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0만 엄마들의 선택
국영수사과 만점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아이의 교육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믿을 있고, 현실적이고도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그래서 ‘엄마처럼’ 의지가 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에서 출간하는 4번째 책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교육로드맵]. 이번 책은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의 회원들과 그 자녀들이 직접 체험하고 검증한 국영수사과 공부 방법의 핵심을 집대성한 책이다.
과목별 교과서 공부법, 각종 시험대비 전략, 일기와 신문을 활용한 학습법, 읽기ㆍ듣기ㆍ말하기ㆍ글쓰기 등 영역별 공부 노하우,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실천전략 등 학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만한 모든 것들이 담겨있어 14년 세월 동안 진화를 거듭해온 집단지성의 총화이자 선배부모들의 노력과 경험이 생생히 살아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어디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교과연계 추천도서 및 영역별 추천도서 목록을 특별부록으로 구성하여 각 목록을 필요에 따라 학년 및 학기별, 단원별, 단계별로 정리해 지금 내 아이에게 적합한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인 점이 돋보인다.
14년간 검증되고 진화해온 국영수사과 필승의 공부법 대공개
‘엄마들의 공부멘토’ ‘교육정보 일등 사이트’ 잠수네만의 교육철학,
변화무쌍한 교육정책의 혼돈에도 흔들리지 않는 공부의 진수,
초중등 주요과목 교과서 공부법 및 시험대비 전략 총망라!
엄마표 공부의 성공신화, 신뢰할 수 있는 교육정보가 넘쳐나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전문 사이트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의 네 번째 역작!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할 수밖에 없는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공부에 관한 것. ‘우리 아이 공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키지?’ ‘어려서부터 책을 읽혀야 좋다는데, 어떤 책을 얼마나 읽혀야 할까?’ 답답한 마음에 이리저리 기웃거려봐도 얻을 수 있는 거라곤 단편적ㆍ단기적 정보거나 방법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는 힘들다.
이런 가운데 아이의 교육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믿을 수 있는 곳, 현실적이고도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그래서 ‘엄마처럼’ 의지가 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www.jamsune.com). 1999년 문을 연 이래 회원들 사이에서 "나의 잠수를 남에게 알리지 말라"는 농담 반, 진담 반 유행어가 나돎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성장과 발전을 지속하면서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교육정보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기본’과 ‘진실’에 충실한 교육철학과 십 수 년 세월 집적되어온 독보적인 교육콘텐츠뿐만 아니라 경쟁사회에서 보기 드문 진솔한 나눔과 공생의 정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부모들이 서로 등 두드려가며 내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교육로드맵, 최선의 공부법을 만들어가는 곳, 그 어디서도 얻지 못한 조언과 정보들로 가득한 곳, 그래서 자식교육 앞에서 혼란스러운 부모들에게 유일무이한 대안이자 플랫폼이 되는 곳이 바로 ‘엄마들의 엄마’로 일컬어지는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이다.
매일 ‘부모’의 마음과 ‘학부모’의 현실 사이에서 막막한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에게 바치는 가장 확실한 교육로드맵!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교육로드맵]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녀의 실력을 탄탄하게 키워주려는 소신으로 가득한 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자녀교육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입문로드맵/실천로드맵)과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수학공부법]에 이어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의 회원들과 그 자녀들이 직접 체험하고 검증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공부방법의 핵심을 집대성한 책이다. 과목별 교과서 공부법, 시험대비 전략, 일기와 신문을 활용한 학습법, 읽기ㆍ듣기ㆍ말하기ㆍ글쓰기 등 영역별 공부 노하우, 책 읽기를 즐기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실천전략, 언제 어떤 책을 얼마나 읽혀야 할지 등 학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모든 것을 담았다.
당장 눈앞의 성적과 입시를 위해 꼭 필요한 공부 노하우뿐만 아니라, 점차 복잡해지고 불투명한 현실을 딛고 우리 아이가 미래의 주인이자 ‘전인(全人)’으로서 당당히 제 몫을 다하도록 저력을 길러줄 방법까지 고민하고 모색한 결과를 정직하게 갈무리했다. 14년 세월 동안 진화를 거듭해온 집단지성의 총화이자 선배부모들의 노력과 경험이 생생히 살아 있는 소중한 유산이다.
이상과 현실, 이론과 실전을 모두 아우른 최강의 스터디 솔루션!
1부에서는 아이에게 무작정 공부를 강요하기보다 그에 앞서 부모부터 되짚어보고 더 중요시해야 할 것들, 아이 교육에 대한 전체 로드맵을 그릴 때 유념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세심하고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눈앞의 성적과 입시를 뛰어넘어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켜줄 근본 동력으로 책 읽기를 강조하면서,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실천 전략, 책 고르는 법, 책 읽어주는 법 등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영역과 학습능력의 상관관계, 영역별 공부 노하우와 일기, 신문, 한자를 활용한 공부 저력 신장 방법, 논술에 대한 허와 실을 짚어준다.
4부에서는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한다면 학교공부와 시험에 폭발적인 실력 향상을 현실화해줄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공부법의 핵심과 교과서 공부법, 시험대비 전략 등 공부의 정공법을 담았다.
