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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일에 제가 올렸던 포스팅입니다. (ilovenj 는 저의 전 닉)
당시 회원수를 감안해보면 누적 조회수가 5천이 넘었으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다고 생각되어 재탕하면서
투자성적표를 추가합니다.
아래 글에 5개의 펀드에 투자할것을 소개드렸는데
(1) 은 A 프러스
(2) A
(3) B
(4) 와 (5) 손해는 보지 않았으니 C 로 채점합니다.
이때가 다우지수가 13,000 근처였는데 오늘 37,500 근처입니다.
만일 이글을 다시 쓴다면
1. 시티은행에 5천만을 넣어두라는 것을 그대로 1년 생활비를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라로
2. 그리고 소개한 5개의 펀드를 (2) 인 SP 500 Index fund (or etf : fidelity 나 SPY 로 분산관리하셔도 좋습니다 ) 로 몰빵하라고 바꾸고 싶습니다.
요즘같은 상승장에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은 위험부담도 있긴 하지만
100세 시대가 거의 사실화되고 우량기업을 분산 장기소유하는 것이
그래도 가장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데 좋을것 같습니다.
그 이전글 (저의 친구 vanguard 를 소개합니다: 2011년 5월 포스팅) 에서 1987 년 부터 미국주식투자를 해왔다고 소개드렸습니다. (나이들었다고 지혜가 늘어나는것이 아닌것 처럼) 오래되었다고 잘 아는것도 아닙니다만 전 내년에도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일거로 생각합니다. (중반에 조금 하락하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강세)
펜데믹을 거치면서 많은 분들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왔습니다. 테슬라나 엔디비아같은 곳에 미리 투자하여 목돈을 챙긴 무용담도 있지만 부러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유툽에 자칭 전문가들도 많고 사기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말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게 조금씩 투자액을 늘여가는것이 좋습니다.
투자에는 많이 아는것이 도리어 독이 될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수학의 원칙처럼 과거를 보면 그곳에는 수학적인 패턴이 생기지만 미래를 보면 패턴은 없어지고 확률분포가 최선입니다.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는 제한적인 경험으로 일반화하는것도 손해일수도 있지만 주식모르던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분들도 많긴합니다. 고물가시대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앉아서 손해를 보니 그래도 차선의 길을 찾아가는것이 저와 여러분의 관심사가 되겠죠.
이카페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며 그길을 함께 찾아 가시죠 !
Disclaimer 이글은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생각이며 전문적인 상담이 아닙니다. 투자는 투자자 자신이 결정하며 그결과는 오로지 본인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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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역이민 자금이 얼마나.. 5-6억으로 시작하는 나의 역이민
