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수박이의 물 건너 여행기(...라고 하긴 좀 뭐하구먼요 -_-)
무지개떡. 추천 0 조회 1,886 12.05.03 12:10 댓글 9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5.03 13:24

    수박이 엄마 미인이시네요~ 수박이 정말 많이 컸네요..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은 의젓해보여요. 아이 어렸을땐 정말 여행이 여행이 아니예요~

  • 작성자 12.05.05 02:06

    그러게요. 이리 웃고 순하게 있어도 식당 가면 애 먹이느라 저는 잘 먹지도 못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애가 밥을 안 먹는 것도 아니고 잘 받아먹는데도 먹이고 나면 입맛 이미 전 떨어져있음...-_-
    침대에 앉아 있는 사진 표정 너무 웃겨요. ㅋㅋㅋ

  • 12.05.03 13:31

    수박이 엄마 미인이시네요...잘 웃는 수박이가 정말 이쁘네요...

  • 작성자 12.05.05 02:07

    엄마는 사진빨, 아들은 미소빨... -_-;;; 감사합니다. ^^;

  • 12.05.03 13:31

    엄마가 이쁘니 수박이도 이쁭가바여..^^

  • 작성자 12.05.05 01:41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지만... 전 제 실물을 알고 있는지라 냉큼 그 좋은 소리를 접수할 수가 없네요. ㅠㅠ
    수박이는 아빠 닮았다고 다들 그래요. 99%의 사람이 그리 말함.. 사실 거의 100%지요. 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05 01:39

    여행지에서 엄청 조급하고 정신 없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수박이가 웃어줘서 마음의 위안을 받았답니다. 휴양지에 가서 이렇게 정신 없는 사람은 아마 없었을 거예요... 아... 흑흑흑

  • 12.05.03 13:37

    맨마지막 사진 보니, 벌써 수박이가 어른이 된것같아요, 무언가 어린이 포스 ㅋㅋㅋㅋㅋ 저도 24개월되기 전에 공짜니깐 해외 나가보자 싶었는데 무산되었어요 ^^
    개떡님 말대로, 아이를 생각하면, 좀 더 있다가 물놀이 즐길때 가도, 좋을꺼같아요 ^^

  • 작성자 12.05.05 01:38

    맞아요.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세요. 잘 놀 때 데리고 가면 아마 돈도 안 아까우실 거예요. ^^ 진정한 의미의 가족 여행은 그때부터 시작!

  • 12.05.03 13:46

    언니, 수박이 진짜 많이 컸다. 작년 이맘때 신생아일때가 어제같은데..ㅎㅎㅎㅎ
    아기들이 생각보다 비행기를 힘들어하더라. 지난번에 미국갈 때(12시간),,,, 우후,,, 아기 친구들이 단체로 쉬지않고 우시는 바람에 힘들었심... ㅠ_ㅠ;
    역시 언니의 미모는 여전하심~ ^^ 뒤에 후광이 보여^^

  • 작성자 12.05.05 01:38

    그러게. 나도 참 세월 빠르다 느낀다. 12시간 미국이라...-_- 쉬지 않고 울었다니 승객도 엄마도 다들 난리였겠네...그치만 무엇보다 힘든건 아기들이었겠지.. 타고 싶어서 탄 것이 아니니 ㅠㅠ
    후광이라니.. 댓글 보고 깜놀함. 실제로 본 사람이 이런 댓글 쓰면 안 되지 -_-;

  • 12.05.03 13:47

    나의엔돌핀 수박!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5.05 01:35

    저도 감사드려요. ^^

  • 12.05.03 13:57

    애데리고 가는 해외여행이 쉽지않다고 저도 느꼈는데요..작년에 조카 돌지나고 시댁식구들하고 가까운 일본갔다왔는데도
    (저희 갔다오고 그담주에 지진났어용 ㅡㅡ;;)
    엄마아빠뿐만아니라 온식구들이 다 힘들더라구용..괜히 24개월미만이 뱅기값 꽁짜가 아니구나 했다는..꽁짜인만큼 대가를 톡톡히 치른것같아요.
    그나저나 저 담달이면 출산인데 수박이같이 웃는모습도 이쁘고 그냥 봐도 훈훈한 멋진 아들 나왔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2.05.05 01:35

