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 건조한 것 | |||||||||
당질(%) |
섬유(%) |
단백질(%) |
지방질(%) |
회분(%) |
칼슘(mg%) |
철(mg%) |
칼륨(mg%) |
A(I.U) |
요오드(mg%) |
40 |
10 |
9.7 |
1.7 |
18 |
1400 |
55 |
4400 |
450 |
50 |
톳의 효능
톳에는 칼슘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관경화를 막아 주고,
상용으로 먹으면 치아가 건강해지며 머리털이 윤택해지고,
임신부인 경우에는 태아의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톳은 무기질 중에서도 특히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매우 높은 무기질원이다.
따라서 상식(常食)하면 혈액을 알카리성으로 전환시키고
세포조직을 강화시킴으로써, 노화를 방지하고 모든 장기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칼슘의 대사가 순조로운 식품이므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장의 유동작용을 활발히 하여 장내의 노폐물을 배설시키므로 변비에도 좋다.
톳에 들어 있는 점질물은 창자의 소화 운동을 높여준다.
해조류 중 가장 뛰어난 알칼리성 식품으로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돼 있다. 칼슘(우유10배 다시마의 2배, 소고기의 350배, 돼지고기의 280배 멸치의4배) 동의보감에는 “열을 내리고, 담을 없애고 종양을 치료하며, 부은 것을 치료한다”고 소개됐다. 민간에서는 피를 맑게 하는 청혈제(淸血劑)로 알려져 있다. 톳의 찬 성질이 나쁜 열로 생기는 피부질환에도 효능을 보여 해조 목욕 등에도 쓰인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의료진 연구결과 씨놀이 만성염증 발생과 그에 따른 피부암 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이 암관련 국제 학술지인 '국제 암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게재된 바 있다. ‘알긴산’을 함유한 섬유질은 수분을 흡수해서 장벽을 자극해준다.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배변 뒤에도 속이 더부룩할 때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톳은 칼로리가 낮고 먹으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톳은 비만, 당뇨, 혈관 경화를 막아주고,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뜨려 준다.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인체의 노화를 억제해 주는 효능도 있다. 뼈의 콜라겐 함량을 높이는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다. 톳은 항고지혈증, 항콜레스테롤 효과가 있다! 고지혈증을 유발한 흰쥐에게 톳을 투여한 결과, 고지혈증과 고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오이에 비해 2.5배나 많고 식이섬유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사과나 배보다도 풍부하다. 톳의 식이섬유는 혈액을 깨끗하게 하며 동맥경화를 낮춰준다. 이 동맥경화의 발생 지표인 동맥경화지수를 측정한 결과 톳을 섭취하면 동맥경화지수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신도범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씨놀은 암 예방효과로 유명한 포도주 성분 '레스베라트롤' 이나 녹차 성분 '카테킨'보다 세포 보호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씨놀 성분은 또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 증상인 혈과 노화 및 신장조직 파괴 현상을 75-80%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에서 확인됐다. 톳은 비만치료와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등이 많아 골다공증 환자나 공부하는 아이들 스트레스를 받는 어른들에게 좋다.
(톳 100g당 1400mg의 칼슘 함유, 톳 40g이면 하루에 필요한 칼슘 양을 섭취 가능)
톳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뇌출혈, 뇌혈전, 심부전, 심근 경색, 동맥경화증 등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약 70% 감소시켰으며 당뇨병 발병과 관련이 있는 지방간 및 췌장조직 파괴를
첫댓글 된장 무침도 좋구요...초고추장도 좋구요..어떻게 드셨나요
초고추장넣고 무쳐먹었습니다^^
두부넣고 무쳐도 단백하고 고소한것이 특별한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톳이군요. 칼슘과 칼륨 성분도 많군요. 초장에 무쳐 밥 비벼먹으면 꿀맛이겠습니다.
예전에는 톳을 일본으로 전량 수출을 했답니다
영양가높은 톳 많이드세요
무를 썰어 넣고 생채 해먹으니 넘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