ilovenj추천 8조회 5,55212.05.02 04:5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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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2000님의 원글에 댓글을 달면서 "사기 조심하라, 뭐하지마라" 글을 올려놓았더니 felicedia님이 "너무 하지마라, 조심하라 얘기만 하지말고 당신같으면 그자금으로 어떻게 활용할지 구체적으로 얘기해 줄수있겠냐?"는 부탁이 왔습니다. 제가 버지니아님의 상황이 되어 5-6억 (주택구입자금은 제외하라고 하니)으로 은퇴자금을 마련하는 저만의 구체적계획을 써보겠습니다. 개인의 재무상황과 인생은 다를수 있으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저는 아래의 타입으로 역이민 은퇴자금을 마련중에 있습니다. 시작하기전 한가지 확실히 해야할것은 5-6억은 미국내에서 자금출처가 있는 합법화된 돈이어야합니다. 일부사람들처럼 세금회피목적으로 마련된 매트리스밑이나 은행 security box내의 현찰은 본인이 알아서 활용하세요. 1. 시티은행구좌를 개설하고 있는돈 5천만원만 디파짓하고, 크레딧카드와 ATM 카드를 만든다. 한국서 쓸수있는지 확인하고, 수수료가 적은 골드멤버자격요건을 알아본다. 그리고 인터넷뱅킹을 바로 오픈한다. 2. 미국의 가장크고 수수료가 제일 저렴한 그리고 가장 많은 미국인들이 신뢰하는 Vanguard 자산관리그룹의 account 를 vanguard.com 으로 들어가 오픈한다. 개인의 정보와 본인사망시 배우자, 자녀순으로 자산이전서에 동의하고, 배당금과 자본증식부분은 자동재투자함에 동의한다. 개인의 security 질문에 답하고 (잘 기역해야함) 미국은행구좌와의 electronic wiring 신청한다. 세계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본인의 재산변동상황을 확인할수있다. 3. 다음의 5가지 펀드나 ETF구좌에 1억씩 (약 9만불) 지금돈이 있는 구좌 (예를 들어 Chase) 에서 electronic wiring 으로 투자한다.(Purchase of Fund in Vanguard Group) (1) Information Technology (10만불이 기본투자단위이니 10만불 투자) (2) 500 Index Fund (8만불) (3) REIT ETF (9만불) (4) US Treasury Fund (Long Term) (9만불) (5) Long Term Bond Index Fund (9만불) 여기에는 조금 설명이 필요하다. (1) 번은 Apple 이나 Google 같은 대형 IT기업에 투자하여 이익을 나누는 펀드인데 조금 위험성이 있지만 투자수익이 좋다. 향후 IT 업계는 1등만 존재하고 2등이 필요없는 시대가 오고있다. 자료검색회사로 Google 하나면 된다. Yahoo 나 MSN은 2등이라는게 아무 의미가 없다. 지난 5년간 (2008년 금융위기를 포함해도) 매년 15% 씩 수익률을 올린다. (2) 번은 미국의 최대 500 대기업에 돈을 분산시켜 투자해주는 안전빵의 주식투자기초이다. 과거는 중소업체가 10년 수익률이 좋다고 했는데 그것도 지나간 얘기다 미국도 한국처럼 대기업이 중심이 되어 경제를 이끌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를 포함하면 약 4%이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수익률이 매년 8% 정도 된다. 앞으로도 그럴것으로 예상한다. (3) 번은 미국 상업용, 주택부동산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펀드인데 얼른 생각하면 지금 부동산시장이 좋지않은데 왜 이펀드에 투자하느냐고 질문하실수도 있지만 주식이나 펀드투자는 항상 경기를 선행한다. 미국경제는 JOB 과 부동산의 회복없이는 제대로된 경기회복이 어렵다. 어떤식으로든 정부는 이 두개를 살릴려고 노력할것이다. 그리고 지난 5년간 주가가 많이 떨어져 상승여력이 충분하다.지난 10년기준으로 매년 10%정도 수익이 오른다. (2008년을 포함해) 작년가을 부터 지금까지 약 25% 상승했음. (4) 작년의 유럽위기 혹은 2008년 경제위기때 빛나는 분야이다. 상대적으로 유로화가 불안하고 위안화도 세계기축통화로 인정받기까지 시간이 걸릴거니 US Treasury 는 안전을 선호하는 은퇴자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하다. 내년말부터 미국도 이자율이 오르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달러가 강세가 되고 US Treasury 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난다. 거기다가 미국의 재정적자에 대해 여야가 공동관심을 가지고 국민들 눈치보며 줄여갈려고 노력하고 있다. 