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의원이 지적했듯이,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얻으면 내각제 개헌이 추진될 것입니다. 새누리당의 영구집권이 가능해지는 것이지요.
또 하나, 공공부문 민영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복지제도는 전무하다시피 하지만, '수도, 전기, 가스, 의료, 철도, 공항, 교육' 등의 공공부문의 서비스는 제법 안정화되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서비스기본법'을 반대하는 이유도 의료보험 민영화가 의심스럽기 때문입니다.
무한경쟁, 적자생존의 신자유주의 시장경제 하에서 일반 대중의 삶은 철저하게 파괴되고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십시오.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전 가게가 망해 나간 뒤 새롭게 내부수리를 하는 풍경일 것입니다.
사회정의, 공동체의 가치,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적 전망 등은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
청년세대는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5포, 7포 세대란 자조적인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고 한다지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총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대패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언론 장악이 끝났습니다. 종편의 위력 또한 대단합니다.
야당을 지지하는 기성언론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한겨레나 경향은 진보언론이 아닙니다. 얼치기 진보일 뿐이지요.
경향보다 한겨레가 더 나쁩니다.
한겨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코너에 몰렸을 때 '자살'을 강요하는 듯한 사설을 쓰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한겨레의 논조는 그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기회만 되면 문재인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물어뜯습니다.
작년이던가요?
한겨레 신문에 '공공부문 민영화'에 관한 특집기사가 실렸습니다.
밤 늦게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다음 메인에 올라온 한겨레 기사를 스마트폰으로 읽었습니다.
계몽이 필요한 초등학교 동창들과 기타 친구들에게 카톡문자를 날렸습니다.
"2030년 '민영화 씨'의 하루"란(제목이 아마 이러했을 것임) 특집 기사가 있으니, 지금 한겨레 신문 홈페이지에 들어가든, 아니면 다음에서 읽어보든 하라고 전했지요.
그런데 10분도 되지 않아 그 기사는 사라졌습니다.
기사는 공공부문 민영화로 인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파괴되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었지요.
친구들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한겨레에도 다음에도 그 기사가 없다!
왜 그 기사가 올린 지 10분도 안 되어 사라졌을까?
그것도 자칭 진보언론이라는 한겨레에서?
언론 장악이 끝난 기울어진 운동장.
함량 미달의 작자들이 하루 종일 종편에서 문재인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난도질합니다.
누가 이 난국을 헤쳐나갈 것인가?
문재인 대표밖에 없습니다.
그는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48%를 득표한 야권의 강력한 대권후보입니다.
부정선거 논란은 이 글에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새누리 2중대라 할 수 있는 과거의 새정치민주연합.
잡탕 정당이었지요.
안철수, 손학규, 이종걸, 김한길?
누가 대권후보가 되어야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을까요?
안철수로의 정권교체? 새누리당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런 정권교체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종걸, 김한길로의 정권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들의 정체성은 새누리당과 대동소이하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표가 유약하다고들 말합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을 보십시오.
어디가~~?
수많은 인재가 몰려들고, 구성원 모두 한번 해 보자는 의지로 충만해 있습니다.
아직 몇 놈이 남아 있긴 하지만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종인 선대위위원장? 박정희 묘소에 왜 참배하느냐고요?
김 위원장은 이기기 위해 들어온 사람입니다.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상대의 낭심을 차면 어떻고 눈알을 후비면 또 어떻습니까?
저는 해병특수수색대에서 '무적도'를 수련할 때 그렇게 배웠습니다.
전투는 그런 것입니다.
이번 총선과 대선은 절대 패배해서는 안 되는 싸움이기 때문이지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겨야 합니다.
김종인 선대위위원장은 경제학자입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정통 보수정당입니다.
새누리당은 수구기득권 세력에 불과합니다.
정통 보수정당에서 경제민주화를 실현할 인재를 모셔온 것이 무엇이 문제입니까?
선명성? 그것을 왜 더불어민주당에만 요구합니까?
윤여준은 국보위에 참여하지 않았나요?
새누리당의 구성원들은 또 어떠합니까?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저는 김종인 카드를 문재인 대표의 '신의 한 수'라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표는 온갖 수모에도 흔들리지 않고 '기다림의 미학'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지리멸렬했던 식물정당을 되살려냈습니다.
그가 약한 것일까요?
그럼 문재인 대표를 흔드는 자들과 멱살잡이라도 하며 싸워야 했을까요?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표에 의해 1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재미있지요? 안철수의 탈당으로 시작된 새정치민주연합의 와해.
