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내가 나의 왕을 세웠다(지은혜)
(시편2:6절 말씀)
오늘의 본문은 시편2:6절의 말씀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셔서 왕을 세우신다. 하나님은 육신의 왕이 아닌 보이지 않는 왕이시다. 그런데 여기에서 볼 때 예수님을 팔아먹은 자는 다름아닌 유대인이요 예수님과 가장 가까운 제자였다.
실제의 이방 나라는 시돈, 두로. 암몬 등 주변 이방 나라이다.
그런데 이들이 아닌 내 백성이라고 하는 유대인들이였던 것이다.
예수님은 왕이시다. 그런데 이 세상 나라의 왕이 아닌 신령한 왕으로 시온에 오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예루살렘은 결혼한 여자를 상징했고 시온은 아직 결혼하지 앓은 처녀를 상징하는데 즉 하나님을 섬기는데 몸과 마음을 정결케 단장한 자들을 상징한다. 또한 이들을 하나님의 성전에 세웠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오셔서 통치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의 죄를 대속하러 오신 것이다.
예수님은 또한 회개하여 돌이켜 구원하려 십자가에 죽으러 오셨다.
다시 말하여 예수님은 악인을 보호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대적자들에게는 무서운 심판 자로 오시고 정결한 주의 신부들에게는 구원자. 보호하시는 왕으로 오셨다.
그러면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겨야 한다.
경외는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하며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하는 마음을 갗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입 맟추는 자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입 맟춤은 즉 다시 말하여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가지라는 것이다.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서로 벌거 벗었으나 부끄럽지 않는 관계이듯이 부부사이는 내마음 속을 다 보여도 어떤 허물, 어떤 실수가 있어도 품어주고 덮어주고 가려주는 관계이듯이 신랑이신 예수님과 우리 사이도 이러한 관계라는 것이다.
둘째의미는 말을 맟추라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하여 둘이 딱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내가 하는 말이 똑 같아야 한다는 것이다.
말씀을 대언하는 목사는 예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예수님이 전하고자 하신 그 말씀을 잘 전해야 한다.
다음으로 여호와께 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상의 끝없는 환난과 역경속에서도 그 분께 피하여야 한다.
주님이 반석이시요 날개 그늘이시요 안식처요 피할 곳임을 잘 알고 세상과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성령 충만 가운데 오직 주님께 피하여 살아야 한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6. 요한복음 3장 16절의 신비(지은혜)
(요한복음3:16절 말씀)
요한복음 3:16절은 성경전쳬의 핵심이다. 구약에서는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신약에서는 독생자를 내려 보내시어 이 독생자를 통해 모든 복이 온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오늘 요한복음3:16절 말씀의 키워드는 하나님의 사랑 즉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 때문에 독생자를 주신 것이다. 우리에게 돈을 주시고 내 소원을 이루어 주신 것이 복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진짜 복은 바로 우리에게 자신이 사랑하시는 독생자 아들을 주신 것이다.
지금 하나님은 그 누구도 생각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남북통일을 이루어 가고 계신다.
이는 마지막 때에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도록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부어주고 게신다.
요한일서3:16절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가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한일서3:16) 아멘!!
즉 다시 말하여 하나님의 이 큰 사랑을 아는 자는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함을 말씀해 주고 있다.
마태복음3:16절 말씀에서는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는 내용이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들기 같이 내려 예수님 위에 임하신다. 이때 하늘로 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 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나님은 말씀 하신다. 우리들도 세례를 받을 때 이런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마가복음3:14-16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를 세우시고 자신과 함께 있게 하시고 또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쫒는 권능도 가지게 하시며 시몬을 베드로라 이름을 지어주신 내용이다.
우리들도 주님이 우리를 제자로 부르셨음을 믿고 산다면 행복한 제자로써 그 능력을 경험하며 기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주님은 보잘것 없는 시몬을 부르시어 베드로란 이름을 주시고 반석과 같은 사람으로 되게 해 주셨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고린도전서3:16절 말씀은 내 몸을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 성령이 계시는 성전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말씀하고 있고 또한 디모데후서3:16절 말씀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이 어떤 책인가를 진실하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디모데전서3:16절 말씀은 경건의 비밀 곧 그리스도의 비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요한복음3:16절 말씀과 신약의 3:16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품게 하신다.
따라서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예수님의 순종의 십자가 은혜와 성령의 내주하심의 역사로 이루어 갈 것이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 바로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시면서까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 아니면 우리는 영생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과 천국시민이라는 상상할 수 없는 복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 내 안에서 흘러감으로 자동적으로 원수를 사랑하게 되고 타 민족도 사랑으로 품을 수 있게 되는 제자가 되어 주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 흘러가는 통로로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7. 가인과 아벨의 추수감사절(지은혜)
(창세기4:1-8절 말씀)
오늘 본문에서는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는 성경에서 첫 추수 감사 제사이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드린 제사를 받지 않자 화가나서 오히려 아벨을 시기하여 돌로 쳐죽인 사건이다.
여기에서 볼 때 우리들은 추수 감사뿐 아니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항상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제사의 중요성
하나님은 가인과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다.
