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athletic.com/4339452/2023/03/24/liverpool-loan-deals-next-season/
by 앤디 존스 & 퀴바 오닐
그들은 스쿼드 안의 또 다른 스쿼드 멤버들이다. 그들은 위르겐 클롭의 퍼스트 팀 합류에 대한 힘겨운 야망을 가지고 있지만, 인상을 남기기 위해 여전히 다른 팀에서 뛸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
현재 13명의 선수가 일시적으로 안필드를 떠나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살펴보고 다음 시즌 그들의 미래를 예측해보려한다.
타일러 모튼 - 블랙번 로버스
타일러 모튼은 이번 시즌 블랙번 로버스에서 40경기에 출전했다. 그의 이우드 파크에서의 발전과 지난 시즌 리버풀 내에서의 활약은 2023년 초 계약 연장으로 보상을 받았다. 그는 레이튼 클락슨과 하비 엘리엇에 이어 최근 시즌 블랙번 로버스로 임대를 떠난 세 번째 리버풀 유스 선가 되었으며, 다수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SNS에서 Rovers Chat이라는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블랙번의 서포터 다니엘 아인워스의 이야기이다 : "타일러는 여러가지가 혼재된 시즌을 보내고 있어요. 블랙번 팬들은 그가 레이튼 클락슨(5개월만에 블랙번에서 임대 복귀) 처럼 제대로 뛰지 못하는 또 다른 선수가 될 수도 있을거라는 걱정을 했었죠. 실제로 타일러는 팬들에게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정말 재능있는 실링 높은 선수로 보고, 어떤 이들은 그가 다른 유스 선수들의 기회를 가로막고 있다고 봤죠. 그래도 저는 타일러를 좋아합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아마도 그의 축구 지능을 발휘하기에 더 적합한 무대일겁니다. 그는 패스 선택을 위해서 볼을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그는 좋은 시즌을 보냈고 괜찮았던 미드필더로서 기억될겁니다. 하지만 하비 엘리엇만큼의 임팩트에는 못미칠거에요."
다음 시즌 예상 : 모튼은 여름에 리버풀로 돌아올 것이며, 프리시즌에 또 다른 임대 혹은 1군 스쿼드 포함 둘 중 어느 선택이 더 나는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
코너 브래들리 - 볼튼 원더러스
이 오른쪽 수비수는 이번 시즌 우승 메달을 따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리버풀 선수 중 한 명이다. 왜냐하면 브래들리가 국가대표 차출에서 복귀한 뒤에 그의 소속팀 볼튼은 플리머스 아가일과의 EFL 트로피 결승전을 치르기 때문이다.
브래들리는 지난 시즌 5번의 1군 경기에 출전했지만, 지난 여름 애버딘에서 칼빈 램지가 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지속적인 플레이 타임 보장을 위해 임대 이적하는 것이 이상적인 선택지였다. 그는 오른쪽 윙백으로 43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하며 볼튼의 승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의 태도, 워크에씩, 배움에 대한 의지는 돋보여왔으며, 볼튼의 감독 이언 에버트는 브래들리는 '스펀지'같은 선수라고 묘사했다.
Bolton News의 기자 댄 반스는 브래들리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 "그는 정말 중요한 선수였습니다. 그는 특히 파이널 써드에서 많은 자질을 보여줬고 경험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큰 경기를 즐겨냈어요. 드리블은 그의 대표적인 강점 중 하나죠. 그는 그의 마크맨을 따돌리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의 찬스를 만들어냅니다. 그는 때때로 공을 달고 중앙 지역으로 꺾어 들어와서 상대 수비진에게 많은 문제를 야기시켜요."
다음 시즌 예상 : 브래들리는 2021년 여름에 새로운 장기 계약을 채결했으며 프리시즌에 리버풀의 퍼스트 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챔피언십 같이 더 높은 수준으로 한 차례 더 임대를 다녀오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레이튼 클락슨 - 애버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난 시즌 레이튼 클락슨의 블랙번 임대는 블랙번 골수팬이 예상했던 것과는 달랐다. 그러나 현재 그는 먼지를 털고 일어나 애버딘에서 활약하고 있다.