그것이 야성을 지닌 진성 정당을 탄생시켰으니까요.
문재인 전 대표 말고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안철수, 그 작자는 언급하기도 싫습니다.
그 자는 이번 총선을 계기로 반드시 퇴출되어야 할 암적인 존재일 뿐입니다.
박원순과 이재명?
현직 시장입니다. 운신의 폭이 좁습니다.
저는 박원순이나 이재명을 아직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문재인 전 대표와 같은 혹독한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특히 박원순 시장의 정체성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네가 뭔데 박원순을 의심하는 거냐?"라고 화를 내실 분도 있겠지요.
저는 지난 대선 때, 안철수 신화의 허구성을 가장 먼저 밝힌 사람입니다.
대선 당시, 저는 안철수가 이명박이 심어놓은 '트로이 목마'임을 여러 글을 통해 경고했습니다.
저는 태생적으로 누군가를 열렬히 지지하거나 그러지 못합니다.
대상에 대한 냉철한 분석에 들어갑니다. 인문학 공부를 오래 해 온 까닭인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 때 안철수를 해부할 때도 그러했습니다.
여러 자료를 검토하고 분석해보니, 딱 답이 나오더군요.
언론이 부풀리고 안철수 본인이 포장한 그의 신화는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가 아니었습니다.
비판적 지지자였던 셈입니다.
'노사모' 회원도 아니었습니다.
그런 제가 지난 대선부터 문재인 대표의 열혈 지지자가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표의 팬 카페에 가입할 정도였으니까요.
이런 정치인을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진보정의당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진보정의당? 영향력도, 존재감도 없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야권 연대가 없으면 3석도 얻기 힘들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절체절명의 시기에 야권을 정비하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문재인 대표밖에 없었습니다.
박원순, 아직 시장 임기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사상이나 가치관 또한 아직 불투명합니다.
이재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성남시장 정도의 이력으로는 대권후보가 될 수 없습니다.
이번 총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극한의 대결입니다.
야권의 탈을 쓴 안철수 신당이 표를 잠식할 것입니다.
자칭 작가라 칭하며 회원들을 무시했던 자, 진정 당신이 지식인이라면 이 점을 인지했어야 합니다.
지난 대선 안철수를 지지했다고 하셨지요?
어느 분이 말씀하신 대로, 당신에게는 시대를 꿰뚫어보는 '혜안'이 없습니다.
그 정도의 식견으로 지금 미권스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이 엄중한 시국이 진정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입니까?
문재인 대표가 물러났으니 이제 그에 대한 비판은 접겠다?
대신 김종인 선대위위원장을 비판하겠다?!
사람만 바뀐 것 아닙니까?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묻습니다.
당신은 왜, 정말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해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비판하는 것입니까?
그것도 교묘한 '요설'로 말이지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전 대표가 주도하는 건곤일척의 일대 결전입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지 못했을 때, 문재인 전 대표는 정계를 은퇴할 것입니다.
문재인 대표는 그러한 사람입니다.
당신.
세상 문리(文理)는 다 깨우친 듯한데, 그런 분이 지난 대선 때는 왜 안철수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했던 겁니까?
그 정도 '혜안'도 없이 작가라는 호칭을 어떻게 입에 올릴 수 있는 것인지요.
제가 당신 입장이라면 부끄러워서 그렇게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또 하나!
통진당 소속 이정희는 지지하는데 통진당 지지자는 아니다?
이 무슨 궤변입니까?
진정성도 없어 보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가 완벽한 정치인이어서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만한 대안이, 그만한 정치인이 없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를 주야장천 비판해 온 사람이
기껏 대안으로 내세운 것이 대선에 출마할 수도 없는 박원순과 이재명?
박원순과 이재명이 현 상황에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들은 현직 시장이고, 검증 절차가 남은 사람들입니다.
이재명 시장을 언급하는 대목에서는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그가 차기 대권후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남시장 정도의 경력으로?
그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마'에 불과합니다.
단련을 거친 후, 차차기에나 이름을 올릴 수 있겠지요.
문재인 후보는 야당 개혁을 이루어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해내지 못했던 일입니다.
안철수와 그의 떨거지들이 탈당하면서 과거 새정치민주연합의 지리멸렬한 구태정치는 이제 안찐빵 신당으로 고스란히 옮겨졌습니다.
이제 대오를 맞추어 앞으로 진군하면 됩니다.
지금은 그래야 할 때입니다.
