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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도 과거 언론 기고문과 사외이사 경력 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행안부장관 후보자로 거론됐던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오늘 돌연 인수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히는 등 인선을 둘러싼 잡음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인터넷 블로그입니다.
지난 2008년 개설한 이 블로그에 이 후보자는 그동안 민주당 정부를 비판하는 글들을 다수 올렸던 걸로 알려졌는데, 최근 블로그 글을 통째로 삭제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자는 지난 2010년 조선일보에 "국가가 개인의 출산 선택에 개입해야 한다", "출산 기피 행위에 부담금을 도입하는 게 정책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칼럼을 실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습니다.
블로그 글 삭제는 이 같은 논란이 또 불거지는 걸 차단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TCK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의 사외이사로 일하며 7억 8천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을 놓고도 이해 충돌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인수위 경제분과 간사로 위촉된 뒤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는데, 이 후보자는 퇴임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건 청문회에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 온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오늘 "입각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히며,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 직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초대 내각 인선에서 안철수계 인사들이 배제된 데 대한 반발이라는 해석과 함께 양측의 공동정부 구상에도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두 사람 간 신뢰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으며, 다만 "행안부 장관에 정치인을 배제하는 건 이야기가 이미 돼 이 의원을 다른 곳에 발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58336_35744.html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형은진짜에러같은새끼에요 워딩하나하나가 뙇..ㅋㅋㅋㅋㅋㅋ
이런 행동마저도 쉰내 작렬이긔 ㅋㅋㅋㅋ 그게 지운다고 없어지냐긔 ㅋㅋㅋㅋㅋ
@형은진짜에러같은새끼에요 지가 안낳는다고.. 쌍욕나오긔
괜히 사퇴한게아니네요
자기생각은 출산기피 행위 부담금을 도입하는게 대안이지만 현실적으로 안된다는거 아니냐긔ㅋ 그러니 삭제했겠지요
그 복지부장관 후보도 암치료 특효약은 결혼이라 그랬긔 ㅋ
여가부장관도 출생률 연구하는 분이고여 난리났네ㅋ
이태규는 입각 못해서 삐져서 사퇴한거 같긔 안철수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긔
출산 기피 부담금 ㅋㅋ ㅅㅂ ㅋㅋㅋ 돈 내기 싫어서 한남이랑 결혼하겠냐고요 진짜 사상 빻
으휴
와 진짜 출산에 대한 인식들이 하나같이 진짜 여자들을 뭘로 보는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