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낙동구비(영남지역)┛ 지금 충분히 만족하고 계시나요?
풍접초(의령) 추천 0 조회 131 24.04.14 07: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체리가 꽃을 피우네요 우리건 기후토질에 안맞는지 잘크지도않고 죽은가지도있고 참좋아하는데,,,

  • 작성자 24.04.14 09:48

    황제님도 체리나무를 심으셨군요.

    올해 나무 한그루 심었는데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

  • 24.04.14 13:54

    글을 읽으면서
    나는 내몸이. 하는말을
    잘 듣나
    생각해보니
    잘 듣다가
    비가온다 하면
    엉망이 됩니다

  • 작성자 24.04.14 14:08

    잘 듣다가 비가 오면 엉망이 되는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농장 일이 많아져서 그런가요. **

    부여 153님
    소식 감사합니다. ^^

  • 오늘도 하나의 수필을 봅니다.

    오늘은 월요일, 퇴직 3주 접어듭니다.
    나름대로 계획을 짜고 실천하고 있는데 풍접초님께서 등대가 되어 주시네요.

    1. 감사하는 하루를 살며 감사 일기 쓰기- 늘 감사를 맘에 새기고 살고 있으며 가끔 감사노트에 감사일기를 쓰는데 좀 더 자주 써야 됨.
    2.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거나 용기를 주는 문장을 읽고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는 규칙을 만들어 실천하기- 일어나면 기도 후 물 한잔 마시고 9시에 작은 방으로 출근해서 그 날 할 일을 메모하고 실천함.
    3. 자신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활동 목록을 만들어서 매일 그중에 하나를 실천하기- 내가 좋아하는 농사하기
    4. 운동을 더 자주 하기- 매일 11시에 걸으러 나가고, 화수목금은 아쿠아로빅 하기
    5. 수분을 보충해 주기의 간단한 것을 습관으로 만들어서 매일 실천-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할려고 노력함.

    36년 1개월의 직장생활을 마친 허전한 맘, 특히 사회구성원에서 빠졌다는 느낌을 나름대로 다스리고 있는데
    풍접초님이 방향을 제시하셔 주시고 검증해 주셨네요.
    남들은 쉬라고 말하지만 이렇게 라도 안하면 더 힘들거 같아서 우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4.15 12:59

    밝은엄마님
    소식 감사합니다.

    36년 1개월을 직장생활하셨다면
    아직도
    지금의 생활이 어색하겠군요.

    그런데도
    잘하고 계신 것 같아서 기쁩니다.

    규칙적인 생활에 익숙해져 있으니
    규칙적으로 사시는 것이 더 편안하실 것 으로 여겨집니다.

    농사를 시작하셨다니 참 잘하셨군요.
    재미나실 것으로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밝은엄마님도
    행복하셔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