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약 지으러 두번인가 갔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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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립형태로 된 약을 받아왔는데.. 비싸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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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립형태로 된 약은 제조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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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콧물과립 기침,가래과립 등..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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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해놓구 감기기운 있음 먹인다구 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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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증상이 틀릴수 있다고 상비해 놓을수 있는 약은 처방을 안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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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녹용이 들어있는 보약을 해 먹일려구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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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가격이 얼마나 되냐구 물어두.. 의사구 간호사구 대답을 안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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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상태에 따라 들어가는게 다르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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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대충 돌 지난 아가 먹이는건 비슷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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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이라도 알려달라니까.. 아이가 워낙 어려서 알수가 없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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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대한 얘기를 안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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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덜 가게 되는거 같은.. 기분상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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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들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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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받을려구 기다리는 동안 다른 사람들 수납하는거 보니까.. 십얼마 이십얼마 그렇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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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떤 약에 대한 가격인지는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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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녹용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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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반 한의원이나 보약 짓는 곳에서두 보약을 지을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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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대답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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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함의원약값이 비싸긴 비싸군요.. ^^ 전 그런거 모르고 먹였는데.. 울애도 감기가 넘 자주 걸리고.. 또 감기가 다 나을만 하면 입병이 나서 밥도 못먹고 물도 못 마시고 울고불고해서여.. 함소아 가서 한약 지여먹였더니 확실히 예전보다 더 낫더라고요... 감기도 덜 걸리고 입병도 안 나고...
밥 잘먹게 해달라구 했더니 몸무게가 넘 작다고(17개월-9.8kg) 무리해서 먹이면 소화 못시킨다고해서 용들어간걸로 하루 한봉지씩 10일분 받아 왔어요. 10봉지에 8만원했네요. 애가 아파서 아직 못먹였는데 제발 잘 먹고 밥도 잘 받아먹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밥먹이기 스트레스 땜에 가슴이 터질거 같아요...
첫댓글 전 18만원정도 나왔어여..감기약까지 같이 처방받아서 20만원이 좀 넘었져..함소아과 넘비싸여ㅠㅠ 애가 하나니깐 거기서 약재먹져,아마 둘이면 못갈거 같아여..ㅠㅠ
전 비염기운이 있어서 호흡기에 좋은 약재까지 넣으니 15만원나왔어요.. 다행히 함소아 원장님이 잘 아시는 분이라 8만원에..^^: 글구 아이 감기걸리면 먹이라고 과립약제 주시던데... 증상에 따라 조제가 되어 있는거 같드라구요...
울딸..보약으로 녹용 먹였는데..전혀 효과가 없네요.. 잠도 잘자고,비위 약한것도 잡아준다 하더니..약은 다 먹었는데..아직까지 우유도 안먹고,잠도 잘 못자요..ㅠㅠ
저의 아들은 18개월인데 직장 가까운 대치함소아 사진들고 가서 그냥 아기 잘 안먹고 감기가 안떨어진다고 얘기하고 녹용만 지어가지고 왔는데 대신 집에서 다려서 3첩만 구입했는데 6만원 들었어요..
함소아함의원약값이 비싸긴 비싸군요.. ^^ 전 그런거 모르고 먹였는데.. 울애도 감기가 넘 자주 걸리고.. 또 감기가 다 나을만 하면 입병이 나서 밥도 못먹고 물도 못 마시고 울고불고해서여.. 함소아 가서 한약 지여먹였더니 확실히 예전보다 더 낫더라고요... 감기도 덜 걸리고 입병도 안 나고...
처음 먹인약은 15만원 들었구요.. 이번에 먹이는 약은 용이 들어가서 비싸더라고요.. 25만원정도... ^^ 그래도 울아가 튼튼하게 잘 자랄수만 있다면 계속 먹이고 싶어여..
밥 잘먹게 해달라구 했더니 몸무게가 넘 작다고(17개월-9.8kg) 무리해서 먹이면 소화 못시킨다고해서 용들어간걸로 하루 한봉지씩 10일분 받아 왔어요. 10봉지에 8만원했네요. 애가 아파서 아직 못먹였는데 제발 잘 먹고 밥도 잘 받아먹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밥먹이기 스트레스 땜에 가슴이 터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