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아름 누가 지었는지 역 이름 참 잼있네용ㅎㅎ
1 친구 따라 가는 ~~강남역~~
2 가장 싸게 지은 ~~일원역~~
3 양력설을 쇠는 ~~신정역~~
4 숙녀가 좋아하는 ~~신사역~~
5 불장난하다 사고 친 ~~방화역
6 서울에서 가장 긴 ~~길음역~~ 7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일산역
8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상봉역
9 23도 기울여져 있는 ~~지축역
10 어떤 여자라도 환영하는 ~~남성역~~
11 앞에 구정물이 흐르는 ~~압구정역~~
12 미안하네 그만 까먹었네 ~~아차산역~~
13 타고 있으면 다리가 저려오는 ~~오금역~~
14 장사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문역~~
15 분쟁시 노사 간에 만나야하는 ~~대화역~~
16 죽은 이들을 기리기 위한 ~~사당역~~
17 마라톤 선수들이 좋아하는 ~~월계역~~
18 그대가 원한다면 뭐든 다 들어준다는 ~~수락역~~
19 스포츠 경기 때마다 바빠지는 ~~중계역~~
20 길 잃어버린 아이들이 모인 ~~미아역~~
21 양치기 소년들이 사는 ~~목동역~~
22 새벽부터 빈 물통 든 사람들이 몰려드는 ~~약수역~~
23 역내 화장실에 항상 뜨거운 물 나오는 ~~온수역~~
24 학교가기 싫어하는 애들
25 표 검사뿐만 아니라 내 몸까지 검사하는 ~~수색역~~
26 구겨졌던 옷이 내릴때 보니 말끔히 퍼져있는~~대림역
27 기초적인 바둑을 가르치는~~오목교역~
28 맹자 공자 노자 등 성인들만 사는~~군자역~~
29 젖먹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수유역~~
30 영화 감독들이 초조하게 기다리는 ~~개봉역~~
31 수도를 틀어도 석유가 콸콸 나오는 ~~중동역~~
32 악마나 귀신들이 가장 싫어하는 ~~성수역~~
33 까치가 매일 우는역 ~~까치울역~~
34 매일 덧셈 뺄셈하는역 ~~계산역~~
그래도 건강최고인 인천 "만수역"이 1등입니다
(ㅈㅈㄱ)" 부부 유머시리즈"
1.아내의 말 속에 숨은 뜻
*자기,나 사랑해?(나 사고 싶은게 생겼걸랑...)
*자기, 날 얼만큼 사랑해?(나 오늘 일 저질렀는데....)
*쓰레기 봉지가 꽉찼넹..(쓰레기 좀 버리고 와)
*무슨 소리가 들린 것 같아요.(너 혼자 먼저 자니??)
*개가 짖는 것 같아요.(당장 나가서 무슨 일 있는지 알아봐)
*나 화 안났어요.(당연히 열받았지, 이 멍청아!!)
*맘대로 해요.(하기만 해봐~~)
*차에 먼지가 많던데..(빨리 나가서 세차 안해?)
*우리 얘기좀 해요.(내 불만이 뭐냐면...)
2.집안의 가장인 남자가 결혼 초부터 계속 아내에게 꽉
쥐어사는 것을 보고 친구가 한심하다는 듯 물었다.
"난 자네를 보면 아주 답답해 죽겠네""왜 또 그러나?"
"생각을 해 보게.솔직히 자네 집에서 가장이 누군가?"
그러자 친구가 망설임없이 대답했다."
글쎄...전에는 아내가 가장 이었는데 딸 애들이 자라고 나서는
위원회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네.
3.농담이
일찍 죽은 아내의 묘를 찾아온 남자가 울면서 말했다.
"여보,왜 나를 두고 먼저 갔어.제발 부탁이야,
한 번만 다시 돌아와줘."
그러자 갑자기 묘가 약간 들썩거리 더니 뭔가가 나오려하는 것이었다.
잠시 후 묘에서 두더지 한 마리가 튀어나왔지만,
너무나 깜짝 놀란 남자는 혼비백산해서 도망 가며 소리쳤다.
"으악~~~하나님!!!제가 농담 한번 한걸 갖고 뭘 그러십니까?"
;4.이혼사유
이혼을 하러 온 부부에게 판사가 근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피고,당신은 지금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이혼을 하겠 다는 겁니까?""네"
"그럼 이 사건의 바른 판단을 위해,
당신 부인이 하는 잔소리를 하나도 빼지말고 다 말해보시오"
그러자 남편이 깜짝 놀라며 말했다."