그러나 아벨과 아벨의 제사는 밭으셨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은 그 제사를 드리는 사람을 먼저 받으시고 그 다음에 제물도 받으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요한복음 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이 예배에 대한 질문을 예수님께 했을 때 그녀는 예배를 중요시 여기며 예배에 관심이 있었기에 그 예배에 관심을 갖고 있는 그녀를 예수님은 만나 주신 것이다. 다음으로 아벨의 후손과 가인의 후손으로 갈라지게 된 그 근본이 예배와 제사 때문이므로 예배의 중요성을 더 깊이 인식해야 한다.
히브리서 11장에서도 첫 믿음의 사람을 소개할 때에도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렸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로마서 11장에서도 바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또한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사드리라 하시고 장자의 수에 맟춰서 레위 지파를 택하셔서 제사를 드리게 하신다.
그리하여 레위 지파에게 제사장 지파가 되는 복을 주신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출애급 시키실 때에도 애굽의 왕 바로에게 이 백성이 여호와께 광야에 가서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말씀 했듯이 즉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을 중히 여기신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잘 알수 있다.
가인의 제사와 바벨의 제사의 다른점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제사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영이시니 성령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성령은 성삼위 하나님이신 성령님과 진리이신 예수님으로 예배해야 한다.
다시 말하여 진리이신 예수님과 성령으로 예배를 드릴 때만이 그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제사에는 제물이 있어야 한다. 제물을 드릴 때에는 몸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중요한 것은 피 흘림이 있는 제사이다. 그러므로 피가 있는 제사를 드릴 때 죽음의 재앙이 넘어간다.
다음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할 때 성령의 불로 우리를 태우시고 우리를 받으사 헌신하게 만들어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는 제물이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또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히브리서 11장에서는 아벨은 가인보다 믿음의 제사를 드렸다고 말씀 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시 먼저 신앙고백을 함으로 예배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볼 때 아벨의 제사는 회개가 있는 제사이다.
즉 짐승을 잡아 피를 드리는 희생 제사이다. 피는 생명이므로 속죄의 피로 진정한 회개를 의미한다.
창세기에서 아벨은 죄를 다스릴 줄 아는 자로 의로운 자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죄를 깨닫고 피의 제사를 드리며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서 볼 때 아벨의 제사는 믿음으로 드리는 제사였고 헌신하며 자기를 드리는 제사였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아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가인과 아벨이 어떤 제물로 제사를 드렸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드린 마음의 중심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죄의 문제를 해결 해야 한다.
그러자면 자기의 죄를 빨리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한다.
둘째: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들은 성령의 불로 주님을 향한 굳센 믿음을 가지고 나자신을 드리는 아름다운 예배를 드려서 언제 어디서나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어야 한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8. 신령한 사람(지은혜)
(고린도전서2:11, 3:2절말씀)
오늘의 본문 말씀에서는 교회내에 세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음을 주제로 하고 있다.
첫째: 신령한 사람.
둘째: 육에 속한 사람.
셋째: 육신에 속한 사람.
이렇게 세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먼저 신령한 사람에 대하여 살펴보자.
신령한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받은 사람 즉 내 영의 인도를 받은 사람이 아니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사는 사람 참 선지자와 같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잘 알아야 할 것은 거짓 선지자는 자기 영의 생각대로 인도를 받거나 사탄의 가르침을 받아 마귀의 인도를 받고 사는 자도 성령의인도를 받고 산다고 착각하므로 우리들은 영적 분별을 잘해야 한다.
다음으로 육에 속한 사람을 보면 교회는 다니고 설교도 듣고 성경공부도 했지만 전혀 영적인 변화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 충만함으로 은혜를 받아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힘써야 한다.
계속해서 육신에 속한 사람을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라는 것이다.
거듭나기는 거듭났지만 육신에 매어 살아가는 자이다.
주님을 만나서 거듭나면 주님이 좋고 말씀이 좋아 교회를 다니게 되는 육신에 속한 사람이 된다. 그러다가 성령충만을 받으면 변화되어 자신의 육신의 소욕과 육신의 생각을 버리고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이 바로 신령한 사람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로 노아와 에녹이다. 노아는 많은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을 받아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완성하여 모든 가족이 구원을 받게 되었고 에녹은 무드셀라를 낳고 삼백년간 하나님과 동행했다.
즉 다시 말하여 신령한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굳세게 살아가는 사람, 또한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영적인 분별력을 갖는 사람이 신령한 사람이다. 다음으로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 영적인 분별력을 갖는 사람이 신령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말세에 더욱 성령을 대적하는 자들을 분별을 잘하고 경계하며 말세에 성도는 환난을 당하지 않는다는 듣기 좋은 소리에 현혹되지 말고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올수록 사탄 마귀의 궤궤에 속지 말고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장션 우리들은 언제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말씀 앞에 굳건히 서서 기도함으로 영 분별의 은사를 받아 잘 분별하는 사람들로 준비해야 한다.
신령한 사람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 세가지 요소.
첫째: 육신의 소욕.
둘째: 의문 글자(글자를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
셋째: 마귀의 거짓말.
그러면 어떻게 신령한 사람이 될수 있는가?
첫째: 안다.
즉 목자가 양을 알고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있듯이 목소리만 들어도 알 정도로 하나님을 자주 만나서 대화하는 친밀한 관계를 이루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음성과 마귀의 소리를 분별할 수 있고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너를 아신다고 말씀하실 수 있게 우리들은 준비를 잘 해야 한다.
둘째: 거듭나서 성령으로 깊이 기도하며 변화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될 때 많은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쉬지 않고 기도하며 많은 기적을 경험할 때 기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발견하고 더욱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신령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