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퍼시픽
아난티클럽 서울 2010년 5월 오픈
에머슨퍼시픽, 3분기에도 최대 실적 경신
에머슨퍼시픽이 힐튼 남해 골프 리조트의 안정적 운영과 아난티 클럽 서울 리노베이션 공사 매출의 지속에 힘입어 3분기에도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에머슨퍼시픽(대표이사 이만규)은 13일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이 473억28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머슨퍼시픽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순이익, 당기순이익도 각각 83억3700만원, 71억7700만원, 49억60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의 운영실적도 매출액 137억9900만원, EBITDA (감가상각과 법인세 차감 전 영업이익) 46억6100만원으로 안정적 실적을 기록했다.
에머슨퍼시픽 관계자는 "아난티 클럽 서울 리노베이션 공사가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되며 올 10월 초 본격 착공에 들어간 신천동 빌딩 개발 수익이 올 4분기부터 내후년까지 공정률에 따라 지속 계상된다"면서 "앞으로도 신천동 빌딩 개발 프로젝트처럼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성을 가진 부동산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회사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계절상 골프 리조트는 10월,11월이 성수기인 만큼 힐튼 남해 골프 리조트 운영실적도 변함없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기사는 2009년 11월 14일자 한경닷컴기사입니다.
아난티클럽 서울은 2010년 5월에 오픈하고 추가적으로
1. 우선권 신청시 (우선권 신청금액 정회원 1천만원/ 주중회원 2백만원)
(1) 정회원 6억원 15구좌
(2) 주중회원 7천 500만원 50구좌
2. 정회원(7억 3천만원 20구좌/ 주중회원(1억원 25구좌)에 대한 회원 모집은 5월 1일
오픈후 실시하겠다 합니다.
기사 중요부분
"아난티 클럽 서울" 리노베이션 공사가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되며 올 10월 초 본격 착공에 들어간 신천동 빌딩 개발 수익이 "올 4분기부터 내후년"까지 공정률에 따라 지속 계상된다
서울과 가까운 아난티클럽서울 5월 오픈 분양권수익 덜덜;;(청송은 에머슨퍼시픽 계열사 입니다)
골프회원권, 28.87% ↑..아난티클럽 최고 (88.06%)상승률
기사입력 : 2009-12-23 16:19
2009년 골프회원권 시장은 지난해 무려 41.35%나 급락했던 악몽을 잊고 시세 안정을 찾았으며 올해 가장 높은 시세 상승률을 기록한 골프장은 아난티클럽 서울(무기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회원권거래소가 23일 발표한 ‘2009년 회원권 시장 결산’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국에 거래되는 전체 회원권(127개·분양 중인 종목 제외)의 평균 시세는 2억 1461만원으로 연초 대비 28.87%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는 올 상반기 상승률(35.08%)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지만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장기적인 급락장이 펼쳐진 것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시세의 안정을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중부권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연초 대비 30.09%가 올라 전반적인 상승장을 주도했고 남부권도 강세장이 이어지며 16.29%의 시세 상승을 기록했다. 금액대 별로는 초고가대 종목이 연초 대비 30.58%로 가장 높은 시세 상승을 나타냈고 고가대 24.83%, 중가대 22.80%, 저가대 19.42%가 상승하는 등 전 부문에서 시세 상승을 보이는 기분 좋은 한 해로 마무리됐다.
■ ""아난티 클럽 서울 무기명 88.06%로 최고 상승률 ""기록
올 시즌 회원권 시장에서 짭짤한 재미를 본 곳은 경춘고속도로 인근 골프장들. 지난 7월 15일 개통된 강일IC에서 춘천IC까지 61.4km 구간 경춘고속도로는 상습 정체 지역을 지나야 하는 접근성의 문제를 보완하며 경기 동북권 골프장의 회원권 시세 상승을 이끌었다.
이를 입증하듯 종목별 회원권 동향을 보면 23일 현재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아난티 클럽 서울 무기명 회원권이 도로 개통 호재와 대대적인 코스 리노베이션이 맞물리며 연초 대비 88.06%가 올라 올해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난티 클럽 서울은 일반 회원권도 연초 대비 64.95%나 상승하며 3위에 올라 올해 가장 재미를 본 골프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62.77%의 하락률을 기록했던 경기도 광주의 블루버드CC(옛 경기 샹그릴라CC)는 그동안 복잡했던 경영권 승계 문제가 해결되고 리노베이션과 개명을 통해 이미지 개선에 성공하면서 무려 71.43%가 올랐고 최고 상승률 골프장 2위에 오르며 명예를 회복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ebchart.thinkpool.com%2Fstockweek%2FA025980.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