

왜 내려요///. 빨리 태워야지요.., ㅋㅎ

[이습대천]

마님 모시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