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신정락은 부상이 심하고 이승우 데려갈것 같네요
신정락은 군대도 가야되죠
올해 군대 간답니다.
한희선수는 좀 어떤가요? 전 한희선수 꽤나 괜찮다고 봤는데.. 엘지팬분들이 생각하시기엔 별로인가요?
작년엔 145정도에 묵직한 직구를 몸쪽 꽉차게 넣으면서 재미좀봤는데 올핸 원인이 뭔지 폭망했네요 ㅠㅠ LG는 이상하게 우투 계투요원이 한해잘하면 다음해 폭망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선수층 얇다는 소리)
소문이지만 투코가 밸런스 잡는다고 구속이 줄어들었단 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젊은 투수들이 구속이 줄었죠. 찬규도 임정우도.. 흠 뭐라 말하기 힘든데 차 투코나 조계현수석의 영향이 진짜 있는걸까요?
한희 같은 투수를 풀수는 없죠. 근데 애매하긴 하네요. 라뱅 풀어주면 데리고 갈려나?
라뱅은 당연히 데려가죠..ㅡㅡ..나이 먹어도 3할은 쳐주는 선수고..사실 엘지 상징성으로 볼떄 풀면 욕 엄청 먹을겁니다..엔씨입장에서도 베테랑과 팀내 스타가 없는 상황에서 라뱅만한 카드가 풀린다면 얼씨구나죠..;;라뱅은 안됩니다
큰뱅이 내년 불혹이긴 하지만 아직 쏠쏠하죠~농구에서 이상민이 삼성간거 생각하심될듯? 한희는 군면제인지 확실치 않아서 말입니다...군면제가 맞으면 한희도 보호대상이죠
라뱅 풀어주면 이상민때보다 후폭풍이 훨씬 심할걸요
쌍둥이 빌딩 무사하지 못할겁니다 -ㅅ-
라뱅풀면 아마 저도 집에 있는 너클봉인을 풀것같습니다.
유원상 군대보네면 안묶어도 될텐데.. 더 데리고 가겠단 입장? 작은병규 무릎부상 심하다고 하던데.. LG는 김태군 풀리면 최우선 순위일듯~~
군입대예정자도 제외인가요? 이거 좀 헷갈려서...사실 태군이도 보호대상에 넣고 싶은디...무릎 부상있더라도 작뱅 제외하면 엔씨가 얼릉 모셔가겠죠~
2013년 군입대자는 제외입니다..
그렇군요 언론에 의하면 상어는 내년에도 군대안갈거같아요......그외 나머지 선수들은 아직 소식이 안나와서...
김태군은 풀어도 됩니다. 엘지에서나 유망주지 타티에서 보기는 그냥 평범한 포수입니다. 두산이 포수자원이 좋아서 두산에서 뽑힐가능성도 있고요.
NC포수자원 많이 데리고 갈겁니다. 이번 드렙 순위권 지명을 봐도 어느정도 암시해 주지 않나 싶네요.
한팀당 한명인데 포수를 2명씩이나 헐 낭비같은데요. 돈도 10 억인데...
돈 10억이라고 하더라도, 그해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리지 않으면 거의 환수할거라고 봅니다. 만약 NC가 이번 드렙에서 상위픽에 포수자원 한명이라도 픽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투수 및 야수로 몰아서 픽했기에 어느기간동안 준척급 포수가 나오면 데리고 있는게 효율성에서 크다고 보여지네요.
좀 보내기 아까운 선수들이라면 이번 시즌끝나고 입대러쉬가 이어질거같네요 구단에선 이미 다 확정지어놓았겠죠~ 이승우가 88년생 군필이긴한데 요즘 활약이 참...LG에서 뛰다가 타팀가서 터진 '투수'도 별로못봤고요@_@
이대형을 묶을까요. 김태군이 훨씬 아까운데요..
생각해보니 이댕이 내년 FA라서 NC가 1년 써먹으려고 10억을 들이면서 삼단분리타법을 선사하는 30대초반 선수를......
서동욱 묶을 필요 있을까요.. 차라리 강승호를 2루수로 키우는게..
서동욱 미필인가요? 미필이면 필요없죠. 내년에 나오는 박경수.박용근.문선재 다 내야수 들인데..
군필(상무)이에요.. 그런데 올 시즌 너무 실망입니다.. 타석에서 적극성 부족, 스윙 같지 않은 스윙(개인적으로 2/3쯤 힘으로 돌리는 어정쩡한 스윙이라고 봅니다..)아니면 내년 시즌 한 번 더 밀어주거나.. 450~500게임 정도 기회주고(현재 363게임) 결론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서동욱이 분명 올해 성적 실망인건 사실입니다만 팔꿈치 수술로 동계훈련을 제대로 못했어요 그리고 아무리 서동욱이 못했다고 하지만 유망주 제대로 육성능력 구린 LG인데 강승호가 당장 즉전감이되긴;
이승우 구속너무 느려서... 잘되서 전병호급 된다면 대성공이지만, 별로 매력적인 선수는 아닌거 같네요.
전병호는 제구가 잘되어서 통할수 있었는데 승우는@_@
이상열...풀려도 과연 10억 주고 데려갈까요?
