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결에 초반 장면 .스토리는 어느정도 몰입감이 있다.
그러나.. 갑자기 언더그라운드 가수. 갑자기보육원.
갑자기 불임녀와 보육원의 파양소녀..
what? 분명 스토리는 있었다. 근디. 있다가 없었다..
오랜만에 유해진 배우에게 너무 무리한 연기력을 요구한것일까?
배우 자신도 애견인이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기대했지만 어색함의 극치라 할까?
애견인 유해진 배우도 어색한데.다른 배우들은?
정말 살갑게 완당.사랑이를 대했을까?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지극히 주관적으로 보기엔 아니다 였다...
영화 장면.장면 곳곳에서 관객의 눈물을 쥐여짜는
장면들이 돌출된다.
연출감독은 생각했으리라...이정도 후리치면....
who?
제작자및 감독이 누굴 위해서 영화를만들었을까?
이시기에 ...
영화에 초짜인 내가봐도..
옛말로 억지 춘양 눈물짜는 영화다.
엔딩 장면의 동물병원 유기애기들봐라.
죄다..이름있는 강아지들이다.
안락사 장면....?
실제론 그보다 더운다...견주는 울다못해...쳐다보도못하고
쓰러진다...
도대체...무슨생각으로 이 영화를 만든건지?
안락사 장면.한번할까 ?
요것땜시 15금?
제작사 홍보팀의 자충수라기 보다 엄청난 직무유기다.
헐~~~옛날 외국영화 "사랑과영혼" 을 영화 중간에서
봤다... 도대체 이영화 뭐야?
2024년도이다..그옛날 프란다스개 이야기 보던 시대가 아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관람평이지만.
차라리 오래전 "마음이"가 낮지않을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한마디로 애기해서 그들만의 리그..
즉.. 중산층 이상들의 반려견 이야기란거다.
물론" 영화는 영화다"
하지만 영화는 드라마가 아니다
드라마를 비하 하는것은 아니다.
솔직히 드라마보다 모든 여건이 좋다면
작품의 완성도도 좋아야 할것이다..
지금까지 모자란...
지극히 주관적인 dog days 관람평이었읍니다...
첫댓글 장문의 글을 읽으며 관람평 잘 읽고갑니다
저는 아직 도그데이즈 보지 못하였어요
영화 보신 분들이 호평을 하던데...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분들을 보러 시간 내 보렵니다
해후님의 관람평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동내는15.000원인데
그돈 다주고 봤으면
아까웠을지도
참전 유가족 활인받아서
5.000 봐서 다행인데
시민덕희 와 소풍도
볼려고 생각중인데
영화보신분들 영화평좀
들어보고골라서 가볼려구요
언냐~무조건 다 봐요
아무렴 5천원어치는 됩니다
종합예술 제작비 ㅎ
저는 경로우대로 반값에
다 봐요
난 다 재미있던데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해서
좋았어요
어떤배역이라도 최고인 윤여정.
도그데이에서는 건축가 였지요.
주차장에 사는 차장님 넘 귀여웠어요
저도아직 보지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