    뭔가 딱 집어내는 듯한 그런 댓글이네요. 맞아요. 공짜이나 공짜가 아니다...ㅎㅎ (세금조로 15만원 정도 냈으니 아예 공짜도 아니고 ㅎㅎ)
    오예 담달 출산! 무조건 순산! 무조건 예쁜이! 오예~~ 수박아 동생이다~~

  • 12.05.03 14:07

    자면서도 웃네요,,,,ㅋㅋㅋㅋ아우 넘 이뻐라~

  • 작성자 12.05.05 01:34

    뭔 꿈을 꾼 건지...ㅋㅋ 찍으면서 저도 막 웃었어요. 깰까봐 속으로 큭큭거리면서 ㅎㅎ

  • 12.05.03 14:21

    저도 제 아들 데리고 사이판만 두번 갔다 왔네요.
    비행시간이 짧고 공항에서 접근성따지고 기타등등 싸이판..
    푸켓도 6시간은 가야한다고 남편한테 짤렸어요.
    처음갔을땐 저도 마나가하섬 안갔다는..두번째가서는 갔네요.
    제아들은 비행기안에서 사탕 먹이면 귀아프고 그런건 문제가안되더라구요.
    다만 비행기안을 돌아다니고 싶어했기때문에 전 두번다 비지니스를 타고 가서..
    저의 금싸라기같은 항공마일리지를 다 썼네요..유효기간 넘길까봐 그냥 막쓰기도 했지만..
    하............................... 이제 둘째 낳고 나면 한동안 아예 못갈듯

  • 작성자 12.05.05 01:29

    비지니스~~ 저는 마일리지도 돈두 비지니스 탈 수는 없을 듯...크흐... 그나마 국적기라도 탄 것이 호사로다. 하고 있어요. 사이판은 원래 아시아나 밖에 없더라구요. ㅎㅎㅎ

  • 우와 후기 올리셨군요.ㅎㅎㅎㅎ 자면서도 웃는 수박이 정말 귀엽네요.ㅋㅋ

  • 작성자 12.05.05 01:29

    자는거 쳐다보고 있었는데 저러고 계속 웃고 있더라구요.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
    말손님의 후기 올리라는 쪽지도 영향을 끼쳤다는...;ㅁ; 근데 진짜 재미없게 썼어요... 사실 어이 없는 사건들이 좀 있었는데 하나도 안 쓰다보니 뭐 이건 여행기도 뭣도 아니여!!~

  • 12.05.03 14:24

    햐~~ 수박이 미소는 정말 백만불짜리에요! 기분까지 상쾌해 지게 만드는.. ^^

  • 작성자 12.05.05 01:28

    오예~ 제가 백만불은 없지만 수박이 보면서 위안하고 산답니다. 너라도 있어서 다행이야... -_-

  • 12.05.03 14:33

    저는 아기데리고 해외가는 분들 용기에 감탄하게되요. 이번 여름에 돌쟁이데리고 제주도 갈 것도 걱정하고 있는걸요... 수박인 여전히 이쁘고. 개떡님은 여전히 날씬하시네요~^^

  • 작성자 12.05.05 01:27

    130일 즈음에 통영 왕복하면서 전혀 울지 않았던 과거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줬고 실제로도 그렇긴 했는데... 그래도 아긴 힘들었겠죠? ^^ 제주도는 괜찮을 거예요. 저도 가서 제주도 갈 걸 했는 걸요. 한 시간 비행 정도면 차로 두세시간 가는 곳보다 오히려 아기는 편할 수도 있을 거예요. ^^ 저는 말라비틀어졌어요... 몸무게 다시 늘린다고 늘렸는데도 왜 전과는 다른 빈티가 나는 걸까요. -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05 01:25

    제가 애 웃는 거 보고 느끼는 감정인데 같이 느껴주신다니 감사하네요... 예쁘게 봐주셔야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인지라 에미 마음으로 무한 감사부터...흐흐
    앙 물어주고는 싶은데 혹시 무는 거 따라할까봐 못하고 있어요. ㅡㅡ

  • 12.05.03 14:38

    수박이가 무지 핸썸해졌어요. ㅎㅎㅎ

  • 작성자 12.05.05 01:24

    그래요? ㅎㅎ 아주 긍정적인 댓글인데요? 근데 애들은 고등학교 가봐야 알 듯... 얼굴이 길어지잖아요. -_-ㅋㅋ

  • 12.05.03 15:00

    애기한텐 해외여행은 무리..
    명심할게요..오늘도
    이쁜 모자보느라 눈이 즐겁네요.
    ^^♥

  • 작성자 12.05.05 01:22

    어린이한텐 좋을 것 같아요. 어린이까지 가지 않아도 24개월 이상만 되어도 또 다를 것 같아요. 뭔가 애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
    애가 기억을 못해도 가서 기분 좋으면 고만이라고 생각해서 어릴 때의 해외여행도 긍정적으로 봤었는데,
    거기서 돌쟁이 이하는 빼야할 것 같다고 생각을 수정했어요. ㅎㅎ