애버딘 서포터이자 축구 분석가인 JJ 불의 평가에 따르면, 클락슨은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는 클럽 내 세트피스 스페셜리스트가 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는데, 이는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수 년간 경험을 쌓아온 역할이기도 했다. 그의 다재다능함 또한 빛을 발했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센터 포워드까지 컵 대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골에 대한 그의 시야와 올바른 패스를 골라내는 능력은 리버풀에서 오랫동안 호평받아왔던 그의 자질로, 2월 초 마더웰을 상대로 보얀 미오브스키에게 찔러준 어시스트는 실로 대단했다. 그리고 그의 이적이 발표된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팀에 합류해서 세인트 미렌을 상대로 보여준 영리한 백힐과 홈에서 패배했지만 레인저스를 상대로 보여준 멋진 발리슛도 있었다. 8월엔 세인트 존스톤을 상대로 한 프리킥 골도 터졌었다.
다음 시즌 예상 : 또 다른 임대 이적이 클락슨에게 가장 적합할 것 같다. 아마도 그는 그가 활약 중인 애버딘으로 다시 임대될 것이다.
세프 반 덴 베르흐 - 샬케 04
네덜란드 유스 국가대표 반 덴 베르흐는 여름에 번리와 블랙번 로버스 등 챔피언십으로의 임대 이적지를 골랐었다. 프레스턴 노스 앤드에서 18개월 동안 임대 생활을 했던 반 덴 베르흐는 더 높은 수준에서 자신을 테스타하고 싶었고 결국 분데스리가의 샬케에서 제안이 왔을 때 그곳으로 합류하고자 결정을 내렸다.
그는 곧바로 샬케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10월 초 아우구스부르크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발목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아야했다. 그는 부상으로 1월 초까지 고생했고 5개월간 결장했다. 반 덴 베르흐는 이번 달에서야 샬케 2군팀으로 복귀했지만 복귀전에서 그는 코믹한 자책골을 넣었고, 해당 경기에서 또 다시 부상을 입으며 1군으로의 복귀를 계속 기다려야하는 처지에 놓였다. 지난 여름 리버풀과 새로운 계약을 맺은 그는 분데스리가 강등권 싸움에서 샬케를 돕기 위해 시즌 종료 전에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할 것이다.
다음 시즌 예상 : 그는 리버풀의 프시시즌에 참여하겠지만, 그가 경쟁력을 보여줄 수 없다면 재임대 혹은 영구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자렐 콴사 - 브리스톨 로버스
지난 1월, 리버풀 U-21팀이 PSG U-21을 상대로 4-2로 이긴 경기에서 자렐 콴사가 10분여를 남기고 교체로 경기를 마치자, 많은 스카우터들은 이제 볼 선수가 없으니 나가자고 생각했다. 브리스톨 로버스의 감독인 조이 바튼이 바로 콴사의 플레이만 지켜봤던 그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콴사가 1월 말 브리스톨 로버스에 합류하여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동의하면서 바튼의 경기장 방문은 성과를 거두었다. 콴사는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U-18팀의 주장을 맡아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는 리더였고, 2021년 FA컵 유스 컵 결승전까지 팀을 이끌었다. 사실 그가 임대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콴사는 브리스톨 로버스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현재 잉글랜드 유스 풀 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로버스에 합류한 이후 11번의 리그 경기를 모두 뛰었고 바튼 감독은 이 잉글랜드 U-20팀 국가대표 선수에게 "콴사의 한계는 없다."라는 언사를 덧붙였다. 이 생각을 하는 사람이 바튼만은 아닐 것이다.
다음 시즌 예상 : 이번에는 풀 시즌 임대를 떠나는 것이 콴사의 이상적인 넥스트 스텝으로 생각된다. 그는 리버풀에게 nfs인 유망주.