재정적자가 줄지못해도 느는속도만 줄어도 달러화는 강세로 돌아선다. Fund 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미국채권을 보유하는 것이기에 Bond의 성격으로 보면된다. 2008년 경제위기를 포함해 지난 10년간 평균수익률이 8.5%이다. (5) 또다른 안전망이다. 경제가 회복되든 불안하는 기업의 자금수요는 항상 존재한다. 불경기일수록 기업장기채권을 통한 펀드수익률은 좋다. (작년 1년동안 23% 상승했으며 10년 평균 8.3%이다) 장기판으로 보면 (1)번은 공격용 차이고 (2)(3)은 꾸준히 자기페이스를 지키는 마이고 (4)(5)은 어려울때 적기적소에 대포를 쏘아주는 포이다. 미국의 자산운용사는 고객예탁금을 법으로 자산 (Asset) 으로 처리할수없게 되어있다. 고객의 돈은 Trust 에 들어있고 자산운용사는 Fiduciary 로 역할을 한다. 자산운용사가 망하더라도 고객의 예탁금은 100% 보호된다. 그리고 회사내부의 공금횡령이나 유용을 방지하기위해 SEC 나 그외 연방정부기관이 자금의 흐름을 철저히 관리감독한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부터는. 일반 개인투자자문사나 교포상대를 하는 재정설계사는 Vanguard 를 절대 추천안한다, 왜냐하면 수수료가 너무 적고 (위의 펀드는 1년에 0.2% 정도) 소개하는 브로커에게 돌아가는게 전혀 없기때문이다. 그들이 소개하는 대형 보험사 관련펀드 (Met Life, Prudential) 는 수수료도 많지만 Sales Charge 라는게 있어 소개하는 브로커 주머니만 키워준다. Vanguard는 자동차 보험 Geico 처럼 소비자와 자산운용사가 직거래를 원칙으로 하는 Price Club Investment Company이다. 4.한국으로 돌아간후 시티은행 한국지점에 구좌를 열고 1년간은 미국에 있는 시티뱅크의 5천만으로 (Global ATM) 으로 생활비를 충당한다. 펀드는 투자후 1년안에 팔거나 다른 펀드로 전환하면 약간의 페널티가 붙기에 1년간은 그냥둔다. 5. 한국역이민 1년 후부터는 성적좋은 펀드로 부터 시작해 조금씩 시티뱅크 미국구좌로 이동시켜 한국에서 생활비로 빼쓴다. 만약 지난 10년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제외하고 세금을 빼더라도 (세금이 대충 이익금의 10%라고 가정해도: Captial Gain Tax 세율은 15%이지만 기초, 인적공제를 활용해) 15 + 5+ 10 + 8.5 + 8.3 에 나누기 5하면 9.36 여기서 10% 빼면 8.36% 원금 5억의 8.36% 는 한국돈 4180만원이고 월 348만 3천원씩이다. (원금 5억은 그대로 있다는 가정하에) 한국으로 역이민가면서 왜 돈을 미국에 두어야하나 ? (1) Control and Manage 이다. 돈을 한국으로 가져가면 사기꾼의 표적이자 온갖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이된다. 뻔히 있는 걸 아는데 주위사람들에게 없다고 얘기할 수 있는가? 미국에서 관리하고 있다. 본인의 금쪽같은 돈 본인만이 통제하고 관리할수 있는 영역에 두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게한다. (2) Liquidity 이다. 돈은 필요할때 빼 쓸수있는게 최고이다. 필요한 만큼 인터넷으로 Redeem 오더를 넣으면 미국의 시티뱅크구좌로 48시간안에 들어온다. 은퇴생활을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계획할 수 있다. (3) Legal 이다. 요즘 미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외국재산과 은행구좌에 대한 관리 감독이 심하다. 미국정부는 미국서 번돈 미국에서 좀 써달라는 얘기고 해외로 목돈 옮겨 발생수익에 대해 탈세하지 말라는 얘기인데..은행에 돈넣지 말고 필요할때 현찰로쓰라는 회원님도 있지만... 미국에 재산이 다있고 필요한 생활비의 출처가 분명하니 IRS 신경쓸 필요없다. 그리고 일년에 한번 1월말에 Vanguard는 고객 이멜로 세금보고 양식 1099 Form 을 보낸다. 미국에 따로 수입이 없으니 그 양식만 미국서 쓰던 회계사에게 Forward 시켜 회계사는 고객을 위해 인터넷으로 세금보고 (e-filing) 한다. 세금낼게 있던지 환급을 받든지 미국 시티뱅크 구좌로 세금이 들어오고 나간다. 번거롭게 미국갈 필요도 없다. 그리고 한국으로 여유자금 Transfer도 만불이내 그리고 한국 시티뱅크구좌 발란스도 만불이내로 유지하면된다. 나중에 세무조사를 해도 자료가 충분하니 회계사를 통해 서면으로 답변해도 될듯 싶다. 6. 버지니아2000님은 쇼셜연금자격이 되니 부인의 나이가 66세 만기가 될때를 기준으로 본인이 예를들어 $ 1,300 씩 수령하면 부인은 $ 650 씩 수령한다. 