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SSKOREA 인강을 통해서 국제FRM 준비중인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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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ivatives가 전체 과정중에서 쉬운 편인가요 어려운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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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도가 엄청 느려서 이제야 Derivatives를 거의 다 봤는데 이전의 통계랑 채권보다는 훨씬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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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오리엔테이션에서 김종곤 팀장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Derivatives에서 포기한다고 하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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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수분들께 여쭈어보는데요.. Derivatives 뒤에 나오는 VaR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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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Risk Mgt, OpRisk는 더 어렵나요?? Derivatives도 이렇게 어렵고 해매는데 뒤에 나오는 VaR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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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Risk Mgt, OpRisk는 도대체 얼마나 어려울지 걱정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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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랑 채권은 그래도 강의 위주로 한번씩 꼼꼼히 복습했거든요. Derivatives 부터는 강의만 줄창 듣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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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과목들은 어느 정도 어려운지 (Derivatives에 비해) 가르쳐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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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서 정말 답답하네요. 이번 학기에 20학점 듣는데 괜히 오바하는 건 아닐지 걱정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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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는 FRM의 핵심 역량이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어렵지만, 이걸 모르고서는 FRM 시험에서 적응하기 힘들 것입니다. Risk mgt라는 것이 분산투자로 줄이지 못하는 부분의 위험들을 측정하고 파생상품을 통해 헤징하는 것이지요. Credit risk mgt에서 derivatives에 관한 게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 겁니다.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셔야 뒤로 가도 편할듯.
Derivatives 파트를 강의를 들으면서는 이해가 됩니다.(아직 다시 혼자 복습을 안해서 나중에 다시 봤을 때 이해가 안 될수 있겠지만요. 아마 다시 봤을 때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을듯 ㅠ.ㅠ) 그런데 그 뒤의 과목들도 이렇게 힘든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해서 여쭈어 봤어요. Credit risk mgt는 더 힘든가 보네요;;;
첫댓글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는 FRM의 핵심 역량이라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어렵지만, 이걸 모르고서는 FRM 시험에서 적응하기 힘들 것입니다. Risk mgt라는 것이 분산투자로 줄이지 못하는 부분의 위험들을 측정하고 파생상품을 통해 헤징하는 것이지요. Credit risk mgt에서 derivatives에 관한 게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 겁니다.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셔야 뒤로 가도 편할듯.
Derivatives 파트를 강의를 들으면서는 이해가 됩니다.(아직 다시 혼자 복습을 안해서 나중에 다시 봤을 때 이해가 안 될수 있겠지만요. 아마 다시 봤을 때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을듯 ㅠ.ㅠ) 그런데 그 뒤의 과목들도 이렇게 힘든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해서 여쭈어 봤어요. Credit risk mgt는 더 힘든가 보네요;;;
솔직히 derivatives가 더 어려운것 같네요 문제풀어보시면 좌절 OTL
전 VAR CRM 이 더 어렵던데요 ^^;; 근데 그것들 공부하다보면 Derivatives 이해 더 잘되는거 같아요
마이너 과목이지만 중요성으로 따지면 젤 중요하고 잘 이해하고 넘어가야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