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과우문화탐방 결과 보고(노원천문우주과학관)
○ 일 시 : 2023년 11월 24일(금) 11:00 - 14:00
○ 목적지 : 노원천문우주과학관
○ 집결지 : 중계역 4번 출구
○ 교통편 : 지하철 7호선
○ 탐방일정 : 중계역 4번 출구 집결→ 노원천문우주과학관 관람 해설→ 오찬→ 귀가
○ 오찬 장소 : 아바이토종순대국(02-973-1170)
○ 참석자 : 권갑택, 김경원, 김대석, 김병국, 김석권, 김재식, 남기현, 박정화, 봉종헌, 신순호, 양해본,
오완탁, 우상철, 윤석원, 이강국, 이상덕, 정건교, 정해영, 최락준, 한상국, 함창식(이상 21명)
○ 탐방 후기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아침부터 하늘이 맑아서인지 많은 회원이 나오셨다. 지하철 집결지에서 출발
하기 앞서 그간 차기 회장, 총무 선임건이 간밤에 잘 해결이 되어 김경원 회장이 간사를 자청하여 최락준
차기 회장을 모시기로 하는 안으로 결론이 났다고 발표하였다.
모두가 가벼운 마음으로 노원천문우주과학관 탐방에 들어갔다.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이호준 팀장이
과학관내를 두루 잘 설명해 주었다. 생각지도 않게 천체투영관에서 태양계별들에 대한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나서 또 보기 힘든 또 하나의 프로그램인 북극의 오로라를 보여 주어 더욱 흥미진진하였다. 편안히
누어서 밤하늘을 감상한다고 생각만해도 얼마나 멋있고 신나는 일인데 실제 체험을 하게 된 것이다.
시청이 끝나고 모두가 신나게 박수를 치는 것으로 보아 추운 날씨이지만 참 잘 왔다는 반응이 아닌가
싶다. 과학관 관람이 끝나자마자 당초 계획했던 노원미술관 관람은 접고 가까운 곳에 예약해둔 음식점
으로 가서 푸짐하게 차려진 감자탕 음식과 한 잔 술로 권갑택 과우회 부회장님의 건배로 즐거운 오찬을
누렸다. 뒤이어 최락준 차기 회장님과 그간 간사로 수고해온 정건교 간사의 건배가 이어지는 화기애애한
시간이었다. 다음 달 12월에는 과우회 산악회, 사진회, 문화탐방회가 합동으로 모여 송년회 겸 신구 임원
의 교대 축하모임이 이루어질 것 같다. 추위에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 다음 달 모임에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뵈올 것을 기약하면서 오늘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2023년 11월 24일
과우문화탐방회 회장 김경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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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천문우주과학관 입구에서 단체 촬영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기증한 로켓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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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견실에 영접을 받음 | 과학관내 코스모스관을 관람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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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흑점을 관찰 중 | 먹음직하고 푸짐한 감자탕이 차려져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