루크 챔버스 - 킬마녹
챔버스는 이번 시즌 리버풀 아카데미의 떠오르는 스타였고, 1월에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강등 위기에 처한 킬마녹에 임대로 합류했다. 임대 이적을 확정지은 후 그는 앤디 로버트슨으로부터 행운을 비는 전화를 받기도 했던 그는 지난 여름 태국과 싱가포르로의 구단 프리시즌 투어 1군 스쿼드에 포함되었었다.
또한 6살에 리버풀에 입단한 그는 현재 잉글랜드 U-19 국가대표 팀의 유럽 유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에 일조한 멤버였으며, 데뷔 35분만에 어시스트를 제공하며 킬마녹에서 완벽한 스타트를 끊었다.
킬마녹의 감독인 데릭 매키니스는 그가 출전한 경기 이후 다음과 같은 언급을 남겼다 : 36년 전에 저 또한 시니어 무대 데뷔전을 치렀는데 저는 챔버스와 같은 플레이를 하지 못했어요. 그는 탁월했습니다. 그는 13세 정도로 보이지만 30세처럼 플레이해요. 그는 매우 성숙했고, 침착하게 수비를 했으며, 볼에 대한 판단 또한 매우 훌륭했습니다."
챔버스는 킬마녹에서 왼쪽 수비수로 7차례 출전했지만 세인트 존스톤과의 가장 최근 리그 매치에서는 벤치에 앉아 출전하지 못했다.
다음 시즌 예상 : 챔버스는 브래들리와 마찬가지로 리버풀의 다음 프리시즌 1군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다. 이후에 그는 리버풀 U-21팀에 합류할지 임대 이적을 떠나 발전을 계속할지 선택할 것이다.
아담 루이스 - 뉴포트 카운티
챔버스가 그의 임대를 통해 계속 성장하는 동안 아담 루이스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잔여 시즌에서 아웃되며 뉴포트 카운티 임대를 갑작스럽게 종료하게 되었다.
'스카우저'라고 불리면서 왼쪽 윙백으로 뛰어왔던 23세의 루이스는 최근 6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었기에 부상으로 좌절감을 더 느꼈을 것이다.
1912 Exiles 팟캐스트의 에드 브릿지는 다음과 같이 그의 임대를 요약했다 : "우리는 루이스가 카운티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는 처음에 물론 어려움을 겪었죠. 그는 키가 크지 않기 때문에 신체적인 단점이 있었고 특히 초반에 포지셔닝과 상황 판단에 여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적응해냈고 슬라이딩 태클을 즐기며 왼쪽 측면을 지배하고 상대 공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왼쪽 윙백이 되었어요."
다음 시즌 예상 : 루이스의 미래는 다른 곳에 놓여 있다. 그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고, 아마도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논리적인 선택지는 이적인 것으로 보인다. 뉴포트 카운티 서포터들은 그를 다시 팀에 데려올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피델 오루크 - 핼리팩스 타운
2022-23 시즌 전반기 동안 이 21세의 오루크는 웨일스의 카나번 타운으로 임대를 떠나 리그 10경기에서 7골을 넣는 등 골 머신으로 활약했다. 그는 에버리스트위스 타운과의 경기에서 작렬한 멋진 오버헤드킥을 포함하여 모든 대회 14경기에서 8골을 넣었고 하버포드 카운트와의 경기에서 데뷔하여 단 5분만에 득점함으로서 즉각적인 인상을 남겼다.
그는 부상으로 12월 초까지 밖에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1군 무대를 위한 임대 이적은 그에게 이상적인 선택지였다. 그의 활약을 지켜본 리버풀은 오루크를 웨일스에서 리콜하여 그를 네셔널 리그의 할리팩스 타운으로 임대보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오루크는 아직 9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 중이고 그는 최근 3경기 동안 한 경기만을 선발로 출전했으며 그 이전에는 교체 자원으로 102분밖에 뛰지 못했다. 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핼리팩스의 최근 경기 스쿼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4월 알트링엄과의 FA컵 트로피 준결승전에는 핏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시즌 예상 : 지속적으로 1군 리그 경기에 나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그의 발전을 위한 다음 스텝일 것.