김종인 선대위위원장도 천명했지만 안철수 신당과의 연대는 절대 안 됩니다.
안철수 신당은 박살내야 할 절대악입니다.
대놓고 나쁜 짓을 하는 새누리당만큼이나 악한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이번 총선의 중요성과 안철수 신당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알려야만 합니다.
안철수 신당은 철저하게 짓밟아야 할 대상입니다.
그래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기회만 오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비난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지금이 그럴 때입니까? 그래선 안 됩니다!!
개표부정 문제도 관심을 가질 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회원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미권스에서 암약하는 알바, 세작들에게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알바, 세작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단합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를 비난하는 것은 단합의 축을 훼손하기 위한 것이고, 안철수를 핑계로 삼는 것은 내부 분열을 과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미권스 내에서 암약하는 세작이나 알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곧 개떼처럼 몰려들겠지요.
총선, 대선이 목전이니 말입니다.
미권스처럼 세작이나 알바들이 활동하기 좋은 공간도 없습니다.
운영진들의 방관 아래 그들은 유유자적 게시판을 휘젓고 돌아다닙니다.
세작, 알바들의 술수에 휘말려 열폭하다가 자진 탈퇴하는 회원도 많았습니다.
알바, 세작들의 분탕질에 질려 운영진을 욕하며 미권스를 떠나는 회원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세작 알바들의 목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을 분열시키고, 패배 의식을 심어주는 것에 있지요.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단합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해산당한) 통진당이나 정의당 지지자인데, 문재인이 100%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문재인 대표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미권스가 그런 사람들을 포용하지 못할 정도로 폐쇄적인 곳은 아닙니다.
깨어 있는 시민정신, 기본적인 지성을 갖춘 회원들이니까요.
다른 목적을 가지고 들어온 자들이 분명 있습니다.
미권스의 주된 흐름에 동조하는 글을 쓰다가, 기회만 오면 분열을 유도하는 글을, 문재인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올립니다.
저들의 패턴이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지요.
야권 분열의 위험성을 이야기합니다.
야권 분열이 되면 다 죽는다!!
안철수는 함께 해야 할 사람이다. 총선 과정에서 연대, 또는 통합을 해야 한다.
그 사람은 간혹 미권스의 주된 흐름에 동조하는 글을 올립니다.
안철수 비판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된 비판 대상은 문재인 전 대표입니다.
문재인 대표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는 식이지요.
저들의 글을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한 가지 공통점이 있더군요.
우리가 미권스에 모여 격론을 벌이고 울분을 토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절박함입니다.
이번에 정권교체가 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끝장난다는 절체절명의 위기의식!!
그것 때문 아닙니까?
하지만 저들의 글에는 그런 절박함, 진정성이 없습니다.
시대에 대한 고민, 울분,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이 전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고도로 계산된 문장, 문장들.
그건 우리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이들의 문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공통점입니다.
일반 회원들은 미권스 회원 전체가 달려들어 공격을 감행하면 진절머리가 나서 후퇴를 하거나 미권스를 탈퇴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전혀 상처받지 않습니다.
멘탈, 정말 대단합니다!!
어떠한 욕을 먹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 계산에 의해 쓰여진 글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진심이 들어 있지 않은 글이기 때문입니다.
문장에는 글쓴이의 사상이나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글에는 아무런 감정이 실려 있지 않습니다.
세작 말고 순수한 안철수 지지자는 이 카페에서 품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가 세작이 아니라 순수한 안철수 지지자라는 전제 하에서 말이지요.
언론에 의해 포장된 안철수의 이미지를 좋아라 하는 사람들이지요.
그는 지금도 안철수가 야권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니까요.
그런 사람을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도록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그들은 곧 문재인 지지자로 바뀝니다.
그게 정상이니까요.
팩트로 전해지는 안철수의 맨얼굴을 보고 전향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기본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다 그렇게 변화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많이 싸웠습니다.
그들은 지금 안철수를 비판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그러나 다른 목적을 가지고 들어온 사람들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그게 정상적인,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부분입니다.
안철수를 옹호하면서 문재인 대표를 디스하는 글을 주야장천 올리는 자들은 아닙니다. 그런 자들은 안철수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를 던져줘도 절대 변화하지 않습니다. 안철수 신화의 허구성을 파헤친 최상천 교수의 동영상도 '무용지물'입니다.
야권 분열을 우려하는 척하면서, 문재인 대표를 비난하는 글을 주로 올리는 자도 우리 편이 아닙니다.
