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운동장은 잠실종합운동장(1984년 9월 29일 개장)이 등장하기 전까지 4개월 동안 한국에서
수용규모가 가장 컸던 경기장으로 1984년 5월 21일에 완공됨. 당시 수용 규모는 35,000명 (33,050석)
그러나 지금은 웰빙개념에 맞추어 대대적으로 개보수하여 좌석 수가 15,554석으로 축소됨
현재는 2024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파란색 트랙으로 새단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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