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남양주 마석분양 또는 구리 아파트구입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근맘]

내집마련의 관심이 많은 주부입니다...

5월에 마석역 신도브래뉴 청약 당첨이 되었는데 포기했습니다.

당첨되고나서 아파트 입지를 찾아가보니 마석이 생각보다 서울하고 멀은것 같고

(지금은 경춘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어있지 않으니...)

또 아파트 입주하려면 7천~8천정도의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지라...

많은 고민끝에 결국 포기를 하였는데 자꾸 포기한것에 후회도 되고 미련이 남네요~

내년엔 전세계약이 만료되어 집을 장만해서 나가야할지 아님 더 전세로 있어야 할지도 고민이고요!

그래서 지금 고민이 마석에 있는 아파트를 다시 분양을 받아보는것이 좋은건지

아님 구리에서 아파트를 구입해서 살아야 하는건지.. (참고로 지금 구리 인창동에서 살고 있음)

마석은 2009년이면 경춘고속도로도 개통되고 호재가 있어 집값이 오를거라는 예측이고

구리는 8호선이 들어오게되면 집값이 오를거라는 얘기가 있는데

투자가치와 실거주의 측면에서 어디를 택하는것이 좋은건지 고수님들의 의견좀 부탁드려요~^^

집 생각하면 넘 머리가 아프네요.... ㅜㅜ

[챨스63]

6월이 지나면서 급매물이 거의 소진되어가고 여름피서철이 지나고 9월이 되면 조금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집을 구입하시려면 지금이 적기입니다. ㅈ공 4단지 1.75정도 주공6단지 1.9에 매물 있습니다. 잘 찿아보세요..

[해결자]

헉,,33평청약 경쟁율 7대1 / 44평 2대1 이였던 남양주지역 최초로 계악율 100% 마석역 신도 브래뉴를 포기하셧다니.대단한 용기십니다,저층 잔여분 선착순날은 번호표도 3백에 팔렸다는데.며칠후 분양할 3차 마석 신도브래뉴/ 창현 대우이안, 분양가가 800만원대라고 합니다 9월이후 분양할 자이는 900만원대구요.5월보다 분양가가 오른만큼 마감제와 단지 특화가 이루어 진다니 청약 인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입주시점 화도ic 개통하면 마석ic~강남(올림픽로) 15분 거리로 좁혀집니다... 미래가치를 우선하여 청약해 보세요... 현재 미분양 몇개 남아있는 풍림이나 그랜드로의 선택도 한방법이지요.. 분양가와 대출 조건이 좋으니

[노블캣츠]

마석이 앞으로 좋아질거라고 하던데요..근데 저도 인창동으로 이사왔는데 아이들 키우기엔 아직 인창동이 나을거 같아요. 남양주쪽으로도 알아봤었는데 아이가 있어서 걍 구리로 선택했어요.

[띰보사냥]

구리가괜찬습니다.생활 편의 시설에서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남양주에 있는 학생들 구리로 학원다닌는 애들 많습니다 . 그리고 8호선은 경춘선과는 의미 차체가 다르다고 봅니다..

[트리비아니]

편의성 및 서울 접근성은 구리가 훨씬 좋쵸... 근데... 분양 받기전에 어떤곳인지 가보지도 않았나요?? -_-;;; 일딴 넣고 보자는 ...;;; 다음뻔.. 혹시 분양을 받을때는.. 몇번 가서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 그런데.. 구리시에 8호선 들어오는거 언제 되는지.. .확정은 된건가요?? 궁금하네요...

[바람과진]

아직 썰입니다. 지들이 넣어달라는 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