어디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교과연계 추천도서 및 영역별 추천도서 목록을 특별부록으로 구성했다. 각 목록을 필요에 따라 학년 및 학기별, 단원별, 단계별로 정리해 지금 내 아이에게 적합한 책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교육철학과 공부기술 어느 한쪽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시대,
선배맘들의 성공과 실패 경험이 녹아 있는 금쪽같은 조언과 충고!
* 인생을 살면서 ‘지금 아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교육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잘못 생각했던 것, 더 많이 했으면 좋았을 것, 굳이 할 필요가 없었던 것 등 아쉬운 것이 참 많습니다. 반면 누가 뭐라고 하든 간에 잘했다고 느끼는 것들도 있습니다. 잠수네에서 제시하는 학습 방법은 많은 선배 부모들의 반성과 회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회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갖게 해주기 위해 고민한 결과입니다.
(/ p.15)
* 재미있는 것은 아이가 어릴 때는 올해부터 교육과정이 어려워졌다고 근심을 하던 엄마라도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고 나면 “예나 지금이나 다 똑같아!”라는 말을 한다는 점입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교육정책이 바뀌어도, 아이들 교육에서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게 되는 것이지요. 아이들 교육의 핵심은 멀찍이 전체를 바라보면서, 동시에 ‘매의 눈’을 갖출 때 비로소 생깁니다. 교육과정과 사회 변화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면 그다음은 실천입니다. 누가 뭐라든 흔들리지 않고 내 길을 갈 수 있는 뚝심이 필요하고요.
(/ p.30)
* 살다 보면 언제가 되든 어려운 일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내 아이가 어떻게 대처하길 바라나요? 책은 나 자신을 마주하게 합니다. ‘나는 누구이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끊임없이 질문하게 합니다.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치며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저자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나만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내 아이에게 어떤 유산을 물려줄 것인가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유산에 꼭 물질적인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 유산도 있습니다. 종교, 삶의 원칙이나 철학도 부모가 물려줄 수 있는 무형의 유산이지만 ‘책 읽는 습관’도 부모가 줄 수 있는 인생의 큰 선물입니다.
(/ p.64)
* 국어 과목은 모든 학습의 기초공사나 마찬가지입니다. 기초공사가 부실하면 금방 무너지듯 국어가 약하면 다른 과목에도 영향이 갑니다. 사회, 역사 과목은 물론, 국어 실력과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수학이나 과학성적도 영향을 받습니다. 단순히 수식을 계산하는 문제는 점점 사라지고 문제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 국어공부를 하면서 갈고 익힌 언어 실력은 사회에 나갔을 때도 위력을 발휘합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블로그, 카페, SNS 등 개인적인 의사소통의 통로가 늘기도 했지만, 회사 등 조직생활을 할 때도 국어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과장, 부장, 이사 등 조직의 서열을 따라 의사전달을 하던 시대는 가고 회사 대표인 CEO가 전 직원과 직접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도 국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갈수록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잘 읽어내고, 내 생각을 말과 글로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 pp.228~229)
*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는 것은 첫째, 배경지식이 없어서입니다. 둘째는 용어가 어려워서이고요. 셋째는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회를 잘하고 좋아하는 아이들은 배경지식이 풍부한데다 용어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고, 공부하는 방법을 잘 아는 것이지요. 사회를 제대로 공부하고 나면 기술, 가정, 도덕 등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요령도 생깁니다.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모두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회 과목에서 다루는 내용은 논술의 주제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논술 대비도 됩니다. 초등, 중고등학교 사회교과서에서 배우는 모든 내용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상식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니까 억지로 공부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를 둘러싼 이웃과 사회를 이해하는 데 사회 과목이 많은 도움을 준다는 차원에서 공부하도록 해주세요.
(/ pp.301~302)
학교 선생님들과 교수님들이 먼저 알고 권하는 공부의 정법,
스스로 즐기며 공부하는 아이로 키워준다!
* 제가 늦은 나이에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영어시험 대체 강좌가 생겼다는 걸 알고는 부랴부랴 수강해 듣고 있답니다. 그런데 쉬는 시간에 교수님께 아이들을 위한 영어 학습법에 대해 질문하자 교수님께서 갑자기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혹시 잠수네 아세요?” 저도 깜짝 놀라 아직 신입이긴 하지만 회원이라고 말씀드렸더니 활짝 웃으시면서 “거기서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돼요. 잠수네로 하시면 잘하고 계시는데 뭘 걱정하세요?” 이러시는 겁니다. 당신 자녀도 잠수네로 키웠다 하시더라고요. 뭐, 꼭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셔서라기보다는, 저의 선택이 옳았다는 확신이 드니 기분이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_ID 장그라미
* 마치 아이를 낳아 다시 키우는 것처럼 하루하루가 놀랍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이런 경이로운 경험이 비단 한 과목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에 저는 더 의미를 두고 싶어요. 잠수네와 함께하면서 커가는 아이의 ‘저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가는 엄마의 ‘저력’도 느낄 수 있습니다. 첨엔 이렇게 잠수 예찬론을 읊어대는 잠수맘들의 맘이 크게 와 닿지 않았답니다. 때론 ‘가식 아닌가? 아님 알바 아냐?’ 하는 마음도 있었지요. 그랬던 제가 이렇게 잠수 죽순이가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 잠수네와 함께 세월을 보내다 보니 이 신기한 경험들을 저도 하게 되네요. _ID 릴리72 1부 선택과 집중, 아이 교육 전체 로드맵
공부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
공부 이전에 아이의 장점, 꿈을 찾으세요 |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으면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 많이 놀기, 자연에서 많은 것 경험하기
아이 교육, 큰 그림 그리기
에너지 총량의 법칙이 있습니다 |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춰 시기적절하게 넣고 뺍니다 |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 해주세요 | 부모의 철학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공부의 기본은 이것
최고의 선행학습은 ‘책’입니다 | ‘영어’는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도구입니다 | ‘수학’을 잡아야 갈 수 있는 대학의 문이 넓어집니다 | 공교육에 최선을 다합니다
한글책 : 영어 : 수학의 비중은 어떻게?