안데르송 아로요 -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23세의 수비수 아로요는 2018년 포르탈레자 CEIF에서 이적해온 후 대부분의 시간을 클럽을 떠난 곳에서 보냈기 때문에 리버풀 서포터들이 주목한 적이 없다. 그는 마요르카, 헨트, 믈라다볼레슬라프 그리고 살라망카로 5번 임대 이적을 떠났었다. 그는 오른쪽 풀백으로 수비라인 전역에서 뛸 수 있지만, 성인 대표팀 출장 경력이 없어 취업 비자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4년 동안 6번째 임대 이적을 통해 그는 이번 시즌 스페인 세군다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합류했다. 그 이전에 그는 리버풀과의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하기도 했다. 라 리가 복귀를 위해 승격에 도전하고 있는 알라베스에서 그는 16경기에 나와 12번 선발 출장하는데 그쳤고, 국가대표 팀으로의 소집도 아직까진 부족하다.
다음 시즌 예상 : 계약 기간이 2년 남았으므로 이적하기에 적합한 시기일 수 있다.
파울 글라첼 - 트랜미어 로버스
2019년 FA 유스컵 우승 시즌 당시 리버풀에서 28골을 넣은 후 글라첼은 트랜미어로 임대를 떠났으나, 그는 임대 기간 중 심각한 부상을 입어 고생스러운 시즌을 한 차례 보냈다.
글라첼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도 잔여 시즌 경기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버킨헤드에서의 그의 두 번째 시즌이 단축되었음을 의미한다. 독일과 잉글랜드 유스 레벨에서 활약을 보인 이 스트라이커는 재활을 위해 리버풀의 AXA 트레이닝 센터에 남을 것이다.
다음 시즌 예상 : 글라첼의 이번 계약은 이번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며, 그에게 최선의 선택은 새로운 클럽을 물색하는 일일듯 하다.
잭 번 - 키더민스터 해리어스
잭 번은 리스 윌리엄스의 발자취를 따라 기더민스터에 합류했다. 그리고 윌리엄스가 그랬던 것처럼 이 아카데미 포워드는 치열한 네셔널 북부 리그에 빠르게 적응해야만 했다.
키더민스터의 매니저 러셀 펜은 본지에 그의 임대를 이렇게 설명했다 : "좋은 임대 이적이었습니다. 그는 총 35경기 중 25경기에 관여했고 5, 6골을 넣었죠. 그의 태도는 강렬했기 때문에 저는 그의 이적이 긍정적인이 었다고 대답하고 싶군요. 리버풀은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입니다. 망나니짓을 한다거나 태도가 좋지 못한 선수를 리버풀은 케어해주지 않죠. 번은 일류입니다. 그는 콧대를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기 아래 임대로 둥지를 틀었고 우리 팀을 발전시키기 위해 맨 먼저 뛰어들었습니다."
번의 이적은 리스 윌리엄스가 그랬던 것 처럼 그가 안전한 둥지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러셀 펜의 추가 설명을 들어보자 : "여기에서는 번이 리버풀에서 이해할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선수들은 직접 자신의 유니폼을 세탁해야하고 자신의 음식을 준비해야하죠. 또한 리버풀 선수라는 꼬리표를 달고선 리그 경기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는 노련한 프로 선수들과 훈련해야합니다.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성장 과정이 됩니다."
