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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라죠 마지막 겨울 이야기
꽃나무가 추천 0 조회 263 11.02.10 18:46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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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1 15:39

    나이들면..체력두..딸린다는데..누난..ㅎ

  • 작성자 11.02.11 16:02

    딸리는게..이정도니..예전엔 어쨋겠어여...ㅡㅡ;;

  • 11.02.11 23:04

    훗..꽃님의 열정에 박수를..짝짝짝..지도 무주로 스포츠카 기분으로 간만에쩨주고 덕유산도 케이블타고 올라갔다왔지비..고기분 알겄같다능..요..ㅎㅎ 해피해피~~

  • 작성자 11.02.12 19:17

    갔다왔지비..ㅍㅎㅎ 요거 젝아 잘쓰는 말투임닥.ㅎ
    열정이라기 보다..걍..하루하루가..쯤 다이나믹하다지여~~남들 몇배의 하루를 보내는 기분이라능~ㅋ
    무주 말만 마니 들었지 함도 안가봤어요~케이블카 타고 내려보는 덕유산 ㅎㅎ증말 좋았겠습니다~
    님 오는 봄 진정 행복하시길요~^^*

  • 11.02.12 01:16

    친구들 모임인지.. 후배들 모임인지.. 잘 몰겠지만
    결국은 동생들의 애교와 정성에 탄복하여 스키장을 가셨다는 말이군요.
    저도 가보긴 했지만 아직 타본 적은 없네요.
    꽃님은 성격이나 외모가 참 예쁜가봐요. 모두가 좋아하는 걸로 봐서는 사랑 받는 이미지로 느껴지네요.
    나이답지 않은 개성과 매력이 있는 분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도 처음이라는 어색함과 두려움에 굴하지 않고 짧은 시간에 스키 전문 과정을 다 배우시고 놀라운 적응력이네요.
    아마도 꽃님은 그 넓은 설원을 다 누비며 제대로 흔적을 남기고 온 듯 보입니다.
    순수하고 편한 지인들과의 추억은 소중함이고 소풍에서의 소통과 느낌은 행복인 듯합니다.

  • 11.02.12 01:26

    '사람한테 늘 다쳐도 사람 속으로 걸어 간다' 는 말이 참 좋네요.
    예상하지 않은 그날의 일기지만 잊지 못할 기억이 되어 오래 머물거라 봅니다.
    언제 어디서나 나이를 떠나 세대공감을 하며 함께 호흡하고 익숙하게 행동한다는 건 열정과 젊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꽃님 참 잘하신 선택이고 좋은 분들과의 기쁜 시간을 재치있고 센스있게 표현해주셔서
    더불어 저도 감동적으로 읽고 갑니다.
    다음엔 더 좋은 모습으로 스키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꽃님 늘 파이팅 하세요 ^^*

  • 작성자 11.02.12 21:37

    스테아님 횐정보 저참 여러번 눌러보게 되네요~^^
    캅에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 봤지만..스테아님 특별하게 빛을 내는 무언가 있어요..짧은글에서 부족한 제가
    보면 얼마나 보겠습니까만은 때론 수차래의 술자리에서 웃고 떠들었던 어떤 사람들보다 훨더 나를
    보고, 알고, 느끼고 있다고 생각 되는 그런 분...속으로 정한 별명 있담니다..ㅋㅋ(부채도사님--v)
    사람들은 좋아한다 사랑한다 남발 하지만..가장 근본적인 [따뜻한 관심]에서 출발 하지 않죠..그런면에선...진정
    아름다운 내면의 눈을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 작성자 11.02.12 19:44

    `사람한테 늘 다쳐도 사람속으로 걸어간다` 젝아 쓰는 말인데요~어느날 책을 읽었더니.유명하신 누군가가
    하신 말씀이더군요~ 세상엔 같은생각 같은 맘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그런 만남 만날때..기뻐요 :)
    보드는요~ㅋㅋ 전문과정 다 배운게 아니라..ㅋㅋ 굴렀데니깐여~~신나게 자빠지고 엎어지고 글케 라인만...ㅋ

    스테아님 파이팅에 저 무지 힘받구 잇습니다..^^ 받기만 하는건 제 성향이 아니라..ㅋㅋㅋ 조은기운 왕창 보내 봅니닥~ㅋㅋ^^v

  • 11.02.13 00:52

    '부채도사' 오랜만에 들으니 재밌는 표현이네요. ㅎ
    이러다 무릎팍 도사까지 가는 건 아닌지...^^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호오'고 믿음과 배려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모르면 알면 되고 마음이 가면 관심을 가져야겠죠.
    이해를 못하면 오해가 되듯이 서로를 헤아리고 읽어주는 선견지명이 중요한 것이라 봅니다.
    비록 우린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글과 글의 만남이지만 형식이나 가식 없이 진솔한 소통 방식에 의해
    필요한 말을 사용하고 힘이 되는 표현을 쓴다면 아름다운 인연 긍정의 눈 높이가 되겠지요.
    꽃님은 절대 부족하지 않아요. 겸손의 말씀입니다. 꽃님은 한결같은 배울 점이 있고 우리에게 정서를 안겨주는
    좋은 분이죠.

