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 기준으로는 차량 속도를 30km/h로 제한해야 할 필요성을 가진 곳을 대상으로 하고 국내 과속방지턱 설치 규격은 도로 폭에 의해 결정됩니다. 고속도로처럼 빠르게 달려야 하는 곳, 어두워서 잘 안 보이는 터널 지하도, 교차로 15m이내, 버스정류장 철도 건널목 20m이내는 오히려 사고를 유발 할 수 있어 설치를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 주택가, 병원, 상업 시설, 종교시설, 보도와 차도의 구분 없는 도로 중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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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옆으로 밀면서보다가~~원문다시 봤습니다 ㅋㅋ 저도 방지턱 지날때 옆구리로 다니는데 이젠 샤뿐히 즈려밟고 가야겠네요 ^^
저도 몇달전까지는 방지턱 앞에서 브레이크 떼고 다녀습니다만 ㅠㅠ 지금은 최대한 사뿐하게 넘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쇼바는 소중하니까요;;; ^^
@하율 아~~~쇼바가 소중 하지요~~~올해초 재생 ecs 쇼바로 교체한 경험이 ㅋㅋ
@노부렉끼 쇼바는 신품으로 가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ecs인디...
@nankai ㅎㅎ 비싸서리 차값 나옵니다요^^
살살 넘는게 최고입니다.
동시에 넘더라도 세게넘으면 쇼바 손상 및 수명단축을 시작으로, 하체 부싱류 손상 및 수명단축 이로인한 얼라이먼트 틀어짐.
한쪽만 걸치거나, 임의로 진입각을 줘서 한쪽을 먼저 넘는 경우엔 타이로드 엔드와 타이로드 손상 및 수명단축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안그래도 승차감이 이미 예전같지가 않네요 ㅠㅠ 보증기간 1만키로 남았는데, 보증 끝나는 시점에서 정품쇼바로 갈아주려고 합니다.
@하율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쇼바도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적당한 때가되면 파손이 없더라도 교체를 해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운행중 상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부품이라 댐퍼든 스프링이든 성능은 떨어지기 마련이죠.
예전에 바이크샵 할때 전륜 쇼버 오일교환을 가끔 한적이 있는데, 세월이 지나면 아주 썩어요~~~
이런오일이 내부에서 오일라인을 정상적으로 이동하지는 않겠죠.
오일만 빼고 신품으로 넣어도 느낌이 천지차이입니다.
차량이나 바이크가 같지는 않겠지만 구조가 매한가지이니 전체적인건 비슷하겠죠.
@nankai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하율 보증도 일찍이 끝나서 무상은 안되고...그래서 결국 돈주고 더운 여름 땀 쏟아가며 자가정비한 저로서는 보증이 남아 무상교체가 가능한 하율님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ㅠ.ㅠ
@nankai 저.. 순정쇼바 개조한거라 어차피 무상 AS 안됩니다 ㅜㅜ
@하율 모르는척~~~~하고 걍 들이대면 안될라나요?^^
@nankai 아실만한분이 ㅋㅋ
몇년전 구형 소렌토 타고 과속 방지턱 무시하고 타다가 조수석 쇼바 부러져서(터진것 아니고 아예 절단 되어졌음)렉카 타고 카센터 간적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3-40km 이하로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suv 차고가 높아서 승용차 보다 과속 방지턱 넘기 부담이 적다고해도 우리나라처럼 과속 방지턱 천국(?)인 도로 환경인 곳에서는 주의가 최선입니다. 시골에서는 과속 방지턱 설치가 사적인 필요로 불법(?)적으로 설치되고 민원 넣으면 생기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불량 불법의 과도한 과속방지턱은 어디에 항의하거나 시정조치 요구해야 합니까.터무니 없는 높이로 되어있는 곳은 되려 과속방지턱으로 인해 사고가 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옆으로 넘겨가면서 다봤는데 댓글에.....큭...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