다음 시즌 예상 : 러셀 펜은 다음 시즌에 잭 번을 다시 그의 스쿼드에 포함시킬 수 있다면 기뻐할 것이다. 리버풀을 떠나 경험하는 것들이 그의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것 같기에 2023-24 시즌에도 임대가 확실히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그는 영구적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
비테슬라프 야로스 - 스톡포트 카운티
야로스는 아일랜드의 작은 클럽에겐 영웅같은 존재다. 그는 아일랜드의 세인트 패트릭 애슬레틱으로 임대를 떠났고 이 임대 기간 동안 체코 출신 골키퍼 야로스는 세인트 패트릭이 FAI컵 결승에서 우승하는 데 도움이 되는 뛰어난 경기를 펼쳤다.
이후 야로스는 노츠 카운티로 임대 되었다가, 스톡포트로 또 임대 이적하여 10월 중순 부상으로 새해까지 나오지 못한 기간 전까지 넘버 원 골키퍼 벤 힌첼리프를 밀어내면서 자리를 잡았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스톡포트 담당 기자 샘 번은 이렇게 말했다 : "그는 단지 부상 때문에 그의 자리를 잃은 것 뿐입니다. 벤 힌첼리프가 그의 부상 사이 자리를 잡았고 그 뒤로 야로스는 자리를 되찾지 못했죠. 까다로운 일입니다. 그는 좋은 슛 스토퍼에요. 많은 선방을 하는 골키퍼입니다. 눈에 띄는 약점도 없죠. 그가 팀에서 멀어진 것은 그저 상황이 그랬기 때문입니다."
스톡포트는 현재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있고 팬들은 연이은 승격을 꿈꾸고 있다. 야로스는 자신이 영웅임을 증명할 기회를 다시 얻을 수 있다.
다음 시즌 예상 : 야로스는 그의 나이(21세)와 그가 리버풀 레벨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고려할 때, 임대를 더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마르셀로 피탈루가 - 메이클즈필드
피탈루가는 리버풀의 핵심 골키퍼 그룹의 일원으로 여겨지는 또 다른 유소년으로, 시즌 시작과 함께 메이클즈필드로 임대되기 전에 1군에서 꾸준하게 훈련을 함께 했다.
임대 이적은 피탈루가의 넥스트 스텝으로 여겨졌고, 이는 아카데미 축구를 넘어 그에게 경험을 제공했다. 리버풀 근교에 위치한 메이클즈필드와 흥미로운 프로젝트는 이 20세 골키퍼에게 최고의 스텝 업으로 간주되었다.
최근 몇 주 동안 피탈루가는 리버풀 U-21팀에서 3경기씩 치루던 일정을 중단했는데, 이는 임대 중인 유스 선수들에게는 드문 일은 아니다.
다음 시즌 예상 : 이번 시즌 이후 그의 미래는 누가 이적하느냐에 따라 핵심 골키퍼 그룹의 일부로 남을 가능성이 높지만, 또 다른 임대 이적이 배제되지는 않을 것이다.
첫댓글 장문의 번역글 잘 읽었습니다.
데려와서 써보기는 커녕 사기칠 만한 자원이 마땅치 않네요.
모튼이나 반 덴 베르흐가 그나마 기대해 볼만한 녀석들이었는데…
모튼 빼고는 너무 하부팀이거니 망했거나 뭐 그러네요..
사실 콴사가 타고난거만 보면 반다이크급인데..
피지컬이 참 좋죠. 코스도 차근차근 밟고있고… 어느정도 하는지 궁금한데 다음시즌엔 챔쉽 정도 레벨 임대 가능하려나 모르겠습니다.
@Gerrard 유스 경기 기준으로 보면 잘 못해요.. ㅜㅜ 피지컬 활용 능력도 떨어지고요 ㅠ 반다이크처럼 언제가 깨닳기만 하면 될꺼같은 피지컬인데..
@샤프 소프트웨어 미달인가 보군요... ㅠ
기대했던 선수들이 이제 다 떠날때가 됐네요 ㅜㅜ
리버풀로 fm하다보면 유스팀에 골키퍼는 왜이리 많은지 5-6명은 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