첫댓글 신정락은 부상이 심하고 이승우 데려갈것 같네요
신정락은 군대도 가야되죠
올해 군대 간답니다.
한희선수는 좀 어떤가요? 전 한희선수 꽤나 괜찮다고 봤는데.. 엘지팬분들이 생각하시기엔 별로인가요?
작년엔 145정도에 묵직한 직구를 몸쪽 꽉차게 넣으면서 재미좀봤는데 올핸 원인이 뭔지 폭망했네요 ㅠㅠ LG는 이상하게 우투 계투요원이 한해잘하면 다음해 폭망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선수층 얇다는 소리)
소문이지만 투코가 밸런스 잡는다고 구속이 줄어들었단 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젊은 투수들이 구속이 줄었죠. 찬규도 임정우도.. 흠 뭐라 말하기 힘든데 차 투코나 조계현수석의 영향이 진짜 있는걸까요?
한희 같은 투수를 풀수는 없죠. 근데 애매하긴 하네요. 라뱅 풀어주면 데리고 갈려나?
라뱅은 당연히 데려가죠..ㅡㅡ..나이 먹어도 3할은 쳐주는 선수고..사실 엘지 상징성으로 볼떄 풀면 욕 엄청 먹을겁니다..엔씨입장에서도 베테랑과 팀내 스타가 없는 상황에서 라뱅만한 카드가 풀린다면 얼씨구나죠..;;라뱅은 안됩니다
큰뱅이 내년 불혹이긴 하지만 아직 쏠쏠하죠~농구에서 이상민이 삼성간거 생각하심될듯? 한희는 군면제인지 확실치 않아서 말입니다...군면제가 맞으면 한희도 보호대상이죠
라뱅 풀어주면 이상민때보다 후폭풍이 훨씬 심할걸요
쌍둥이 빌딩 무사하지 못할겁니다 -ㅅ-
라뱅풀면 아마 저도 집에 있는 너클봉인을 풀것같습니다.
유원상 군대보네면 안묶어도 될텐데.. 더 데리고 가겠단 입장? 작은병규 무릎부상 심하다고 하던데.. LG는 김태군 풀리면 최우선 순위일듯~~
군입대예정자도 제외인가요? 이거 좀 헷갈려서...사실 태군이도 보호대상에 넣고 싶은디...무릎 부상있더라도 작뱅 제외하면 엔씨가 얼릉 모셔가겠죠~
2013년 군입대자는 제외입니다..
그렇군요 언론에 의하면 상어는 내년에도 군대안갈거같아요......그외 나머지 선수들은 아직 소식이 안나와서...
김태군은 풀어도 됩니다. 엘지에서나 유망주지 타티에서 보기는 그냥 평범한 포수입니다. 두산이 포수자원이 좋아서 두산에서 뽑힐가능성도 있고요.
NC포수자원 많이 데리고 갈겁니다. 이번 드렙 순위권 지명을 봐도 어느정도 암시해 주지 않나 싶네요.
한팀당 한명인데 포수를 2명씩이나 헐 낭비같은데요. 돈도 10 억인데...
돈 10억이라고 하더라도, 그해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리지 않으면 거의 환수할거라고 봅니다. 만약 NC가 이번 드렙에서 상위픽에 포수자원 한명이라도 픽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투수 및 야수로 몰아서 픽했기에 어느기간동안 준척급 포수가 나오면 데리고 있는게 효율성에서 크다고 보여지네요.
좀 보내기 아까운 선수들이라면 이번 시즌끝나고 입대러쉬가 이어질거같네요 구단에선 이미 다 확정지어놓았겠죠~ 이승우가 88년생 군필이긴한데 요즘 활약이 참...LG에서 뛰다가 타팀가서 터진 '투수'도 별로못봤고요@_@
이대형을 묶을까요. 김태군이 훨씬 아까운데요..
생각해보니 이댕이 내년 FA라서 NC가 1년 써먹으려고 10억을 들이면서 삼단분리타법을 선사하는 30대초반 선수를......
서동욱 묶을 필요 있을까요.. 차라리 강승호를 2루수로 키우는게..
서동욱 미필인가요? 미필이면 필요없죠. 내년에 나오는 박경수.박용근.문선재 다 내야수 들인데..
군필(상무)이에요..
그런데 올 시즌 너무 실망입니다.. 타석에서 적극성 부족, 스윙 같지 않은 스윙(개인적으로 2/3쯤 힘으로 돌리는 어정쩡한 스윙이라고 봅니다..)
아니면 내년 시즌 한 번 더 밀어주거나.. 450~500게임 정도 기회주고(현재 363게임) 결론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서동욱이 분명 올해 성적 실망인건 사실입니다만 팔꿈치 수술로 동계훈련을 제대로 못했어요 그리고 아무리 서동욱이 못했다고 하지만 유망주 제대로 육성능력 구린 LG인데 강승호가 당장 즉전감이되긴;
이승우 구속너무 느려서... 잘되서 전병호급 된다면 대성공이지만, 별로 매력적인 선수는 아닌거 같네요.
전병호는 제구가 잘되어서 통할수 있었는데 승우는@_@
이상열...풀려도 과연 10억 주고 데려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