그렇지만,재판장님!진짜로 5시간이나 되는
얘기들을 다 들을실 수 있겠습니다?"ㅋㅋ
단칸방 부부의 성생활
하나.
방 한 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 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을 비춰보고 확인후 일을 하곤 했다
그러든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알들 얼굴을 비춰보는데 그만
성냥 불똥이 아들 얼굴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 말이 “내 언젠가 불똥 튈 줄알았 다니까.......”
둘
그 뒤로 이들 부부는 더욱 조심하였다.
어느 날 밤 남편은 자는 아들을 툭툭 처서 자는 걸
확인하고 부인에게 건너가려는데 그만 아들의 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의 발인 줄 알고 “여보 안 다쳤어 괜찮혀?”
그러자 아들이 한마디 한다
“내가 참으려고 했는데.......왜 지발을 밟고 엄니한데 그래유?”
셋
그 뒤로 남편은 없는 살림에 후래쉬를 사게 되었다.
후래쉬를 사던그날 모처럼 좋은 기회가 왔다
역시 투자를 해야 된다는 깨달음을 알았다 이들 부부는 오랜만에쾌락
을 나누었고 자못 흥분한 남편은 부인에게 “좋지?” 하고 물었다
역시 흥분한 부인은 대답을 못하고 신음소리만 냈다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는
남편은 더 격렬하게 일을 치르며 “이래도 안 좋아?”하고 물었다
절정에 오른 부인은 계속 신음소리만 냈고 남편은 집이 움직일 정도로 몰아 붙였다
이때 천장에 매달린 메주가 아들얼굴에 덜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아들이 화를 내면서 하는 말
“엄니 좋으면 좋다고 말 좀혀요! 아들 잡을 일 있어유?”<
그 이후론 밤일을 하려면 모든 걸 살펴보고 해야만 했다.
아들이 곤히 잠든 날이었다.
남편은 부인 곁으로 가서 일할 자세를 취하였다.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여보 내일 장날이잖아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장터에 나갈려면
피곤할 거 아니에요 오늘은 그냥 잡시다요.이때 잠자고 있던 아들이 한마디 했다.
“엄니 괜찮아유 내일은 비온대유”
에만 있는 것이었다.&
눈치 없는 아들에게 남편이 말했다“너 덕만이네 가서 안 놀려?”
부인도 거들었다
“그려 혼자 재미없게 뭐하냐?
걔네 집에 가서 놀지?”그러자 아들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지를 눈치 없는 놈으로 보지 말아유 그 집이라고 그 생각 안나겠서유?”
여섯
비는 그쳤고 마지막 장날이라 부부는 읍내 장터에 갔다.
읍내 장에는 볼거리가 많았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극장 포스터인데 외국배우 한 쌍이 야릇한
포즈를 취하는 그림을 본것이다
서서하는 포즈인데 남편은 오늘 밤 집에 가서 해보려고 유심히 쳐다 보았다.
그날 밤 남편은 포스터 장면처럼 부인을 들어서 해보려고 힘을 썼다
첨하는 자세라 남편은 균형을 잃고 그만 넘어지고 이에 아들은 깔리고 말았다.
아들이 등을 돌린 채로 하는 말
“그냥 하던 대로 하면 이런 일 없잔아유!”
일곱
어느 날 이들 부부는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10주년이라고 해도
가난한 이들에겐 별의미가 없었다
한숨만 나올 뿐이다
밤이 되자 아들이 배개를 들고서 하는 말하는 것이다.“아부지!
엄니!오늘 결혼 10주년이지유?
오늘은 지가장롱에서 잘데니께 맘껏 볼일 보세유~~~~"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마니마니 웃고 갑니다
시원한 상쾌한 마음으로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ㅋㅋ 빙그레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모셔가도 되죠~~잉?
사랑자님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재미있는 유머에 다녀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들이 효자네여~
재미있는 유머글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챙기시면서 한주 내 내
기분 좋은일들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흐미쪽팔려
웃고 갑니다 ㅋㅋㅋ
재미있는 유머에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
깔깔깔
재밌는 유머 고마워요
추천드립니다
동트는아침@엘레나9LA)@클로이2@진정해@까치놀@멋진친구@가수정향숙@문창~
불가근불가원@만주벌판 님댓글 표시 고맙습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