바로 시티뱅크구좌로 입금되게하고 한국서 필요한 만큼 ATM으로 빼쓴다. 7. 1년에 한번씩 Vanguard Portfolio 는 사심없는 전문가와 상담해 조정한다. 8. "얘기는 그럴듯한데 실제로 역이민하신분중 그렇게 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예 , 바로 듀크님이십니다. 본인의 글이나 댓글을 통해 엿보면, 제주도 30평 빌라 그리고 부인 (영주권을 포기하셨음) 명의의 한국 저축, 시중은행 구좌, 듀크님 명의의 미국 Brokerage Account (Ameritrade), 401(k) 그리고 쇼셜연금순입니다. 그리고 최근 취업하셔서 월70만원 수입, 이정도면 매달 300만원씩 생활비 쓰셔도 될것같은데... 9. 미국 20년 30년 살다가 한국가면서 남는게 뭘까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영어와 미국생활의 경험, 그런것들은 요즘 한국에 사는 사람들도 인터넷이나 여행등을 통해 현지 교포들만큼 잘 알고 즐깁니다. 저는 미국생활을 통해 남는 것(Legacy)은 바로 세계제일의 Financial Network을 나자신을 위해 활용할수 있는 기법을 배우고 활용할수 있는 자격을 유지(시민권과 쇼셜번호로)하는거라 봅니다. 몸은 한국에 있지만 미국있을때 노력해 번돈이 합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나를 위해 봉사 (Working) 하도록 하고 저는 관리만 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듯이 재산을 활용하는 방식도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질문을 하셨기에 구체적인 저의 계획으로 답변해 드렸습니다. (후기1) 저는 위의 포트폴리어 보다 좀더 Aggressive 하게 돈을 투자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Risk를 관리한다 생각하지만 위의 예는 회원님들을 위해 좀 보수적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후기2) 많은 분들이 주식이나 펀드투자는 위험하고 재미를 못봤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큰이유중 소개하는 사람과 조언하는 사람을 잘못만났거나 들어가고 나가는 타이밍을 잘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미국과 한국서 펀드열풍이 불던 2006, 2007년에 사람들은 너나 할것없이 펀드에 돈을 넣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펀드가 과열되어 가격이 비쌀때입니다. 그리고 2008년 말 금융위기가 터지고 주기가 계속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투자자의 심리는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오르겠지, 그냥 묻어두자, 장기투자로 가자입니다. 그리고 주가가 2009초에 너무 떨어지자 사람들이 다시 동요하기 시작하고 "이거 완전히 쪽박차는거 아냐?" 며 불안해 합니다. 그리고 한두명이 팔기 시작하면서 어느날 주체할수없을 정도로 팔자는 세력이 넘칩니다. 주가는 더욱 떨어지고요. 지금 시간이 지나서 다시 생각해 보면 그때는 위기였지 망하는게 아니었습니다. (1) 2006,2007 에 들어 가지 말았어야할 고점에서 들어가 (2) 나오지 말아야할 2009년 저점에서 나온겁니다. 밥팔아서 X 사먹은 격입니다. 그냥 그대로 두었으면 지금쯤 원금회복은 물론 그동안 못챙긴 수익까지 챙겼을 텐데요. 한국펀드 최대기업인 미래에셋은 2006, 2007년 직원들이 야근할 정도로 투자금이 쏟아져 들어왔고 제대로 고객들에게 투자의 성격도 설명하지 못한채 돈놓고 돈먹기식으로 펀드상품을 팔았습니다. (평균 수수료 Vanguard 의 7배 에서 10배) 2009년 주가가 폭락하자 미래에셋이 가장 선호한 중국펀드는 마이너스 100% 넘어섰습니다. 박현주회장왈 "중국은 언젠가는 회복된다, 장기로 보아야한다" 결국 투자의 실패를 인정하는 변명같은 얘기일 뿐입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은 미국의 대형펀드사와 손을 잡고 공동관리한다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한국금융기관은 손님끄는 영업지점이고 미국펀드사는 돈을 투자하고 관리하는 중심헤드입니다. 그러면서 한국금융사는 비슷한 성격의 펀드만 엄청나게 만들어 미국펀드사의 몇배 수수료를 챙깁니다. 아는사람은 미국펀드사와 직접거래합니다. (후기3) 다행히 미국의 주가와 한국의 주가는 거의 평행선으로 이동하지만 미국주가와 원화환율은 정반대로 움직입니다. 2008년 경제위기전 환율은 900원대였고 2009년 1500원까지 급상승했습니다. 미국에 자산을 두어야하는 또다른 이유입니다. 주가변동과 반대로 움직이는 환율을 잘이용해 미국달러로 된 자신의 재산을 최대한 한국에서 원화로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야 합니다. |
