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손주가 할미에게
묻는데~~~
할머니 ; 주황색이
영어로 뭐야~???
오렌지
오렌지말고 주황색이
영어로 뭐냐니까~~???
오렌지라니까~~
손주가 답답해하며
하는말
^
^
^
^
^
^
^
^
^
^
그럼 보라색은 영어로
포도겠네~~!!!
ㅎㅎㅎㅎ
에고 미쳐~~ㅋㅋㅋ
~옮긴유머~
유머속 할매가
꼭 내예길하는것같네요 ㅎ
같은구역모임 구역장
권사님 모친상으로
장례식장에 다녀왔어요
요즘장례 문화는
예전같지가 않아요
상주들도 표정이 밝고
특히교인들은 믿는
구석이있어서그런지
더 티가않나더라구요
울음소리가 나거나
슬픈 분위기가 전혀
없었어요
말로만 신앙인처럼
행동하고
교회를 나가질 말던가
춤을추질말던가
저야말로 깊은 신앙심도
없고 사이비 같지만~
유년시절엔 아무런
생각없이 칭구들따라
다녔고 사춘기땐
교회오빠보러 다녔고
멈추었다가
다시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동기는
몸이 많이 안좋아
주금에직면했을때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시던
권사님 은혜갚으려
믿음도 없이 시작하게
된계기가 되었던거죠
암턴 성가대에서 15년가까이
봉사하다가 코로나가
터지는바람에 접게되었죠
비대면으로 예배를 보는둥
마는둥 시들해질무렵
구역 식구들의 적극적인
보살핌으로 슬슬또시작
하게된셈이죠
교회는사람보고 가는게
아니라는데 저는 사람이
좋아서 인연을 끊지를
못하는경우네요
솔직히 말하면 외로움이
많은가봐요~^^
이또한 개인적인
고민상담이되겠네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음악사랑 무슨말씀을요
저도 힘들땐
원망도해보고
했지만 그래도
주님은 우리곁에
늘 함께 하신다잔어요
우리 함께 힘내요~^^
모태신앙인 인 나는ㆍ
기도도 못해
헌금도 못해
출석도 잘못해
봉사도 잘못해
못해 신앙인이 됐시유~~~ㅠㆍ
ㅎㅎ말되네요
못해 (모태)ㅋㅋ
잼있어요
성가대 할때는
책임감으로 출석은
잘했는데 봉사않하니까
교회도 가기가 싫어 지더라구요 ㅜㅜ
믿음과 의지가 약한 탓이죠~^^
살색은 사람ㅎ
그래욤ㅎ
제대루 이해는
못했어요
나중에 만나서 여쭤볼깨요^^
더운날 건강조심하시고요~♡
믿고 않 믿고는 자유라서...
어떤종교를 갖던,
본인이 위안받고 행복해질수
있다면 최고지요
저두 한때 아들위함을
종교덕을 톡톡히 받았습니다
지금은 나이롱으로
사네요
절실하면 찾게 되기도하죠!
폭염주의보떴어요
건행하셔요^^*
진짜 더워도 넘덥네
조금만 걸어도 땀이
ㅂ오듯해요
마자요
종교는 절실하면
찾게 돼있어요
하느님 !천주님 !부처님!
맛점도 하고 기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