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불천변에 지난해 심은 수선화가 자라서 꽃이 피었습니다
빨리 피네요 수선화
지나가는 분한테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셀카도 한장
퐁네프다리 쪽에는 꽃잔디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꽃잔디에 꽃이 피고 영산홍 아니 자산홍에도 꽃이 피고 하면 아름다운 나불천이 되겠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나불천변에 심어질 접시꽃 모종입니다
접시꽃들도 나불천으로 옮겨 심어지고 나면 더욱 아름다운 나불천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불천둑에 칡덩쿨도 제거하고 접시꽃도 심을 자리입니다
이 무성한 칡덩쿨을 어떻게 제거를 해야 될까요
주민자치위원장님과 간사님의 걱정이 많습니다
바람개비는 잘 돌아가는데 소리가 좀 많이 나는것이 몇개 보입니다
나불천자전거도로 쉼터 면호실교앞
여기에도 꽃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주민자치위원장님의 난 온실화우스에 와 봅니다
난이 엄청 많습니다
꽃이 피었네요
난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퇴근길에 하늘을 쳐다보니 달이 2개 아니 옆에 전등까지 달이 3개네요
저 달은 웰가아파트 옆에 퐁네프다리 위에도 떠 있네요
퐁네프다리에 로고라아트
달 옆에 빛나는 별이 아름다운 밤하늘을 뒤로 하며 집으로 갑니다
첫댓글 계절의 봄은 찿아왔는데
마음의 봄은 언제 오려는지....
신종코로나로 인하여 모두들 힘들지만
자연은 어김없이 계절의꽃을 피우고 있네요.
자치위원장님 난하우스에도 봄향기가 듬뿍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꽃소식과 함께 봄소식 감사합니다.
2월의 마지막날 코로나와 함께 떠나보내고
다가오는 3월에는 평온이 찿아오길 기대합니다.
저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