그들은 세작입니다.
세작을 가려내는 것! 어렵습니다.
증거? 없습니다. 본인의 양심선언 외에는!!
부정선거를 기획한 자가 양심선언을 하는 것 외에 지난 대선 부정을 증명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글에 담겨 있는 글쓴이의 진정성을 찾아보십시오.
그들의 글에는 감정이 전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지요.
그러니 감정이입이 될 수 없는 거지요.
문재인 전 대표를 비판했던 분들!
당신이 지성인이라면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둘러보십시오.
이게 국가입니까?
민주주의 국가 맞습니까?
그런데도 대안 없는 비판을 하고 싶으십니까?
지금이 그럴 때입니까?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현 시국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 회원간에 의견이 다르다고 상대를 욕하고 비난하거나 알바몰이 하지 말아주세요
※ 회원 상호간에 품격있는 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선거철이 다가오기에 더욱 엄격하게 적용할 예정입니다.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정말 새겨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이 절박함, 이 결기가 꼭 필요한 선거가 이번 선거가 아닐까 합니다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가는 글입니다 강추!!!!
이 시간까지 깨어 있으시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추요~!^^
근데 아직도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들은 답안나오는 사람들임요 ㅋ 이것빼고는 완전공감합니다
네.흐릿한 시야를 단칼에 밝게 비춰주신 좋은글 입니다. 님의 말씀 격하게 공감햡니다.눈 있는자 보고 들을귀 있는자 들어야하는 좋은말씀...고맙습니다~
좋은글입니다...강추
전 주구장창 새작소리를 들어가며 아직도 여기에 놀고 있습니다.문재인을 비판하면서 새작 소릴들어 가면서
님은 그들의 글속에는 진심과 감정 간절함이 없다고...
과연 그럴까요?
전여기서 글을4년간 있으면서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내생각을 올렸습니다
여러분 반응은 입에 담지못할 험담 수준이고 자존심과 조롱 웃음거리로 만들었습니다
글쓰기가 두렵습니다.누굴 비판하는것이 이렇게 무서울줄 몰랐습니다 온갖 인터넷을 다뒤지고 지나간 글들을 난도질해서 인민재판 하는곳이 이곳입니다..나의 애정과 사상이 뭍어있는 이곳..새작이니 스파이니 몰면서 떠나길 강요했습니다 전 새작이 아니니까요..
전 사실 댓글이 무섭고 두렵습니
그러니 어지간히 하면 되잖아요.
댓글이 무섭고 두렵다고 하는것울 보니 알바 세작은 아닌갑네~~ㅎㅎ
안철수도 적당히 섬겨요. 지나치면 광신도 됩니다.
글쓴 분 말씀대로 안철수 지지자도 곧 사람과 정치를 똑바로 볼 수 있는
안목을 미권스에서 키워 나가시길 바랄께요.
글쓸용기도 없습니다
총선이라 활기칠것이다??
여기사람들 그런사람 없습니다
자의로 해석해서 까페 분위기 뒤숭숭하게 만들지 마세요
전 이제 정치적인 글 올리지도 않습니다.전 분노하고 딱딱하고 전투적인글로 가득한이곳에 힐링 할수 있는 인간의 샘터만 찾을뿐 글도 정치적이지 않습니다..
세상은 님의 생각과 의심.그리고 뇌구조와는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너무
많으니까요..
글속에 패배의식 피해의식 폐쇄성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문을 꼭꼭걸어잠그라는 말이고 같은 당의 지자체장 도 정론지도 믿지못하겠다는 말.. 혼자 이세상 살아가면 딱 맞을것 같습니다
@아이리스♥ 상대방이 좋은 생각으로 좋은 말을 할때는
좋은 말로 화답하는 것이 기본.
아이리스님은 웃는 얼굴에 악담하고 침을 뱉는군요...
이런 사람 흔하지 않은데...안타깝네....
@분홍신 다들 저에게 이렇게 하지않았나요..?죄송합니다..순간 화가나서...