유아기 : 한글책 >>> 영어 >> 수학 | 초등 저학년 : 한글책 = 영어 >> 수학 | 초등 고학년 : 영어 > 한글책 > 수학 | 중학생 : 수학 > 영어 > 한글책
2부 21세기 인재 키우기, 책이 답이다
왜 책인가?
아이들이 커갈수록 왜 책과 멀어지는 걸까?
책 읽기를 즐기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5단계 실천 전략
책을 읽어주세요
어떤 책을 읽을까? 책 읽기의 심화와 확장
책 고르는 게 어려워요 | 어떤 책이 좋을까? | 그림책 vs 글밥 많은 책 | 창작책 vs 지식책 | 전래동화, 명작 또는 고전 | 판타지ㆍ로맨스ㆍ무협소설 등 장르소설 | 만화책 | 단행본 vs 전집
3부 공부의 저력 키우기
책과 읽기 능력
학교 성적이 안 나온다? 답은 읽기 능력! | 읽기 능력을 키우려면? | 정독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듣기와 말하기
학습 능력과 듣기 | 듣기 능력을 키우려면? | 학습 능력과 말하기 | 말하기 능력을 키우려면?
글쓰기 능력
글쓰기, 왜 필요할까? | 글쓰기에 대한 오해 풀기 | 글을 잘 쓰려면? | 글쓰기, 이렇게 도와주세요
일기
논술
신문
한자
4부 국영수사과, 잠수네 소문난 공부법
잠수네 국어공부법
국어, 왜 중요한가? | 장기적으로 국어 실력(읽기 능력)을 높이는 방법은? | 국어를 잘하려면? | 국어교과서로 공부하는 방법 | 국어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
잠수네 영어공부법
모국어 실력이 외국어 실력이다 | 영어, 이렇게 하면 된다! | 영어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
잠수네 수학공부법
수학을 잘하려면? | 수학, 이렇게 하면 된다! | 수학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
잠수네 사회공부법
사회, 배경지식이 핵심이다 | 사회를 잘하려면? | 사회교과서로 공부하는 방법 | 사회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
잠수네 과학공부법
과학, 호기심이 핵심이다 | 과학을 잘하려면? | 과학교과서로 공부하는 방법 | 과학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
[특별부록] 잠수네 추천! 한글책 목록
교과 연계 잠수네 추천도서
초등 국어교과서 수록 도서 | 초등 수학교과 연계 도서 | 초등 사회교과 연계 도서 | 초등 과학교과 연계 도서
영역별 잠수네 추천도서 (유아~중등)
국내 창작 | 외국 창작 | 국내 옛이야기ㆍ명작 | 외국 옛이야기ㆍ명작 | 한국 역사 | 세계 역사 | 법ㆍ정치 | 경제 | 지리 | 환경 | 물리 | 화학 | 생물 | 지학 | 인체 | 만화 | 사전(국어ㆍ한자ㆍ사회ㆍ과학ㆍ수학) | 잡지(독서ㆍ논술, 과학ㆍ수학) | 도감
이신애 [저]
두 아이의 엄마로 1997년부터 인터넷에 관심을 갖기 시작, 직접 교육정보를 찾아 나선 것이 계기가 되어 1999년 교육정보 사이트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을 오픈했다. 인터넷 어디에도 사례가 없는 독특한 형태의 사이트를 10년 넘게 유지하면서 ‘진솔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가치 있는 공간’을 위해 뚝심 있게 한길을 걸어오고 있다.
1999년에 문을 연 부모들을 위한 교육정보 사이트. 유료 사이트지만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엄마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영어학습 노하우는 물론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국어/수학/사회/과학/우리말책/체험학습 등 다양한 학습정보와 초등/중등/고등학생 자녀를 위한 생생한 교육정보가 있는 곳이다. 또 해외에 거주하거나 해외에 나가려는 학부모가 국내외 교육정보를 알기 위해 우선적으로 접속하는 곳이기도 하다.