  • 11.02.13 01:42

    사람은 누구나 결점도 있고 장점도 있습니다.
    때론 실수도 하면도 더 지향된 나를 만들곤 하죠.
    꽃님은 특별한 인격이고 우리 모두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편한 친구, 반가운 존재입니다.

    '사람한테 늘 다쳐도 사람 속으로 걸어간다' 꽃님이 쓰는 말 분명 맞습니다.
    누군가와는 같은 생각을 하고 또 닮은 점도 있고 비슷한 감성을 공유하죠.
    다만 먼저 표현한 것일 뿐, 꽃님이 쓰는 단어는 꽃님만의 지혜로운 언어이고 철학이며 사랑입니다.
    유명 작가가 한 말보다 꽃님이 해서 더욱 빛이 되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주말이라 시간이 많아서 리플 길게 옮기고 갑니다.
    휴일 유쾌하고 상쾌하게 잘 보내요 ^^*

  • 11.02.12 10:21

    누구나 처음의 도전이 두렵고 겁나기는 마찬가지겠지요? ㅎㅎ
    또 어찌보면 그래서 무모하리 만큼의 첫 도전보다 설레고 신나고 벅찬일도 없는듯...

    한눈에도 예뻐보이는 영~한 친구들과, 더 영~해 보이는 꼰냥님의 아릿다운 어울림은
    그 첫 두려움을 극복하고 얻은 서로의 마주함의 결과 ^^
    참으로 대견하시고 기특하세요!!

    그대들의 행복해 보이는 웃음에 무심한듯 진심어린 한표 툭 던지며 한결같은 꼰냥님빠돌이
    구석탱 쭈글은 이만 총총... ^^v

  • 작성자 11.02.12 10:45

    아릿다운~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놔~!!! 진정 특이한 안목을 가지셨군여 쭈글님...닭살 작렬임돠~!!

    무수히 날라오는 야유의 돌탱이들을..죄다 맞더래도..기분 유쾌하게 솔직한 님의 댓글...
    냅죽 감사히 받겟습니닥...^^

    무모한 것에대한 용감 무식 도전은 아마도..저보다 한수 위일껏 같은..쭈글님~ㅋ
    저는 아직 누구처럼 다 집어 던지고 잉카의 그 돌담을 만지러...훌쩍 떠나지는 못했다지요~
    언젠가 그날이 되면,, 그날이 좀더 당겨 진다면....그건..아마 구석탱이 누구 때문이라고..분명히 말할꺼랍니다.^^v

  • 11.02.12 10:50

    꼰냥님 쫌!!! --;
    '아릿다운'의 주어는 꼰냥님이 아닌 어울임 입니다. 닥살은 무신 ㅎㅎ
    이쁘게 달아줘도 오늘도 헤메이시는 당신을 까페 공식 헐랭이로 임명합니다... ( -_-)/

  • 작성자 11.02.12 11:06

    아릿다운 즘 시켜주믄 안되나~~별거 아니거 가꼬~~매를 벌어여 아즈~(짱돌 콱 기냥~!!ㅡㅡ+)
    헐랭이 어서 들어써염?? 고거 탑씨클릿인뎅~@

  • 11.02.12 11:25

    아릿다운 꼰냥님!! 진심으로 아름다우신 꼰냥님!! 게다가 영~~~~하신 꼰냥님!! 이제 그 짱돌 좀... ^^;;

  • 작성자 11.02.12 20:02

    마음에 난 아야가 있었는데..이룬~~ㅋㅋ 다..나았네요~ 마음담긴 글한줄이 일케 파워플하다니요~^^
    오글거리는 칭찬 때문만은 진정 아님...켁` (들어떤 짱돌 호두깨먹는데나 쓰겠습니닷~--)

  • 11.02.12 10:49

    정각 12시에 스키장 가자고 떼쓰는 동생녀석과 맞장구 쳐주는 일행들이 있었다면 나도 그깟 스키장 함 가볼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ㅋ 좋은 사람들속에서 소중한 한자리를 차지하고 살아 가는 언니의 모습을 보니 흐믓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 소중한 인연 끝까지 놓지 말길~~~ (혹시 그 끝자락에 제가 낑길수도 있을려나요?? ㅋ)

  • 작성자 11.02.12 11:23

    캅 대문서..한번 멈춤하고..루나님 눈마춤 꼭 하구 들오게 되요..요즘엔...^^;;
    젝아..인복이 마나 아닌사람 가운데서도..이쁜 별들을 만나네요..여기서도 그렇고요.
    댓글 속에서 늘 많은 조은걸 보게되는 루나님 손..말 떨어지기 무섭게 얼른 꼭 잡아..봅니다...^^*
    존날은 이제부터라고..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2.13 23:31

    과하심...

  • 작성자 11.02.15 01:28

    요즘 두분이 아주 정분이 났군여~~ㅡㅡ;;

    첫줄 한줄만..눈 꾹 맞추고..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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