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원장에 오르자마자 공천 룰을 고칠 수 있다고 한 김종인 위원장.
현역 의원 중 하위 20%는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한 혁신위원회의 공천 원칙을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김종인 선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교통방송 인터뷰) : (하위 20% 컷오프 하겠다고 하는 게 지금 남아있는 대상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겁니까?)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도 적용이 될 수밖에 없죠.]
의원들의 줄탈당으로 하위 20% 공천 배제 룰이 크게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던 의원들은 다시 한번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됐습니다.
탈당 등으로 평가에 100% 응하지 않은 의원들을 하위 20%에 포함시키지 않을 경우 공천 배제되는 의원들은 많게는 10명 정도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원칙론에 당내 의원들의 불안감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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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물갈이를 원합니다.^^
첫댓글 박영선 이종걸 이언주 이개호등
떨어져라
하위 20% 공천 탈락 대신에 험지에 보내 저격수로 쓰는 옵션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생각함
이제부터 공천위원회에서 할일이죠......지켜보면 재밌을겁니다.^^
죽을래 아님......다른 사지로 가서 한번 싸워볼래.ㅋ
@밀이와콩이 그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밀이와콩이 진짜 그러네요
국민의당 가봤자 자리 없겠다
남은 길은 사지에서 싸워서 올라오는 것
오옷
사실 50프로는 걸러내야...
국민들 문재인 힘들어할때 어깨힘준거밖에 없는 새끼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