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석(53회) 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 회장이 대한건축사협회 신임이사로 선출됐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지난 2월 22일(목) 서울 서초구 소재 대한건축사협회 회의실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영석 도회장을 비롯한 신임이사 9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까지 2년 간이다.
춘천 칸건축사사무소 대표인 전영석(53회) 이사는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와 강원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춘천시 건축심의위원회 위원, 시민안전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강원도건축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영석(53회) 이사는 "강원지역건축사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건축사 업무에 반영 될수 있도록 지역회원과 본협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