잠수네 10여 년의 노하우를 집대성, 흘려듣기, 집중듣기, 말하기/쓰기 영역의 공부방법과 학년별로 잠수네식 영어를 시작하는 노하우는 물론 잠수네 베스트 교재들을 친절한 설명과 함께 소개한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입문로드맵]은 자녀교육 분야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각광받고 있다. [초등학교 때 수학 꽉 잡는 법]은 고급 수학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초등학교 때 교과서 공부로 만점 받는 비결을 정리하여 학부모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서평------------------------------------------큰아이가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인데 큰아이가 아마 3살인가 4살때였을 때, 제가 처음으로 잠수네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엄마표 영어를 지향하는 엄마들이 모여서 서로 정보도 나누고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 서로 격려해 주는 곳이라고 누가 알려 주더군요.
그때 잠수네 사이트에 들어가서 어떤 곳인가 탐색 정도를 했었고, 그리곤 줄곧 그런 곳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잊고 지냈었어요.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지금..잠수네 사이트가 가진 명성과 교육적 효과는 실로 엄청나게 커진 듯 하네요.
지금이라도 잠수네 아이들이 커가는 방식을 알고 싶고 그 방식을 배워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이라는 책을 위시리스트에 둔지 꽤 되었는데..
바쁘다 보니 또 읽어야 한다는 사실을 또 잊어 버리고 말았네요.^^;;
다행히도 이번에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교육로드맵'을 먼저 만나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제목 그대로, 아이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서 전반적인 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지침을 잠수네 아이들의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저는 잠수네 회원인 엄마들이 유아, 유치, 초등을 거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수많은 경험을 배경으로 한 조언이 너무 와 닿고 고맙게 느껴졌어요.
지금 큰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인 상황에서 뒤를 돌아보면..
4세때, 5세때....유치원 시절에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교육과 꼭 이렇게 해줄 걸..하고 후회하는 것들이 있긴 해요.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다행이라 여기고 책 속에서 전해 들은 많은 조언들을 열심히 독서노트에 기록해 두었답니다.
앞으로 아이가 가야할 길이 더 멀고 험하기에..먼저 그 길을 간 선배맘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할 것 같아서요..
아이들을 교육에 있어서 어떤 것을 우선시해야 하는지, 공부의 기본이 무엇인지 등 아이 교육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먼저 읽고 이해했구요.
공부의 핵심이자 21세기 인재양성에 밑거름이 되는 독서교육에 대한 실천 전략,
공부의 저력을 키우는 여러 가지 능력들에 대한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어요.
또 잠수네 아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국영수사과 공부법을 만나볼 수 있는데, 마치 비공개 일급공부비법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앞으로 3학년이 될 아이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의 두께는 앗~ 묵직하다~하는 느낌이 올 정도로 두꺼운데요..
그 두께에서 '잠수네 추천 도서목록'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1/3을 차지합니다.
이렇게 많은 비중을 추천 도서목록이 차지하는 이유는 바로 본문에서도 강조한 '책읽기의 중요성'을 반영한 결과가 아닌가 해요.
초1에서 초6까지 국수사과 각 과목의 연계 도서목록과 유아에서 중등까지 영역별 잠수네 추천도서목록까지..
정말 요 목록에 올라 있는 책들만 제대로 읽어도 충분한 독서가 될 것 같네요.
소문난 잠수네의 교육에 대한 생각과 고민,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잘 알 수 있었고,
그에 따라 우리 아이교육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교육실천방안과 독서목록까지 얻을 수 있는 알찬 교육안내서에요.
궁금했던 잠수네의 교육법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아이에 맞게 현실에 맞게 잘 적용하여 실천하는 일이 남았어요.^^
-------------------------------------------------------------------------------------------------------엄마표 영어를 위해 입문하게 된 잠수네 아이들에서 교육로드맵이 나왔다는 소식에 책장을 안 펼칠수가 없었습니다. 사교육이 만연한 시대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아이들 교육을 해온 선배맘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나온 '교육로드맵'은 공부 방법을 제시하기보다는 아이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점검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아이의 공부나 성적이라는 나무만 바라보다 아이가 이루고자 하는 꿈, 장점등의 숲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잠수네 선배맘들은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세계화에 꼭 필요한 영어는 부담없이 재미있는 수준에서 진행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독서는 꾸준히 해주면서,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는 것이 그 어떤 공부보다 좋다고 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가장 필요한 것도 독서, 공부량이 늘어갈 때 기본이 되는 것도 독서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책의 1/3정도는 연령대별, 교과서연계별 독서목록을 추천하고 있기도 합니다. 잠수네 회원들이 가장 많이 읽었다는 책들을 기준으로 실었다고는 하지만, 꼭 잠수네가 아니더라도 어디에서나 많이 볼 수 있는 책 목록들이기에 선배맘들의 좌충우돌 실패기나 경험담등을 많이 기대했던 저로서는 많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 학원의 도움보다는 잠수네 사이트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엄마표 교육이 성공했다는 이야기들의 사례들은 많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했다는 이야기는 나와있지 않아서 여러 맘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제 아이에게 맞는 방향을 찾을 수 없으니 아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 교육에 있어서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의 전체를 바라보게 만드는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긴 안목의 장기 플랜을 가지고 필요에 따라 넣었다 뺐다하면서 아이가 지치지 않게 강약을 조절해주고, 잠수네서 제시하는 각 과목별 공부 방법과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참고하면서, 필요시 다양한 분야의 깊있는 독서를 시킬 수 있으면 됩니다.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으면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 본문 소제목 발췌- 저는 책 속의 글 중에 이 말이 가장 가슴에 남습니다. 아이에게 공부, 공부 하는 것도 세상에서 스스로 일어설 수 있고,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그 과정속에서 넘어지고 아이를 일으켜 세워주고, 기댈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주는 기다려주는 부모가 먼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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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를 알게 된 것은
꿈품씨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아이 엄마를 통해서였어요.
