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재개발지역에 주택을 가지고 있고 </p><p>현재 현금청산자입니다.</p><p>작년 11월경에 종전자산평가를 하였고</p><p>조합에 문의한 결과 이의가 없을경우 올해 3월 경 종전자산평가금액을 기준으로 보상을 받는다고 하여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p><p>오늘 조합에서 토지조서와 물건조서가 등기로 와서 겸사겸사 담당자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p><p><br></p><p>= 아래는 대략의 통화내용입니다. =</p><p><br></p><p>담당자 : 작년에 종전자산평가를 하였지만 올해 3,4월경 손실보상평가(??? 현금청산자를 대상으로 한 감정평가인데 정확한 법률용어가 아닌거 같음)를 다시 할것이고 손실보상평가금액으로 현금청산자에게 보상을 할것이다.</p><p>나 : 그러면 손실보상평가금액이 종전자산평가금액보다 낮게 나올수도 있느냐?</p><p>담당자 : 그렇다.</p><p>나 : 손실보상평가를 하게 되면 종전자산평가금액보다 낮게 나오든 높게 나오든 반드시 손실보상평가금액으로 보상을 받아야 하느냐?</p><p>담당자 : 그렇다</p><p>나 : 손실보상평가를 받지않고 종전자산평가금액으로 받을수는 없느냐?</p><p>담당자 : 손실보상평가를 하기전에 종전자산평가금액으로 보상을 받겠다고 확정하면 된다.</p><p><br></p><p>= 궁금한 점 =</p><p>1. 담당자가 한 이야기중에</p><p>잘못 알고 있거나, 법률에 근거하지 않는 내용에 있는지요.</p><p>2. 담당자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종전자산평가와 손실보상평가(?)중 어느쪽이 현금청산자의 입장에서 유리한지요.</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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