댓글34추천해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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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유~ 엔제이님~
저는 읽어도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돈에는 어두워서...ㅠㅠ ^*^
지금은 이사람이 하고 있지만 나중에 제가 해야되면 그때 여쭤볼 수 있게
제 욕심안에 그저 님께서 계셔 주기기만을 바랍니다. ^*^
그래도 잘 카피는 해 두겠습니다~ ^*^
글 감사합니다.
nola 님이 이젠 그만 나가달라고 할때까지 여기 있겠습니다. ㅎ
년말 년시 건강하게 보내시고 새해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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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제안을 올려주셨습니다. 카페는 시끄러워도 할 일은 해야지요.^^ 계속 흥미있고 도움되는 posting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노력하겠습니다.
엔 제이님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 주식에 관심은 많은데 초보라 별 아득을 못 보고 있어요.
몇번이고 읽어보면서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년말 연시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오래 한 전문가도 손해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르지요. 저도 배우는 입장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계속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아들이 요즘 주식에 관심이 많아져 투자하는데 좀 걱정스런 면이 있어서 조언을 하려
고 하는데 뭘 아는게 있어야죠. 아주 오래전에 주식으로 많는손해를 본 뒤에 관심을 끊었었는데..
저는 두 아들이 있는데 … 현대를 살려면 주식은 내 지갑속과 같이 친숙 해야한다고 가르칩니다. 돈 벌기가 어려운 세상에, 버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지키며, 기업과 함께 성장 해야만 겨우 몸을 보존하고 산다고… 한국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를 하며 사는것 같은데, 미국은 건전하다고 봅니다. 자신이 관리만 잘하면 . … 고등학교에 과목을 꼭 넣어서 , 수학보다 더 심화 학습시켜야 할듯.
인터넷에 많은 글들이 있어 본인 눈높이 맞는 글들을 읽어 보시면서 공부하시는 것을 먼저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조금씩 투자하면서 돈의 흐름을 배우는거죠.
대단하십니다, 설명이 일목요언하시며, 논리적이십니다. 한국 분으로는 처음 명쾌한 설명에 접하는군요 ( 제가 신입회원이라…, 힘들었던 2008 에 이글을 읽었더라면 ….!)
2021 년 부부가 함께 은퇴 한 이후 , 자산 운용사를 두세번 거치면서 많이 배우고 있고 , 비로소 현제 fidelity 의 케미스트리가 맞는 매니져를 찾아서, 적당히 만족하고는 있습니다만. 항상 의존하지 말고 깨어서 지식을 견제해야 제 것을 지킨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Fee 내면서 fiduciary 의 실망을 봤기 때문에, 꼼꼼히 보면 즤들의 이익을 위한 종목 사더군요 … 암튼 질문 현제 , 1. 그간의 포트폴리오 6:4 에서 7:3 , 혹은 8:2 까지도 옮기려고 ( 이자율 변동, soft lending, 내년 긍정 전망) 으로 … 어찌생각하세요?
