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주고 싶어 하듯이 하나님도 그러하시다.
하나님은
때로는 주지 않고 기다리신다.
그 이유는 우리가 훈련되고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며 또, 우리가 갖고 싶은 것이
우리의 성장을 저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고 싶지만 때로는 주지 못하는 마음..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신 마음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채,
때로는 우리가 가진 것을
하나님께 빼앗길까봐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본다.
- 내려놓음 /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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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여종이 되게 하소서