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뷰]
운동권이
``‘미제 빨대’를 못 버리는 이유
40년 전 구호 ‘미제 타도’
운동권은 아직도 그 타령
퇴출 위기 386의 여론 조작…
목표는 ‘영원한 기득권’
부산미문화원 방화 사건 3개월 전인
1981년 12월, 운동권 선배 김현장이
신학과 대학생 문부식에게 말한다.
“(1980년 12월) 광주 미문화원 방화는
실화(失火)로 처리되어 국내외적으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너희들이 거사를 하여 촬영 필름을 갖다주면
외신 기자에게 전달하겠다.”
1982년 3월 18일 목요일 오후 1시,
일당은 휘발유 4통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
유학 준비차 문화원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동아대 장덕술씨가 숨졌다.
그들이 뿌린 유인물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국과 일본은 더 이상 한국을 속국으로
만들지 말고 이 땅에서 물러나라.”
‘반미 투쟁’ 사진 한 장을 위해 스물두 살
대학생이 타 죽은 것이다.
‘광주 학살 배후는 미국’이란 음모론은
그렇게 운동권의 구호가 됐고,
‘미제 타도’는 지금도 시위 현장에,
좌파 지식인 입 속에 살아있다.
문학평론가 임헌영 같은 이는
“우리는 아직까지 준식민지 상태”
라고 주장한다.
----1982년 부산 미 문화원 방화 사건 당시의 문부식씨----
< 조선 DB >
라오스 남부에 루앙프라방이라는
멋진 도시가 있다.
몇 년 전까지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야간 버스로 10시간이 넘게 걸렸다.
요즘은 쾌속 열차로 약 두 시간 걸린다.
지난 2021년 개설한 중국 쿤밍(昆明)-비엔티안
고속철도 덕이다.
총공사비 8조원 중 70%를 중국이 대고,
빈국인 라오스가 약 2조원을 중국에서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빚이 늘면서 라오스는
‘국가 부도로 가는 급행 열차’
를 탔다고 손가락질받는다.
중국의 ‘일대일로’에 선발로 참여했던
스리랑카는 중국 은행에서 빌린 채무를
감당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했고,
남부 함반토타 항구 99년 운영권을 중국
측에 넘겼다.
사실상 영토로 대납한 것이다.
비슷한 꼴을 당하는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가 속출한다.
지난 20년간 중국이 개도국에 뿌린
유·무상 원조가 1500조쯤인데,
그중 10년 미만 상환에 국제 원조로는
매우 높은 금리 4% 빚이 높은 비율로
숨어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이런 데이터도 모두 기밀로
처리한다.
2차대전 후 미국은 주로 무상 혹은
저금리 원조를 했지만, 중국은
‘고금리 담보 대출’
을 하고 있다.
그래서 국제 고리대금업이라 비난받는다.
신체 포기 각서를 요구하는 사채업자 같다.
21세기에도 제국주의가 존재한다면,
중국의 ‘채권추심 제국주의’일 것이다.
‘간악한 미제(美帝·미 제국주의)는
문화라는 외피를 입었다’는 말을
20대부터 들어왔다.
중국은 그런 건 안 한다.
더한 짓을 한다.
최근 국정원은 중국 업체가 한국 뉴스
사이트로 위장해 활동해왔다며 38개
사이트를 발표했다.
일대일로 찬양, 우리 정부 외교 정책 비난
뉴스가 쓰여있었다.
중국은 이미 한국에 ‘가짜 뉴스’를 퍼뜨릴 디지털
인프라와 무도함을 갖췄다.
자국에서는 페이스북을 금지하고 마약
사범은 사형시키는 중국이 다른 나라의
마약과 가짜 뉴스 시장에서는 맹활약 중이다.
땅을 뺏고, 돈을 뺏고, 사람을 조종하고,
이게 제국주의가 아니면 뭐가 제국주의인가.
----2021년 완공된 라오스 루앙프라방 기차역. 중국 일대일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후 라오스는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 중국망신문중심 >
좌파도 모르지 않는다.
모른 척할 뿐이다.
운동권 지주(地主) 세력이 지금처럼 우대받고
특혜를 누리려면 대한민국은 미제의 앞잡이나
식민지여야 한다.
