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특징 : 개요 - 산중턱 숲 속에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높이 15m에 달한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붉은색을 띤다. 잎은 난형 또는 긴 난형으로 가장자리는 둔한 톱니 모양이며, 안으로 말린다. 꽃은 6-7월에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꽃이 핀 다음에 떨어진다. 꽃잎은 안으로 말리고 1개의 수술을 각각 싸고 있으며, 처음에는 곧추서나 점차 수술과 함께 아래로 처진다. 열매는 핵과, 둥글며, 자루가 통통하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열매자루를 식용 또는 약용하고, 목재는 가구재, 기구재로 쓴다.
형태 - 높이 15m에 달한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붉은색을 띤다. 잎은 난형 또는 긴 난형으로 가장자리는 둔한 톱니 모양이며, 안으로 말린다. 턱잎은 없다. 꽃은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꽃이 핀 다음에 떨어진다. 꽃잎은 안으로 말리고 1개의 수술을 각각 싸고 있으며, 처음에는 곧추서나 점차 수술과 함께 아래로 처진다. 열매는 핵과, 둥글며, 씨방은 3칸이고, 칸마다 1개 씨앗이 들어 있다.
생태 - 낙엽 큰키나무이다. 꽃은 6-7월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이용 - 열매자루를 식용하며, 추출액과 분말 등을 이용한 다양한 식료품(음료, 차, 환, 국수 등)이 있다. 열매는 한약재로 이용하며, 민간에서 잎, 줄기 및 열매로 만든 차를 황달, 지방간, 간경화증, 위장병 및 대장염 등에 사용한다. 목재는 가구재, 기구재로 쓴다.
해설 - 헛개나무속(Hovenia)은 동아시아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1종만이 분포한다. 열매 추출물의 숙취해소 및 간 보호효과 등이 알려져 있으며, 이를 이용한 다양한 약품 및 식료품이 개발되고 있다. (김 등, 2006).
다양한 이름 : 헛개나무는 수많은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호깨나무, 호로깨나무, 벌나무라고도 한다. 한자 이름인 지구자(枳椇子), 괴조(拐棗), 목밀(木蜜), 목산호(木珊瑚) 등은 모두 헛개나무를 말한다.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고, 널리 이용된 나무임을 알 수 있다. (출처 : 다음백과사전)
6. 주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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