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P9X/032ed7d5bb51c1f15a55524cfb0f88e40c477d6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oP9X/032ed7d5bb51c1f15a55524cfb0f88e40c477d6a" data-origin-width="905" data-origin-height="1280"></div><p style="text-align: left;"><br>[🎈내 친구 들에게🎈]<br><br>고향 담벼락에<br>파랗게 매달린 시래기 같은<br>끈끈하고 질긴 우리들의 우정,<br>만나면 웃음부터 먼저 나오고 <br>정겨움 가득한 친구야 -!<br> <br>때로는 살면서 <br>힘들 때도 있지만 <br>사람 살아가는 일이 어디<br>좋은일만 있을 것인가-?<br> <br>우리 살다보면<br>즐거운 날도 있고<br>힘든날도 있지 않겠나,<br>이것이... 그것이...,<br>아마 인생인가 보더라.<br> <br>한때 부모님 슬하에 있을 때<br>세상에 걱정없이 자란 우리들...,<br>한때 청춘이 있었고<br>꽃다운 젊음이 있었지-,<br> <br>그러나 이제는<br>그 꽃이며 청춘은<br>우리 아들 딸들의 것이야 -,<br> <br>그렇게...,<br>세월이란 것이 <br>우리들을 노년의 나이로<br>데려다 놓았네-,<br> <br>우리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br>와중에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br>그리운 친구들 얼굴-!<br> <br>그럴 때면 얼굴에 희미한<br>미소가 머금어 지고<br>그리움의 계곡으로 가끔<br>달려도 보는 우리가 아닌가-,<br> <br>그 친구들의 이름을<br>기억에 떠올리며 ~<br>잠시나마 그때 기억들을<br>추스려 보기도 하고<br>옛 생각에 또 한번<br>미소 지어 보자꾸나-,<br> <br>혼자만이 살아가기엔 외롭고 <br>사실 고달픈 세상-! <br> <br>친구가 있어 그리움 불러주고<br>친구가 있어 옛이야기 할수 있고<br>친구가 있어 우리 이렇게<br>또 한 자리를 만들수<br>있지 않은가.<br> <br>보면 부담없는 우리 친구야 -!<br>보면 반가운 우리 친구야 -!<br>우리 살아 가면서 <br>제일 중요한 것이 건강 이더라.<br> <br>우선 부대낄 때는<br>돈이라 하지만<br>돈은 있어 쓰기는 좋지만, <br><br>건강이 따르지 않으면<br>제 아무런 명예도 부귀도<br>다~소용이 없어 진다네.<br> <br>살면서 또 중요한 것은<br>신의(信義)-,<br>그것만은 갖고 살자.<br><br>믿음을 져버리는 것 <br>그것은 또 인생에 있어<br>하나의 큰 실패야 -,<br> <br>내 아무리 잘 났어도 <br>다른 이가 인정을 해 주지 않고 <br>믿어주지 않는다면<br>그것은 허수아비 인생이나<br>다를 바 없는것-! <br> <br>내일을<br>예측 할수없는 우리네 인생<br>건강 유지 잘 하면서 <br>흥겹게 때로는 즐겨가며<br>맛나는 음식 먹어가며<br>그렇게 살아가세나-,<br> <br>이제는 우리 모두가<br>할매가 된 친구<br>할배가 된 친구 들이네.<br> <br>한 둘 먼저 떠나간 친구들도<br>오늘같이 우리 함께하는<br>이 날은 더욱 더 그립고-,<br>함께 없는 이 자리에<br>아쉬움 가득 하구나-,<br> <br>친구야-!<br>살아보니 인생길<br>마음대로 되지 않제-,<br>다 팔자소관 인가-?<br> <br>이래도 저래도 <br>잘사나 못사나 하루 세끼먹고<br>숨 쉬고 사는것은 같구나. <br> <br>친구가 좋은일 생기면 <br>내 친구라서 자랑할수 있고<br>빽을 써도 내 친구가 가깝지<br>남이 가깝겠는가-!<br> <br>우리 친구야-!<br>우리모두 건강하게<br>언제나 좋은일 많이 생기고<br>오래 오래 함께 보자꾸나-.<br><br>오늘은 왠지<br>우리 친구에게<br>좋은일이 생길것<br>같네그려-,<br><br>날마다 좋은날 되시고<br>늘- 건행(健幸) 하시게나-.🙏<br><br>⚘우리 올챙이 시절<br>잊지말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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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끼방님들
7월 첫 주말휴일
즐겁게 시작하세요
대장님
반가운 아침입니다 ^^
반갑습니다.^^
비가 조금 내리다 그쳤네요.^^
수와진운영자님
건강조심 하시고
마무리 잘 하시고
사업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혼자만이 살아가기엔 외롭고
사실 고달픈 세상-!
친구가 있어 그리움 불러주고
친구가 있어 옛이야기 할수 있고
친구가 있어 우리 이렇게
또 한 자리를 만들수
있지 않은가.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대장님~~
늘 건행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무진장 반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좋은일들만 가득한
주말 맞으시길 바래요.^^
@오대장 네 감사합니다~~
오대장님~~
좋은글 입니다
친구란
참으로 소중하죠
친구가 없다면 대화하고
깔깔 웃을일도 없으시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바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뜻있는 주말
맹그러 보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