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향님은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고
슈님은 진정한 휴식을 만끽한 건가요? ㅎㅎ
저작권법으로 자료들을 올릴수도 없고 ㅠㅠ
마음 속 한 쪽이 비어 버린듯해요. ㅎ~~~~~~
여향할 때 많이 들었던 음악 올려 놓아요. ㅎㅎ
어제 모 프로에서 개 도살하는 프로를 보게 되었는데
아람님 생각이 나더군요.
여전히 유기견들을 위해 일하시고 계시겠지요.
여름향기 스토리텔러를 했던 김은희, 윤은경님이
새 드라마를 시작했더군요. 두 분이 꼭 같이 작업하시네요.
(겨울연가, 여름향기, 눈의 여왕, 낭랑 18세 등)
살면서 이렇게 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축복일거예요. ^^
낮에는 매미소리가 여전하지만
밤이 되면 귀뚜라미 소리가 진해지는 걸 보니 가을이 오고 있나봐요.
남은 여름 잘 지내시구요
신종 인플루엔자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첫댓글 예 밤바람이 서늘한걸 보니, 이제 밤은 가을을 향해서 가나 봅니다.느낌님도 건강조심하세요.
네~~!!! 이번에 이것저것 신경두안쓰고..머리도 안굴리고..걍...쉬었어요 남친과한이틀,,맛있는거 해먹은거 빼곤..거의 안움직이고 보냈어요..일향님도 휴가 잘보내셨나요 밤바람이 서늘해진것도맞구요. ^^
저는 휴가 아주 재밋게 보냈어요. 복작거리면서요^^. 한동안 가족들과 있다가 헤어지면 홈식 같은 열병이 남는데, 이번엔 아무 느낌 없이 홀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