그동안은 만날때마다 어느학원을 보내야할까?, 영어공부 어떻게 하지? 등등으로 늘 서로 고민하며 정보도 교환하고 그랬는데,
어느날은 아이 영어학원 보내지 않기로 했다며,
너무나 무모하게도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책보여주고 오디오나 들려주고 있다고 하더군요..
헉!! 언니~ 그건 너무 위험해!!! 그러지마!!
그렇지만 절대 의지를 굽히지 않으며,
저에게 권해준 것이 바로 "잠수네 영어공부법"이었답니다.
그거 뭐 별거겠어?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어느날 도서관에서 우연히 그 책을 발견하고 그냥 쭉~ 읽었지요..
와!!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그렇다고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을 STOP!!하고 잠수네에 빠질 수는 없없지만,
꼭 학원아니라도 길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책이었지요..
그리고 조금씩 흘려듣기를 해주고 있답니다.
흘려듣기의 중요성은 이미 많은 전문가들을 통해 알고 있었기에 더더욱...^^
그리고 나선 잠수네 수학공부법도 열심히 읽었지요..
꿈품씨 언어는 빨랐지만, 여자아이인지라 수학이 좀 걱정이었다는..
그런데, 이번에 잠수네에서 주요과목을 총망라한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교육로드맵"이 나왔네요.
1년후 초등학교를 보내야하는 엄마로써 미리 알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참 반가웠어요^^
표지에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니
어느새 내 아이가 상위 1%가 되었다는 문구가 정말 딱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그럴까? 부모의 확신과 믿음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지요?
이 책은 한글책 정보와 함께 잠수네에서 나눠지던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공부 방법의 핵심을 추려놓았다고 해요.
게다가 하나하나가 이론이 아닌, 잠수네 사이트 회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검증한 살아있는 정보이기에, 꾸준히 따라 한다면 누구나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말이 정말 신뢰가 느껴집니다.
책의 차례입니다.
1부는 큰틀에서 아이의 교육에 앞서 가장 고려되어야 할 내용이 다뤄지고 있구요,
2부는 이 책의 가장 핵심인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3부는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제시되고,
마지막 4부는 국영수사과 과목별 공부비법을 소개하고 있지요.
그리고 특별부록으로 너무나 알찬
'교과 연계 잠수네 추천도서'와 '영역별 잠수네 추천도서'가 제시됩니다.
1부 선택과 집중, 아이교육 전체로드맵
교육로드맵을 이야기하기 앞서 우선되어야 할 것들이 있었네요.
"공부이전에 아이의 장점, 꿈을 찾으라"는 이야기가 가장 먼저 들어옵니다.
아이의 꿈을 찾기위해 이것저것 사교육을 시켜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존재라는 것을 잊고있었다는 반성을 하게되었어요.
또한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으면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는다", "많이 놀기, 자연에서 많은 것 경험하기"는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특히, 어느 선배맘의 "시간이 지나야 아프게 깨닫는 것들"이란 글을 보고 정말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 꿈품씨에게 필요한 건 학원이 아니라 열심히 놀고, 자연에서 많은것 경험하기라는 것을요..
그러기위해서는 부모의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도 공감하게 되네요.
주변 엄마들의 입소문에 휘둘리지 말고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취하고 아닌 것은 버릴 수 있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요한 것은 아이들 교육의 핵심은 멀찍이 전체를 바라보면서, 매의 눈을 갖출때 비로소 생기며, 교육과정과 사회 변화 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면 그 다음은 실천이라고 합니다.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않고 내 길을 갈 수 있는 뚝심... 그러기 위해선 엄마도 열심히 공부해야한다는 결론이겠지요..^^
저자는 아이교육 전체 로드맵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모든 과목을 잘할 수있는 가장 근본은 책읽기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2부 21세기 인재 키우기, 책이 답이다
저자는 책읽기는 공부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곤 책읽기를 즐기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5단계 실천 전략을 소개하네요..
잊지말고 실천할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1단계 : 부모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2단계 : 가정의 도서관화를 실천한다.
3단계 : 엄마, 아빠가 책을 읽어준다.
4단계 :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좋은 책을 꾸준히 찾는다.
5단계 : 책 읽을 여유를 준다.
"책을 읽어주세요"라는 제목을 보고, 아이가 읽을 수 있으면 혼자 읽어야 읽기능력이 향상되지 않을까 의구심을 갖고도 했는데, 저자는 책 읽어주기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고, 관심없어 하는 영역의 책도 읽게되고, 잘 듣는 습관이 잡히면 집중력,상상력,사고력이 자라게 되며,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이 된다고 하네요. 때문에 책 읽어주기는 가능하면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3부 공부의 저력 키우기
공부의 저력을 키우는 방법이 뭘까? 기대와 궁금증으로 책을 폈어요.