2. Vanguard/ Fidelity 의 큰 차이는 뭘 까요?
* 젊어선 잘 버는게 목적, 중년엔 증식, 은퇴후엔 지키고, 자산의 활용이 큰 숙제 네요. 자산이 최소 인간다운 삶을 지키게 하지만, 사후, 자손들의 화목도 지키니 단 100 불의 오차도 없게 하는게 …
참 ~ 끊임 없는 고해 라고 생각합니다 ㅎ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 조금 일찍 그분야에 관심을 가졌지만 돈도 운이 따라야 버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돈문제는 자녀와도 선을 그어 분명히 해두는것이 좋다고들 하는데 당장 자기자식과는 그게 힘들죠. 아마 자녀분들이 잘 투자하고 있을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2012년 좋은글 올려주시거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30만 정도 하던 RothRoth IRA 포트폴리오 가 2021에 밀리언이 넘었다가 2022년 많이 떨어졌지만 올해 많이 올라서 다시 밀리언에 가까이 오네요. 꾸준히 contributed 하기도 했지만, 이 자금이 은퇴 자금에 많이 도움이 되네요. 자주 좋은 정보 있으면 올려주세요. 늘 역이민 카페에서 도움을 받는 1인 입니다.
님의 닉을 기억합니다. Roth IRA 밀리언이면 대단한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전 별로 카페에 도움 드린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투자에 대해서는 너무
무식한 1인입니다. ^-^
투자도 공부라 생각하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면 재미있습니다. 서점에 좋은 입문책들도 많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드리고요, 기회가 되면 유용하게 사용하겠읍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글 기억합니다. 앞으로도 도움 되는 좋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그 때 아드님 글도 접했던 것 같은데 많이 컸겠네요.
아들도 대학에 들어갔죠.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조금만 더 용기가 있었더라면 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그 때 생각을 합니다.
생각만 있고 행동은 작게 해서 쬐금 벌고 그만 두었습니다.
돈 보다도 마음 편한게 더 좋은거죠. 미국공무원 연금도 꽤 되실텐데 은퇴하면 매달 나오는 돈이 더 좋지요.
뉴저지에서 처음 뵈었을때 개인 일로 미리 일어서신다면서 본인 식사비는 계산하셨던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그날 모임 밥값은 나너디에님이 계산하셨지만 다들 고마우신 분들이였습니다.
아~ 엔제이님이 ilovenj 님이셨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언급하신 제글 기억이 납니다.
벌써 11년이 넘어가네요 ㅎ 그때 엔제이님과 여러분에 글이 도움이됐고 결국 2012년9월에 건너와서
청주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카페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버지니아님의 닉이 나와 불편하진 않으셨는지요 ? 청주 좋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적이고 복잡한 것을
이해하기 좋게 금융 포트폴리오로 보여주시니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2세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라 생각됩니다.
저장해 두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실수와 실패를 거쳐 배우는 입장입니다.
@엔 제이 제가 질문 드린것에 답 해주실수 있나요?
@달님* 저는 전문 투자상담가가 아니라서 이런 구체적인 질문엔 답해드리기 힘듭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엔 제이 네 ~ 그래도 감사드려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2년전 지금 쯔음에 주식은 알지를 못하니 남들이 좋다는 SP500 Index VOO 꽤 많이 샀습니다, 그런데 며칠 사이에 하락을 합니다, 마눌에게 이야기 했더니 얘기도 안하고 샀다고 혼나고 손해는 보고 해서 더 이상 손해는 보지 않을려고 거의 다 팔고 조금만 남겼습니다, 손해는 조금 보았지만 공부를 했다 생각했습니다. 2년을 지켜본 결과 계속 손해보다가 지난주 부터는 거의 복구가 되었네요, 처음에 손해 본건 할수없고 이제 본전되면 팔아 치우고 안전한 cd로 바꾸려고 합니다. 남의 말만 들을께 아니라 살때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같은 사람은 알수가 없지요.
Voo 는 장기로 투자하기에 좋은 펀드입니다. 요즘은 이자율이 높아 cd 도 괜찮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