@아이리스♥ 님이 서운하고 섭섭한 감정이 어떤 것인지 알것도 같습니다.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마음 푸시고 건강하세요...힐링을 위해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시길 권고 합니다.그나저나 그쪽에 눈이 많이 왔다는 얘기를 며칠전에 언듯 본것 같은데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The dog居오빠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우리 미권님들이 알아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미권님들은 똑똑한 분들이 매우 많으니까요~^^
투박하지만 진심이 우러난 글을 오랜만에 봅니다. 세상은 진실이라는 선과 가식의 악으로 구분될것이며, 어둠을 몰아낼 시기이며. 더이상의 대안이 없기에 문재인을 지지하고 지켜내고 싶읍니다. 첨엔 유약한 선비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초절정 정치9단에 성인급인격인 문무겸장입니다. 어찌 따르지 않을수 있나요 ?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세작? 쉽게 가려낼 수 있는 힘은 매일 미권스에
올라온 글들을 다 읽습니다.그러면 금방
가려낼 수 있습니다.
세작 냄새가 나면 거두절미하고 찬물을 끼얹는 글을 그들에게 올리는것도
항상 모든분들이 올린 글을 다 읽기 때문에 쉽게 구분할 수 있지요.
그래서 어줍잖은 냄새를 풍기면 자신있게 단칼에 베어버리는 방법을 선택하는겁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더 최소한의 이성과 지성이 있다면 지금 총부리를 문대표에게 겨누지 않겠지요 그런 사럼들과는 상대도 안합니다 흔들리지 말고 상처받지 말고 앞만 보고 갑시다 지표가 되는 공감가는 글이네요
공감하요
절대 공감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다만 이런 글은 여러곳에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긴가민가 하는 분들에게는 "왜 문재인인가" 에 대한 확실한 답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글
100% 공감이예요
진심 공감합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야당내에서 문대표를 비난하는 세력들은 대부분 기득권층들입니다...지역 내려가면 유지고...국회에 들어오면 대우받는 그런 사람들이죠...이들이 대선지지율에 상관없이 문대표를 끌어내리려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기득권 유지죠...이들은 문대표가 대통령이 되느니 차라리 새누리가 정권을 잡는게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왜냐구요? 노통도 그랬지만 문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누구든 봐주지 않고 원칙대로 할 것입니다..간단히 말해서 기득권층들이 뭐 좀 해먹을게 없다는 말이죠...저들은 이게 무서운것이고...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문대표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컴에서 큰 글씨로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동의합니다.^^
세작들 잘읽었는가? 좀더 내공 쌓고와서 교언영색 주저리글 쓰거라 세작특징으로 확실한것들은 자기는 진보정당지지자다 자기는 진보정치인 지지자다 하면서 일년내내 이곳에서근무하는 색히들이지요 매일 꼼곰하게비판질토론질댓글질징그럽게올리는것들은 백프로 알바임니다
이래서 안되는 겁니다. 내가 언제 안철수를 대선에서 지지했다 했습니까? 당시 조사에 박근혜와 1대1구조에서 안철수가 우위인건 확실했습니다. 문재인은 한번도 1대1에서 박근혜를 이긴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이겨야 하니까 안철수가 낫지 않을까라고 짧게 적은 겁니다. 앞뒤맥락 다 자르고 그리 쓰는건 조중동식 방법입니다.
님들이 이기자면서요...그때 난 무조건 이겨야 한다 생각했고
박근혜는 이명박보다 강력한 지지층이 있었습니다. 통계로 봐서 일대일에서 우위인 안철수가 확률이 높지
않나 적은 것입니다. 그 이후 안철수가 사퇴한 후 문재인 뽑았습니다.
정신좀 차리시죠. 술드신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당신과 말을 섞습니다. 또 교묘한 요설로 본질을 비껴가려 하는군요. 어느 분이 당신에게 시대를 꿰뚫어보는 '혜안'이 없다고 말했지요. 안철수의 맨얼굴이 전부 벗겨지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 때, 안철수를 긍정적으로 인식했던 당신의 수준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 누군가에 의해 포장되고 부풀려진 안철수의 신화를 그대로 믿은 당신! 안철수의 허상도 간파하지 못하면서 작가입네, 하고 회원들 무시하지 말란 말씀입니다. 문재인 후보에게 지지율이 밀리는 순간, 안철수는 양보 아닌 후보직 사퇴를 했지요. 그리고 술이 여기서 왜 나옵니까? 한 달에 소주 두 병 정도 마시는 수준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내면성의 형식들 본문에 대한 답글은 밑에 써놨고... 부끄러운줄 아세요. 남을 끌여다 자기 논리를 합리화 시키려는거...
@달빛 사냥꾼 달빛님도 제가 문재인 비판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아고라 논객들이 써놓은 글 가서 보라고 하셨는데...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회충약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의심스러운 아이디는 몇 개 안되는데 그냥 패스하는게 속편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