  • 12.05.03 15:14

    우와~~~~~~ 너무 좋았겠어욤^^
    잘웃는 수박군의 협조로 첫 해외여행을 무사히 마쳤군요!
    글구 마지막에 보니,, 완전 날씬하시고 피부까정 좋으시공ㅎㅎ
    저도 이런날 곧 오길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2.05.05 01:20

    실제로 보면 완전 말라 비틀어졌어요. 남동생이 보더니 혀를 차더라구요. 사진 중에 진짜 이상하게 뼈만 앙상해보이는 사진이 있는데 동생이 그거 보고는 너무한 거 아니냐고 ㅠㅠ
    보라님께도 곧 찾아갈 일이랍니다. ^^

  • 12.05.03 15:18

    요즘 수박이 사진 잘 못봤는데..
    오늘은 수박이 웃는 모습 완전 많이 봐서..
    행복해졌어요^^ 감사,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12.05.05 01:09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론 땡큐~~ ㅋㅋ
    개콘 보세요? 가끔 틀어놨을 때 이 노래 나오면 수박이 완전 몰입해요. 저번엔 춤도 췄던 것 같네요 -_-

  • 12.05.03 16:11

    제 얼굴에도 미소가 지어지네요.....어찌 저리 잘 웃는지,,,방법이라도 있나요???태교를 어찌하셨길래??알려주세욧

  • 작성자 12.05.05 01:08

    태교는....진짜로 하나도 안 했다고 보셔도 될 정도였어요. 운동도 전혀 안 했고, 책을 읽는다거나 뭐 공부를 한다거나 뜨개질을 한다거나 그런 것도 전혀 없었고... 대신 임신 기간 내내 짜증 안 내려고 했고 실제로도 거의 그랬구요...친정 엄마 말론 저도 어릴 때 엄청 잘 웃는 아이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_-

  • 12.05.03 18:59

    수박이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저절로 미소 짓게 하는 얼굴이에요.^^

  • 작성자 12.05.05 01:06

    닉네임 보니까 갑자기 웃음이 나네요... 전 아이를 보면서 근심 걱정을 날리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들어도, 애 웃는 얼굴 보면 절로 저도 웃게 되니... 그야말로 제게는 <치유>의 아이콘이네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05 01:06

    헉... 원래 이런데 잘 나온 사진 올리잖아요. 수박이 얼굴도 제대로 나오고 저도 이상하지 않은 사진 찾아서 올린 거예요. ㅠㅠ
    실상은...동생이 며칠 전에 저보고 기아체험 찍냐고 했어요.. 실제로 보면 정말 볼품 없어요. 애 낳고 심해졌음..-_-

  • 12.05.04 14:54

    수박이 웃는 사진에..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 잘 웃어서 예쁜것 같아요.. ^^ 무지개님 미모는 여전하시군효.ㅋㅋ

  • 작성자 12.05.05 01:04

    흠...언제가 될지는 모르나 우리는 친정 동네에서 만날 사이인데... 오해하시면 곤란함! 어서 에밀리님께도 생글생글 귀염둥이가...!

  • 12.05.12 22:10

    개떡 이란 닉넴때문에 왠지 못생긴분일줄 알았는데 미인이시네요. 아기도 이쁘고-여기 맞게방에 아기 사진 올라온거 보면 댓글은 귀엽다고 많이 적혀있는데
    실제로 제 생각에 못생겼다고 생각든게 많았는데 님도 그렇고 아기도 나름 잘생긴거 같아요. 근데 하나 궁금한게 오바마랑찍은건 왜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지? 맨 아래사진은 오픈했는데

  • 작성자 12.05.13 02:3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로즈업 된 사진을 올렸으면 느낌이 좀 다르셨을 거에요. -ㅅ-;;
    윗 사진은 남편이 나와서 남편을 지웠더니 뭔가 사진이 이상해서 마저 저도 지웠어요. 우는 애가 포인트라 저희는 있으나 마나더라구요. -_-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