‘가상의 식민지 조선민국’이 존재해야
운동권이 계속 빨대를 꽂고 먹고살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이 일본보다 잘산다.
이런 식민지가 어딨나”
반박하면 이렇게 답한다.
“정신적으로 식민지나 다름없다.”
아직도 시위 현장에서 ‘미군 철수’ 주장이
나오는 것을 보면 20세기 초 발매된
‘반제(反帝) 투쟁’
운동권 부적은 썩지도 않는다.
----반미투쟁본부 회원들이 2021년 8월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 앞에서 한미 군사 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중단을 촉구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 뉴스1 >
그렇게 ‘운동권 정년 연장의 꿈’을 위해
오늘도 후배 세대들은
‘반미,
반일’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
전직 의원 최강욱씨 표현을 빌어,
‘설치는 암컷’
이 생각하기에 이거 말곤 이유가 없다.
박은주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밥좀도
민주화를 빙자한 친북 좌익 운동권의 반일
반미는 결국 자신들 권력과 재력 쟁취 위한
수단일 뿐이다.
국민들은 이들의 검은 속셈에 속지 말고 현명하게
시비와 선악을 구분해서 정계에서 말끔히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Aprilshowe****
그들에게 새로운 노래는 없다.
친일이니 미제니 하는 수십 년도 더 된 흘러간
옛노래 외엔 아닌게 없으니 그럴 수 밖에
自由
동아일보의 김순덕 기자는 자신의 칼럼에서
더민주 전국 혁신회의가 민주당을 지배할 것을
우려하던데 사실일 경우 문재인 정권보다 더 큰일이
발생 할것으로 보입니다.
청룡6602
6,25 남침때 인천상륙 작전으로 이 나라를 구햇고
지금도 북괴의 핵무기 위협에 방패가되고잇는
미군철수를 외친다면 니넘들은 반역자들이냐?
그럼 니들이 추종하는 평양으로 즉시
월북도주 해라,
레오까미
나라의 앞날은 내 팽개치고, 오로지 사욕에만
매몰된 시대착오적인 짐승들~
삼족오
국가와 국민을 팽개치고 짓뭉개여 정권 탈취
하는 것만이 지상 최대 목표인 종북 주사파
토착 불순분자들의 행동 실천 과제인 거니
지금도 지령에 따라 열심히 짓밟고 짓뭉개고
있는 중인 거다.
떠나는배
미제 빨대 뿐인가. 친일 빨대. 환경 빨대.
농민 빨대. 노동자 빨대. 여기저기 많이도
꽂아놨다.
보리새우
운동권 지겹다. 이제 좀 물러나라.
참다 못해
지긋지긋한 운동권의 곰팡이 슨 반미/
반일 구호를 언제나 안 듣고 사는 날이 올까!
최강북극한파
사람은 쉽게 안 바뀐다.
진짜 바뀌는 사람은 드물다.
운동권 출신 민주당 인사들도 마찬가지다.
말은 시원하게 국민을 특히 서민을 위한 척
하지만 위장된 것이고 속마음은 미군철수 주체사상
사회주의 실현 이런 것들로 가득 차 있다.
내 나라
아직도 그걸 믿고 따르고 추종하는 국민들이
있으니...
아~~ 안타깝고 또 안타깝다
양사
70년대 초 대학에 들어가 운동권 활동하던
아이들이 70살.
동문회에서 만나면 운동권 찌라시 썰 친중 친북 반미.
밥 좀 먹자.
지겹지도 않니? 치매냐?
강산해
영원한 암컷 구멍도 추구하지.. 잡스런 운동권들
조갑절
남들 열심히 공부하고 일할때 그들에게 앞서갈
유일한 방법이 데모하고 감빵 들락거리며 별을
다는 것이라는 사실을 진작에 알아챈 잔머리의
대가들이 이른바 운동권들이다.
고시공부 보다 훨씬 노력과 고생을 덜해도
그들보다 더 높은 자리에 앉을 수 있으니 충분히
남는 장사인 걸 알아차린 거지.
민주화는 핑계일 뿐, 결국 나도 권력 잡고 해 먹어
보자는게 그 본심..
좋은열사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전두환의 삼청교육대가
다시 부활 되면 좋겠다는 생각은
나만 가진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