결론은 책이네요...^^
공부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읽기능력, 듣기와 말하기능력, 글쓰기능력 등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죠..
4부 국영수사과, 잠수네 소문난 공부법
4부는 각 과목별 공부비법이 아주 자세히 소개되어있어요.
중요한 것은 책읽기가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연장선에서 국어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합니다.
모국어 실력이 외국어 실력이란 문구가 국어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네요..
영어공부에서 우리 흔히 알고 있는 흘려듣기...
흘려듣기가 단순히 오디오로 들리는 소리를 듣게한다는 것인줄 알았는데,
흘려듣기는 DVD, TV 시리즈를 자막없이 보는 것이었네요..
다시 한번 책을 정독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수능영어가 미국 초등5~6학년 수준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어요.
즉, 수능 영어의 어휘와 문장 수준은 미국 초등학교 5~6학년 정도지만, 언어만 영어일뿐 수능 국어보다 조금 쉬운 국어시험이라는 것 상기해야겠어요.
때문에 국어를 잘해야 영어시험도 잘 본다고 합니다..
아! 저자는 영어공부방법과 관련하여 문화적 사대주의를 경계하고 세계인으로 키울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언급합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학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이부분도 제가 가장 궁금했던 분야인데요..
수학은 너무 앞선 선행보다는 적기에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에 다소 안심이 되었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수학의 기본 3종 세트(연산 꽉잡기, 도형 꽉잡기, 사고력 꽉잡기)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특별부록으로 잠수네 추천도서 목록이 안내되어 있어요.
그동안 꿈품씨와 책 많이 읽었다고 생각하며, 읽은책들을 체크해봤는데 이론... 몇개 안되네요..
잠수네 추천도서 목록을 기준으로 앞으론 도서관에서 열심히 빌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결론적으로 잠수네가 제안하는 교육로드맵은
로드맵을 짜기에 앞서 아이를 지지해주고 믿음을 주는 조력자로서 철학을 갖춘 부모 역할을 강조하며,
공부의 기본인 책읽기를 근간으로 국어공부가 모든 과목에 우선되어야 하며,
국어공부를 잘해야 영어도 잘 할 수 있으며,
수학은 적기에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되겠어요.
물론 그 세부적인 자세한 공부비법은 책을 옆에 끼고 자주자주 들여다 보며 살펴보아야겠어요.
참 유용한 교육비법서를 갖게된 것 같아 너무 안심되고 행복합니다..^^
-------------------------------------------------------------------------------------이신애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대표 지음
두아이를 키우면서 난관에 부딪힐때가 참 많습니다.
육아에 대한 부분에서라기보단 딱 꼽는다면 <교육>에 관한 부분에서입니다.
모르고 부족하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을 잘 보듬어 줄 수도 없고 <엄마의 말이 곧 길이야>라는 독불장군처럼 걸어왔던 이 길이 나름 현명했기를 바라지만 틀렸음도 인정하려 합니다 그래서 이제 2달여 뒤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딸램을 위해서도 엄마는 무언가 해야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수네!~~
이게 무얼 뜻하는 걸까?
어느 동네이름 같기도 한것이......
참으로 궁굼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린데 *깊이있는 공부를 하는 책인가? 싶기도 하여서 언젠가 보았던 <잠수네의 영어로드맵>책을 그냥 흘려버렸습니다. 이번에는 꼭 알아보리라 다짐하며 시작을 해 봅니다.
저는 언제나 책을 읽을때면 머리말이나 목차부터 읽는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이 두꺼운 책을 과연 다 읽을 수 있을까...라는 자신감부터 가져야만 했습니다.
TV 광고에서 보았던 문구도 있었습니다.
- 부모는 멀리보라 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고 합니다.!!! -
계속 가슴속에서 남아있던 그림자같은 것이었습니다.
신랑이 언젠가 말한 것도 기억납니다.
'자기는 부모인데 저는 학부모라고 말이죠. '
못다한 공부를 아이를 통해 성취해야 한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그저 제가 못해 본 것들이 너무나 많기에 그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한것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는 아이와 저를 위한 <길라잡이>를 해줄 잠수네 책을 손에서 놓지 말아야겠다고 말이죠.
공부하기에 앞서 아이들에게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아이의 장점, 꿈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엄마를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의사/가 되겠다는 그녀!
이과든 문과든.......본인이 잘하는 과목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모든 부모들이 아이들이 무엇하나 뒤쳐지지 않고 다 잘하기만을 바라죠. '내 아이가 최고가 되기를 말이죠. '
아직 어린 이 아이에게 초등3년까지는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고 그 이후에는 교과서에 충실하면서 학교생활 잘하고 그를 토대로 중학교에 올라간다면 그때엔 확실한 무언가가 생기기를 바라며 그 길이 참으로 멀게 느껴지지만 이 엄마도 최선을 다해보겠노라고 다짐해봅니다.
이제 겨우 7살인 딸아이는 12+( ) = 23...이라는 식에서 괄호안의 답을 적을 때마다 짜증을 냅니다.
알아듣기 쉽게 얘기를 해주려하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수학>은 어려운거야..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도 또 기분이 좋아지거나 엄마가 자기를 믿어주는 기분이들때면 '엄마 수학이 너무 재미있어'라고 말하는 아이!
