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장 마감 후.

환율 1055원대 마감할듯하고요. 프로그램 1700억정도 순매수 유입. 외인은 코스닥만 순매도 그외 전부 순매수. 기관은 현물 풋 순매수 그외 전부 순매도. 개인은 코스닥 콜 순매수 그외 전부 순매도. 배당일을 기준으로 코스닥의 흐름이 좋아지는 모습입니다.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 배당일을 기준으로 상승하는 흐름이 많이 나타났었습니다. 올해도 비슷한 흐름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배당을 받기위해 들어왔던 자금이 배당락과 함께, 코스닥의 실적을 바탕으로 한 저평가된 종목에 매수가 유입이 되는 것이고, 이러한 이유로 연초에는 정부 정책 발표와 같이 코스닥의 종목들이 랠리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지요.   기관외인 순매수 상위에 우리금융 SBS미디어홀딩스 기업은행 포스코ICT 대한항공 LG유플러스 하나금융지주 LG디스플러스 순매도 상위에 두산인프라 BS금융지주 우리투자증권 서울반도체 기아차 한화손해보험 KG이니시스 GS건설 KB금융 현대로템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해서 마감을 했는데, 연초 대비 그다지 오른게 없는 상황이지요. 2013년 장이 모두 마감이군요. 며칠전 매수했던 동양강철이 오늘 뭔일인지 뉴스도 없이 상승해서 마감을 했네요. 진양홀딩스는 빌빌거리고요. 추가매수 할까 하다가, 좀 더 흘러내기릴 기다려 봅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여전히 15000원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구요. 코스닥에 괸심종목을 하나 매수하고 갈까 하는 생각을 했다가,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급한게 없기에 여유를 가지고 매수하자라는 생각에서요.   이제 2013년이 저물어 가는군요.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