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안녕 "가수 자니리" 와 나영재애인 그녀는 악수를

[나영재(중앙)]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추워
양재동에서 오는 그녀와
종로3가에서 만나기로

볼데기 시러워
나주곰탕집에 특곰탕
그리고 고기만두로
저녁을 먹은후

국일관사장이 하는
라이브카페에 들어갔죠

맥주와 과일 마른안주
커피등 8마넌어치다

나영재는 일본엔카와
칸쵸네를 불렀더니
좌중에서 박수갈채다

그녀와 둘이 춤을
무대에서 추노라니

오늘따라 뜨거운안녕
부른 자니리 선배가
오신게다.

저는 가수 최병걸(진정난
몰랐네)하고 친구요

정광태(독도는 우리땅)는
후배요

사실 친구 최병걸하고
고스톱칠때 멤버들

이경규 메니저인
*장고웅
*최병걸
*나영재
*정광태


"지금도 마로니에는" 부른 박건선배와 자니리선배는
나영재와 진즉부터 호형호재하는 입장였다

선배님 우리집사람
입니다 라고 인사를
시켰더니 그선배가
악수를 그녀와 한다

그리고 노래를 3곡을
부르시고 내려올때
국일관 사장께 나영재는
사장님! 여기 십만원요

앙콜로 자니리선배
노래한곡만 더요.

국일관콜라텍 사장은
그돈을 가수선배께
주면서 저기 나사장님
께서 주셨네요.

자니리 선배는 나영재와
그녀에게 엄지척 ㅎㅎㅎ

이전까지 팝송을
부른 자니리선배는
앵콜곡은 탱고이다.

그녀는 처음 가수노래에
맟추어 선배가 부르는
탱고곡에 따라 춤을
추노라니

십여개 테이블 65명쯤
우뢰와 같은 박수다

가수보다 나영재12발하고
그녀의 단정한 모습에
우와 와와!소리가 들리니

그녀는 기분이 UP되어
약간 흥분이 되는듯요.

결국 그녀는 소피를
본다구 제가2층화장실
데리고 갔죠

좋은기회에 그녀의
쉬할때 쏴아 ~하는 물줄기
소리듣고져 귀를 쫑긋
했지만

어럅쇼 이여성
물내리는 소리와
오줌쏴 아~ 를 동시에요.

햇갈리게
하는 재주를요.푸후훕
이번생은 망했다
오줌소리도 못듣게
되누나

암튼 그녀는 기분이UP
여기 오길 참 잘했다고
처음 가수앞에 춤도
추어봤다고 ㅋㅋㅋ

예전 우리집사람
남진선배와 인사를
시켰더니 에그머니나
난 화장도 안했는데
했던적도요.

암튼 우린 콜라텍이
아닌 라이브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니

집에갈때 과일최고로
몇가지 사준후

내일은
점심은 그녀가 사기로
한다기에

그래서 돈을 집어넣으셔
라고 몇장주었더니

그녀는 영재씨는 참 연구대상인
사람 맞네 맞아

어케 여자에게 돈한푼
안쓰게 하는지

제가 그녀에게 요로콤
이야길 했드랬죠

나는요 머리하나로
돈을 버는 사람으로
건설업에서도 알아주는
그런사람이니

당신이 80살 되어
기력이 없을때 내가
제대로 보호해드릴께요.

암튼 그녀는 나영재를
잘만났다.

고생끝났다
여자 한명 행복하게
못해줄바엔
살아서 뭐하냐?

라고 한마디 다짐도
해보고 집에서
찐방하고 고기만두
먹으며

내일 오후2시
그녀를 만나기 위해
회사 조퇴를 신청했다.

여러분 저 괜찮은
사람 입니다.ㅡ끝 ㅡ

"수도권모임
RE:11월24일(금요일
전통의 북부모임)
그곳에 나영재 바다님
12발춤 추는게 나오네요"

사진)자니리(뜨거운안녕♡)85세인 선배이다

[잠 꾸러기( 부산고문)]

12발 열심히 갈고 닦아서
완전 내 것으로 장착 하세요

[나영재(중앙)]

역시 착한앙마님
하고 똑같애요
앙마님은 등산ㆍ
댄스ㆍ요가ㆍ
그리고 파트너랑

[잠 꾸러기( 부산고문)]