아이가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 덜 된건지,
선행학습을 그리 빨리하는건 아닌데...이건 저의 생각만일수도 있구요. 득보다 실이 많으면 안되겠기에 천천히 가려합니다.
책을 그리 많이 읽지 않던 아이는 여름날부터 *전래동화에 푹 빠져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무렵 엄마는 <독서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새삼 느껴가는 중이었구요, 영어도, 수학도, 사회도, 과학도 잠수네에서 말하는 *국영수사과.라는 과목들이 국어를 잘해야만 이해력이 빨리되는 부분이라는 것을......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대라면>
*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책읽기
* 변화하는 세상을 읽고 대처하는 책읽기
* 공부와 연결되는 책읽기 - 아이들이 어휘력, 독해력, 배경지식 등이 부족해서 책을 싫어한다.
지금 딸아이는 책을 읽는 속도가 엄마보다 더 빠릅니다.
정말 이해를 하면서 읽는걸까? 걱정도 듭니다. 그러다가 질문이라도 하면 어려운 어휘들때문에 대답도 잘 하지 못합니다. 주저주저하는 모습을 보며 <책을 읽고나서 질문하는 것을 피하세요!>라고 하셨던 어느 선생님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만약에 질문을 하게 된다면 주인공이나 주인공에게 하고싶은 말을 편지나 일기에 적어보는 것도 참 좋다고 하네요^^
책읽기의 소중함을 한번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어렵게만 생각하고 시작도 못했던 영어는 DVD영어를 즐겁게 듣게 하고 책을 직접 고르게 하기, 사회나 과학을 어려워하는 여자아이를 위해서는 현장체험이나 관련도서를 많이 읽히며 많은 시간을 부모와 아이가 즐기며 보내야 하는것도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잠수네 아이들의 로드맵>에서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글도 보면서 앞으로 제가 저지르게 될 실수를 메모해가며 페이지마다 밑줄을 긋고 캄캄한 밤의 시간을 공부시간 삼아 다 읽었습니다.
아직 책읽기에 빠져든지 초보인지라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부분도 고려해 여러분께 5가지 전략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책 읽기를 즐기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5단게 실천 전략>
1단계 : 부모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2단계 : 가정의 도서관화를 실천하라.
3단계 : 엄마, 아빠가 책을 읽어준다.
4단계 :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좋은책을 꾸준히 찾는다.
5단계 : 책 읽을 여유를준다.
엄마의 부탁을 아직은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애들아빠!
아이들이 글씨를 읽게 되멵서 많은 폐해가 있습니다. 혼자 읽으라!고 하는거죠. 하지만 아이들이 중학생이어도 부모가 책을 읽어줌으로 해서 쌓이는 정서적 안정과 가족적인 분위기를 정말 더할 나위없는 행복일것 같습니다.
잠시 쉬어가려했던 애들아빠에게 부탁을 하고 어제부터 다시 *책읽어주는 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힘들지만 자기는 이렇게라도 아이들과의 시간을 가져줘, 나는 나대로 노력을 할게.'
속으로 마음을 전달해봅니다.
<잠수네아이들의 교육로드맵>책을 받고서 제일 기뻤던게 -교과연과표-도 아닌
-초등교과에 수록된 도서-였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올 겨울방학엔 참 바빠질 것 같습니다. <책과 교과서의 중요함>을 자주 접하면서 알게되니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되었음에도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도서관을 자주 활용하는 습관도 들여야겠다는 다짐도 해 봅니다.
-------------------------------------------------------------------------------엄마표 공부 하시는 분들 모를리 없는 유명한 잠수네입니다.
여비군 처음 영어 교육 시작한다고 했을때
그때부터 영어 관련 교육 도서를 접하기 시작했어요.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해서 인생의 멘토 책을 찾기 시작했답니다.
시중에 있는 흔한 책들은 엄마가 영어를 잘하시고
아이를 가진 뱃속에서부터 영어 태교를 했다고하고
처음 우리 말 가르칠때 영어와 함께 가르쳤다는 시중의 영어 도서들...
저를 더욱 힘들게 했었지요..
못난 엄마 탓에 우리 아이 영어 시작도 이렇게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건가..
그런 미안함.. 무지한 엄마로써의 대한 죄책감..
4살에 시작하는 영어도 늦은건가?
시중에 영어 도서들은 저를 힘이 쭉쭉 빠지게 했어요.
그러다 책을 정말 자주 읽고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고 있는 언니에게
여비군 영어 시작이 두렵다고
언니가 읽은 책 중에서 영어 교육 관련 도서 괜찮은거 있음 추천 좀 해달라고 했더니
잠수네를 추천해줬어요.
3권 패키지로 있었던 잠수네 소문난 영어 공부법(입문로드/실천로드), 잠수네 소문난 수학 공부법
이 책 3권을 언니가 추천하자마자 바로 구입했어요.
지금 잠수네를 알아본게 정말 다행이다 할 정도로 감탄하고 자신 있어하고
우리 아이 엄마표 영어에 확신을 가졌어요.
