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출발할 땐 한두방울 오던 비가... 망원역 도착하니까 구멍뚫린 것처럼 내리더라구요..? 루트는 망원그커피-로스터제임스커피랩-일쩜오플로어 망원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망원역 내리자마자 킹죠가 반겨줬어요...ㅠㅠ
망원 그커피는 2번 갔는데.. 언제 가도 예뻤습니다. 첫 번째로 갔을 때 제 앞에서 럭키드로우가 끝나버려서 슬펐...
여기는 사옥에서 가장 가까운 로스터제임스! 여긴 럭키드로우가 뽑기 기계로 되어 있어서ㅋㅋㅋ 간만에 재미있었어요.
마지막 사진은 뽑기 3번에 다 다른 거 걸린 사진입니다.. 기대 안 했는데 행운의 킹지호가 사방에 있어서 기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ㅎㅎ A3 사진도 곱게 모셔왔습니다. 방문에 잘 붙여놓을까봐요!
마지막으로 갔던 일쩜오플로어 망원입니다.
처음 가 본 곳인데 여기도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후배돌 분들 앨범이랑 사인도 있더라구요!
이렇게 가볍게 후기를 마쳐봅니다...(내일도 갈 예정이기 때문이죠) 작년엔 미친듯이 선착 줄서서 받고 했는데..... 새싹직장인이 되고 나니 그것이 봄인 줄 알았읍니다...ㅠㅠ
마음만은 열아홉인 김지호의 생일을 축하하며.. 슈퍼콘 광고 댓글 감상하러 가겠습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축하드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