ㅎㅎㅎ
잠 꾸러기는 맛집 탐방도

[나영재(중앙)]

맛집탐방
그건 극한경험
보다 더 잼나죠

[잠 꾸러기( 부산고문)]

그러다 보니
많은분들이 이성이랑 둘이
식사 하려면 어디가 좋은지
문의 마니 받습니다

잠 꾸러기 직업이 워낙 여려곳에
다니다보니 맛집을 마니 알거던요

[나영재(중앙)]

그런 정보는
유익한겝니다
제가 낙원콜라텍
보쌈 얼마
해물야끼우동얼ㅁ금액적는거
그것역시 공유
하라는겝니다
그걸 자랑질
한다구

[조용한!미소 (온라인,창원)榮]

연구 대상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ㅎ

[나영재(중앙)]

내일 대구모임
가서 놀고 오겠습니다
연구대상 맞아요

[잠 꾸러기( 부산고문)]

아~~~
대구

멋진 영상도 기대 하겠습니다

[나영재(중앙)]

그곳에는 좋은분들
많아요

[잠 꾸러기( 부산고문)]

지방 어디가도
나 사장님은 VIP 회원 이십니다

[나영재(중앙)]

제가 대구 포항 부산도 혼자 다녔으니
자유로운영혼

[잠 꾸러기( 부산고문)]

이번에 대구 가시면 백조TV에도
출연 하시는걸로 아는데
12발뿐 아니라 18발 스텝도
기대 합니다

[나영재(중앙)]

백조님은 우아
하시니
18발 받으실수
있을지 ㅎㅎㅎ

[잠 꾸러기( 부산고문)]

내공이 깊으신 원장님 이시라
첨엔 조금 당황하실지 몰라도
바로 적응 하실겁니다

[나영재(중앙)]

백조 그분은 성철고문
하고도 친하더군요

[ㅂrㄷr( 댄포 부위원장)온라인]

멋찌게 사십니다~
tip도 적절한 time
부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좋은~

[나영재(중앙)]

어제 노래부르는데
10만원 드리고
싶더군요
앵콜곡 한곡을
부탁을했드랬죠

[ㅂrㄷr( 댄포 부위원장)온라인]

어느 자리던
기분 좋게 하시는 마력의 소유자
나영재님 이십니다~
좋은 벗님과 예쁜사랑
맹글어 가셔요~

[나영재(중앙)]

넵!명량소녀
바다님 속이알차니
만인의 여인이시여

[토월]

^^멋진 영화 장면 잘 보았습니다

나이 들면서 하루하루 만들어가는 삶의 예술 작품

[나영재(중앙)]

늘 연예인들
하고 놀던때
그런식으로
여성께 보여주니
기분이 좋은모양요

[오늘엔(온라인)]

자니리 85세 시지만 여전히 멋져보이시네요. ㅎ. ㅎ

알콩달콩 공식적으로 연예 1일
시작이네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나영재(중앙)]

자니리 뜨거운안녕은
당시 인기곡으로
선순위였죠
오늘도 늘 좋은일
있으세요

[아싼 (동부).]

쌀쌀해지는 날씨에 혼자보다는 둘이~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

[나영재(중앙)]

추워서 손도
만져주고 팔장을
끼고 추우니 더
매력 있더군요

[스마트k]

쟈니 리 가수님...
색감있는 옷잘입는 멋쟁이 노신사 입죠...

Any time all the time 선글라스는 기본...ㅎ

[나영재(중앙)]

맞아요 늘 선그라스 착용
86세인데
아직도 건장하니
노래도 부르기도요
그냥 소일하러
놀러온겝니다

[거대랑 해삼(온라인)]

쟈니 리 가수님
꼬랑지 머리하고
방송에도 나오고
오래전에 인천 연안부두에 행사 나오는 걸 봤는데
나이가 저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덕분에
몰랐던 것도 알게 되네요
역시 최곱니다 하하하

[나영재(중앙)]

저는 가수들
많이 아는입장에
자니리선배가
놀러왔으니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커피값10만원
드린겝니다

[거대랑 해삼(온라인)]

캬~~~
역시
아무나 할 수 없는
멋진 기분파시네요 하하하

[나영재(중앙)]

늘 생활이 그러니요
좋은 토요일 되세요

[거대랑 해삼(온라인)]

네
감사합니다
영재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하하하

[나영재(중앙)]

넵!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