지난번에 구입했던 책은 아이 학년 별로 유아 / 초등 저학년 / 초등 고학년 / 중학생 / 고등학생
아이 학년별로 영어와 수학에 대한 체계적으로 교육의 길을 알려줬다면
이번 책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총 다섯가지 과목에 대한 우리 아이 교육에 전체적인 교육의 윤곽을 잡아가도록 이끌어줬어요.
한글 : 영어 : 수학 비중은 어떻게?
아이 시기별로 중점적인 교육의 중심이 달라요.
유아기 : 한글책 >>> 영어 >> 수학
초등 저학년 : 한글책 = 영어>> 수학
초등 고학년 : 영어 > 한글책 > 수학
중학생 : 수학 > 영어 > 한글책
보통 대부분의 엄마들은 한글책은 눈의 확연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과목이라
그저 수학에, 영어에 많이 올인들 하는데
그건 잘못된 방법이라네요
한글책을 많이 읽은 아이가 한글책을 읽으면서 늘어난 한글의 어휘력만큼
영어의 어휘력 또한 늘어나고
그리고 수학이나 과학에서도 생소한 어휘도 이해하고
지문의 문제점을 확실히 인지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 부분을 아차 했어요
저 역시도 그랬거든요..
한글책을 더 많이 읽어야지 하지만 당장 영어의 아웃풋이 놀라워서
조금 더 아웃풋을 이끌고자 영어책에 대한 욕심이 자꾸 늘어나고 있었는데
아차 했던 부분이랍니다.
저 말고도 많은 엄마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에 동감도 했었고요.
잠수네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다섯 과목의
가장 기초는 책 읽기라고 입모아서 설명해요.
그것도 한글책!!
여비군 다독 다이어리를 쓰면서 책을 많이 읽는거에만 중점을 뒀었는데
아이가 책만 많이 있는다고해서
다독을 많이 한다고 해서
결코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아니라고 해요.
단 한권을 읽어도 책에 내용에 깊게 빠져들고
이해하고 글의 내용을 파악이 되는 정독이 중요하다고!
다독이 아니라 정독의 중요성을 강조해서 이부분도 아차 했어요.
워킹맘이라 피곤한 일상에 찌들어 많이 읽어주지 못한 미안함,
시간에 쫓기는 조급함.
이제는 떨쳐버릴려고요.
단 한 권을 읽어도 정독을 해줘야겠어요.
책 읽기의 본질을 깨쳐준 부분이였어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잠수네 공부법을
과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어요.
아이 공부 어떻게 해야할지 도통 감이 안잡히시고
엄마가 아이 공부 어떻게 봐줘야할지 모르시는 분들 모시면 길이 보이실거예요.
전 잠수네 책으로 영어와 수학의 길이 보이거든요.
그리고 아이 공부에 도움이 될 책들을
아이 학년별로 추천도서 리스트가 따로 나와있어요.
잠수네에서는 전집보다는 단행본을 많이 추천해주십니다.
전집은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책은 안보려는 경향도 있고
전집은 한번에 들어가는 목돈이라 전집보다는 단행본을 많이 추천해주셨어요.
전집이 좋다 단행본이 좋다라는 선입견으로 보기보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리고 아이 교육에 도움 될만한 추천 도서가 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래요.
잠수네는 아이 공부가 중요하다고
공부 가르치는 요령만 설명해주시진 않아요.
아이들 대학까지 입학, 졸업까지 해보신분들도 계시고
이제 막 시작했다며 엄마표 수업들의 다양한 분들의 수기로 엮어져있어요.
그런 선배맘들의 노하우, 실패담, 성공담
아이가 어떻게 하니 책 읽기를 좋아하더라
아이를 너무 책상에 앉혀서 거부감만 일으켜서 힘들었다
성공담, 실패담
엄마들끼리 수다떨면서 듣는 듯한 수기 같은 내용들이라
부담 없이 읽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을 다 키워놓고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많이 공부 시키고 많은 학습지를 시켜서 우등생이 되는게 아니라
아이의 교육에 큰 획을 그어주신답니다.
"아이들은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으면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다 키워놓고 돌아보니 제일 후회 되는 것이
"더 많이 놀아주고 더 많이 경험하고 더 많이 여행하지 못한 것입니다."
라는 문구...
저도 이렇게 후회하게 되겠지요?
평일에는 일을 하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짧다보니
오래 아이 곁에 있어주지 못하는 미안함이 크다보니
주말에는 성심성의껏 아이와 여행도 많이 다니고 놀아줘야겠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뒤늦게 할 후회들까지도
미리 다 조언해주시고 충고 해주시고 격려까지도 아끼지 않은..
엄마표 수업에 갈팡 질팡 헤매지 않고
산전수전(?) 다 겪으신 선배님이
이제 길을 걸으려는 후배에게 사소한 것 하나 하나 작은 것 까지도 놓치지 않고
세세히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역시 잠수네구나...
잠수네 책 네번째 책인데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은
저에게 대선배님이 조언해주시는 선물 같은 책이랍니다.
엄마표 수업 길이 안보이시는 분들
엄마표 수업 막막하신 분들
꼭 읽어보세요
우리 아이 교육의 큰 길이 훤히 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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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경쟁시대에 체계적인 자기경영, 자기관리, 자기계발, 변화관리, 시간관리,
목표관리, 기업경영에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자기경영노하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